녹색프리이엄, 전력직접구매(PPA)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유지영 LG화학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즈니스의 핵심축까지 ESG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적극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이석우 대표이사(CEO),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됐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ESG 전략 관련 기본 방향 설정 △ESG 관련 규정...
오병섭 사업총괄부사장 부사장(CSO)은 "올해 국내 임상2상을 추가로 신청해 오미크론 사태와 같이 일상화되는 감염병 환경에 맞춘 경구용 치료제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롱 코비드 대응 후유증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코비드 뿐만이 아닌 감염병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올해 초 KT 각자대표이자 안전보건업무총괄(CSO)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박 대표가 국회의원에 대한 ‘쪼개기 후원’ 혐의로 약식 기소된 데 이어,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KT 안팎에서 나왔다.
주총 현장에서는 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주총에 앞서서는 KT새노조...
KT는 올해 1월 안전보건업무총괄(CSO)로 박 대표를 선임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구현모·박종욱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하겠단 계획이었다.
하지만 KT 안팎에서 박 대표 재선임이 부적절하단 의견이 제기되면서 박 대표가 자진사퇴한 게 아니냔 분석이 나온다. 박 대표가 국회의원에 대한 ‘쪼개기 후원’ 혐의로 약식 기소됐고,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
더불어 두나무는 정민석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임지훈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더불어 카카오는 재무적 투자자로서 더는 두나무의 사외이사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성호 사외이사는 사임했다.
두나무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겸 이사회 의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된다. 김형년 부회장은...
문 신임 대표는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2010년 ㈜두산 지주 부문 전략지원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지난해 말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문 대표는 앞으로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은 물론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을 키우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허경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윤웅걸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이번 주총에선 유병규 대표이사·정익희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사내이사로, 권인소 카이스트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와 민변, 한국노총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노동·시민사회단체연합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정 후보자의 CSO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별도의 안전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지 않는...
노진서 대표는 LG전자 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LG 기획팀장,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LG전자 CSO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가 설립되면서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합류해 그룹 차원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LX홀딩스는 사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경영 리스크에 대한 선제 대응은...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에서는 당시 전략총괄부사장(CSO)을 맡았던 신 대표를 비롯해 류영준 당시 카카오페이 대표, 이진 사업총괄부사장(CBO), 장기주 경영기획부사장(CFO) 등이 스톡옵션을 대거 행사하는 일이 있었다. 상장 약 한 달 만이었다.
당시 임원 8명은 약 900억 원 규모의 회사 지분을 매도했고, 차익으로 878억 원가량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했다.
효성중공업은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추락 체험과 안전모 체험, 밀폐 공간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발생 가능한 사고 상황을 미리 겪음으로써 실제 현장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거나 비상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SO)에 따르면 2월 철강 가격은 전년 대비 30% 더 비쌌다. 시멘트(11%), 목재(64%), 석고(30%), 유리(11%) 등 다른 건설자재 가격도 급등했다.
관련업계도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일본 도쿄스틸은 건설용 H자형 강철을 톤당 12만1000엔(약 121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13년 8개월 만의 최고치다. 일본은행(BOJ)이 집계한 2월 건설자재 지수는 전년 동월...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최근 사망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참으로...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회사의 안전보건 컨트롤타워 기능인 CSO(최고안전책임자) 제도를 도입했다.
또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세대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신사업·신기술 발굴을 추진하고 중흥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도 최대한...
사내이사 내정자에 이름을 올린 황 본부장은 지난해 경영지원본부 산하 안전지원실에서 지위가 격상된 안전관리본부에서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를 맡고 있다.
사외이사로는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다. 정 후보자는 회계 분야 전문가로서 삼일회계법인 전무,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회계·재무...
비상안전위는 △안전·품질관리 인력 최우선 고용 확대 △현장 운영방식 개선 △주요 공종의 협력회사 선정방식 변경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조직 신설 및 안전 조직 강화 △엔지니어링 조직 강화 △우수 계약직원 정규직 전환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처우 개선 등을 제언했다.
이에 따라 현산은 공정과 안전, 품질관리를 위한 인력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지난해 7월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인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책임자(CSO)로 선임하며 글로벌 진출 확장에 힘을 더했다.
그는 생전에 성장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외 기업 인수를 꼽았다. 김 이사의 부재에도 넥슨은 그의 의지를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