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여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3-25 25-18 26-24)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GS는 16일 오후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베띠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한 GS는 야나와 양효진을 앞세운 현대건설에게...
NH농협 2012-2013 V리그 남녀부 정규리그가 13일 경기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
13일 벌어진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지은 삼성화재가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기분좋게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는 주포 레오가 24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김상기 박준범 임시형 최귀동 외에 최일규 김영석 송문섭 강동진 신요한 전민정 전유리 등 7명이 새롭게 포함, 모두 11명의 현역선수가 영구제명 조치됐다.
이로써 이들은 V-리그에 더 이상 뛸 수 없으며 아마추어 단체 활동에 관한 부분은 대한배구협회와 추후 논의하여 처리키로 했다. 앞서 자진신고해 검찰에 약식 기소된 홍정표는 무기한 자격정지 조치를 받았다.
올시즌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는 IBK 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잔여 경기들이 남아있지만 IBK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상태다.
정규리그 우승팀이 결정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들의 윤곽도 사실상 드러나면서 이제는 각 부문 개인상 수상자에게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득점 공격 서브 블로킹 수비 등 각 부문에...
라이엇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신규 챔피언인 ‘퀸과 발러’를 업데이트하고,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위한 ‘스마트 핑’ 기능을 도입 하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LoL의 111번째 챔피언에 해당하는 ‘퀸과 발러’는 2인조 형태로 적을 공격하는 챔피언이다. 특히 ‘퀸과 발러’는 LoL 최초로...
프로야구는 정규리그나 포스트시즌에 대해 특별히 우승 상금을 내걸진 않지만 한국시리즈 종료 이후 포스트시즌을 통해 얻은 수입을 배분한다. 우승팀부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에 이르기까지 차등을 둔다. 우승을 차지한 팀이 가장 많은 액수를 확보하게 되는 만큼 이를 우승 상금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우승을 차지한...
IBK 기업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IBK는 2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건설과의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9)으로 승리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IBK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알레시아가 28득점을 올리는 맹활약 속에 완승을 거두며 승점 65점째를 기록해 우승을...
러시앤캐시는 17일 오후 홈경기장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5-27 25-21 25-22)로 승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를 25-23으로 가져온 러시앤캐시는 2세트를 듀스 끝에 25-27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러시앤캐시의 외국인선수 다미는 3세트 19-19 동점 상황에서...
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프로배구예금은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는 경우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V리그가 종료되는 2013년 4월 1일 까지 동원 관중수가 50만명이 넘을 시에는 0.1% 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7일 현재 기본이율 연3.06%(1년제)를 감안하면 최고 연3.36%의...
삼성화재 배구단은 1997년 11월 창단 이래 김세진, 신진식 선수들을 주축으로 수퍼리그 8연 연속 우승, 겨울리그 77연승 등 각종 기록을 수립한 명문팀이다.
지난 2005년 2월 프로출범 이후에는‘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으로 팀명을 정하고 석진욱, 여오현, 고희진 선수들이 중심이 돼 8차례 참가한 V리그에서 6차례나 우승했던 최강팀이다.
2012-2013 V리그에서도...
한국배구연맹이 SMS리서치 컨설팅에 의뢰해 2011~2012 V리그 남녀 구단 홍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는 미디어 노출 효과 307억원, 무형효과 200억원 등 총 500억원 상당의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국내 남자프로배구 6개 구단중 가장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은 것이다. 50억원을 투자해 10배 이상의 효과를 누린 셈이다.
삼성화재는 또 지난 1997년부터...
‘KB국민카드 2012-2013 남자프로농구’, ‘ NH농협 2012-2013 V-리그’,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가 열리는 체육관마다 뜨거운 응원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 스포츠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종합 5위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2위에 오르는 등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구 5000만명에 불가한...
춘천 우리은행 한새의 정규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1위를 질주중인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2위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 경기 이전까지 우리은행은 20승 5패, 신한은행은 17승 8패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3위와는 비교적 거리가 있었던 탓에 이들의 맞대결은 정규리그의 향방은 물론...
LIG 손해보험이 29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2012-2013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7-25 25-22 34-32)으로 승리했다.
1세트와 3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특히 3세트는 34점에서 경기가 끝났을 정도로 혈전이었다. LIG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외국인선수 까메호와 토종 거포 이경수였다. 까메호는 33점으로 양팀 선수들...
내년 1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흥국생명의 김혜진이 각각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49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학민(대한항공)은 1만1035표를, 김혜진(흥국생명)은 1만871표를 얻어 각각 남녀부...
러시앤캐시는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2-13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마지막 세트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하는 저력을 보였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내리 두 세트를 허용해 경기의 흐름이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끝내 경기를 다시 뒤집는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기도...
삼성화재 소속의 외국인 선수 레오와 GS 칼텍스 소속의 외국인 선수 베띠가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쿠바 출신으로 올시즌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레오는 1라운드 득점 1위(173점), 공격종합 2위(59.85%) 등 공격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을 5전 전승으로 이끌었다. 당초 삼성화재는 가빈의 이적으로 중위권 전력이 될...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대전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오와 박철우가 51점을 합작하며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46점을 합작한 현대캐피탈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전까지 각각 3승씩을 거두며 공동 1위권에 올라있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로서는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NH농협은행은 2012~2013 V-리그 프로배구 경기성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NH프로배구예금을 8일 출시한다.
NH프로배구예금은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는 경우 최대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V리그가 종료되는 2013년 4월 1일까지 동원 관중수가 50만명이 넘을 시에는 0.1%의 추가 우대금리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NH농협 2012-13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지난시즌 챔피언 KGC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 : 0의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지난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삼공사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개막전 승리로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홈팀 인삼공사는 개막 이전부터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올시즌 전력 약화가 우려되던 터였다.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