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추가 확보할 합성고무 생산능력은 SBR 11만톤, SSBR 6만톤”이라며 “금호피앤비 역시 올해 BPA 15만톤과 내년 페놀 및 아세톤의 증설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이 외에도 금호폴리켐의 EPDM 6만톤도 내년 중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미 범용 합성고무에서 세계 1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SSBR, EPDM 등 특수...
이에 따라 차세대 합성고무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을 생산하는 금호석화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호석화의 SSBR은 올해 11월 EU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한국 등 선진국에 도입되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가 요구하는 친환경 타이어 핵심속성을 제공하고 있어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약 4조5000억 원이었던 SSBR 세계...
다만 그는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정책 효과로 핵심 시장인 중국의 합성고무 시황이 호전되면서 글로벌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고마진 제품(SBR, SSBR) 증설에 따라 판매량이 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014년 상반기까지 차세대 합성고무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10만톤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SSBR은 올해 11월 EU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한국 등 선진국에 도입되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가 요구하는 친환경 타이어 핵심속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합성고무 제품으로 회전저항력 및 젖은 노면 접지력 등 속성을...
올해 안에 여수 제2공장에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라인 증설을 하고 오는 2015년 말까지는 여수 열병합발전소 증설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 외 유럽, 미국, 중동 등 해외 판로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박 회장은 위기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금호석화를 이끌어갈 신입사원들과도 소통에 나섰다. 본사를 이전하는...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는 타이어효율등급제로 인해 고기능 합성고무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SSBR) 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서다. SSBR은 회전저항력, 젖는 노면 접지력 등이 좋은 타이어효율등급제를 실현하는 핵심 합성고무 소재다.
금호석화는 이미 고기능 합성고무인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SSBR)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 여수공장에서 SSBR...
금호석화가 지난해 여수 제2고무공장 준공 이후 두 달 만에 고부가가치 제품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 공장 증설을 결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올해 말 증설이 마무리되면 금호석화의 SSBR 생산능력은 총 8만4000톤으로 기존에 비해 3배 이상 늘게 된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지난해부터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초엔 중국 충칭시의 불용성유황...
금호석화는 범용 부타디엔고무(BR)보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 증설을 올해 하반기 마무리 짓고 본격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금호석화의 SSBR 생산능력은 기존 연산 2만4000톤에서 8만4000톤으로 3배 이상 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및 실적을 기록했던 금호석화가 올해 회사의 계열분리 등을...
지난해 말 친환경 타이어 재료로 쓰이는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 투자계획을 밝힌데 이어, 자동차 소재인 에틸렌프로필렌디엔고무(EPDM)의 특허조사에 나섰다.
25일 LG화학 대전연구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달 초 EPDM의 선행특허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EPDM을 양산 중인 금호폴리켐과 SK종합화학 등 국내외 업체들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조사하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지닌 고기능 합성고무 제품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고무(SSBR) 생산설비 증설에 투자하고 있다. 총 1200억원이 투자되는 증설 작업은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금호석화는 기존 연산 2만4000톤이었던 생산규모가 8만4000톤으로 무려 4배나 증가하게 된다.
호남석화는 올해 하반기까지 여수 NCC공장 및 계열공장...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친환경 고효율 타이어 재료가 되는 고기능 합성고무 솔루션스티렌부타디엔 고무(SSBR) 생산 공장을 충남 대산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연산 6만톤 규모로 오는 201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금호석유화학도 지난 4월 SSBR 증설을 결정하면서 오는 2012년 말까지 기존 2만4000톤에서 8만4000톤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합성고무 생산업체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4월 총 1200억원을 투자, 대표적인 고성능 합성고무 제품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 고무(SSBR) 생산설비 증설 작업에 나섰다. 오는 2012년말 완공되면 연산 2만4000톤인 생산설비가 8만4000톤으로 무려 3.5배 늘어난다. 이에 따라 오는 2013년부터 연간 37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Nd-PBR은 에너지 소비율이 낮고 마모가 적으면서도 안전해 친환경 타이어 제조를 위한 핵심 원료로 쓰인다. 랑세스는 친환경 타이어 분야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Nd-PBR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타이어와 Nd-PBR 및 SSBR을 향후 5년 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석화는 이날 특별 이사회를 열고 여수 고무 제2공장과 울산 고무공장에 각각 '솔루션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와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BR) 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정했다. 증설하면 차세대 합성고무인 SSBR 생산능력은 연간 2만4000톤에서 8만4000톤으로 3.5배 늘어난다.
SSBR는 내년 말부터 유럽연합(EU)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 등 선진국...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Orange)에 위치한 자사 공장에서 한국타이어와 조인식을 갖고, 고품질 합성고무인 솔루션 스티렌부타디엔(SSBR) 고무와 네오디뮴 폴리부타디엔(Nd-PBR) 고무를 향후 5년 간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로써 랑세스는 지난 2007년 5월 체결한 5년 장기 공급 계약을 1년...
아이오와 주립대는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의 주원료인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한국 최초 생산 및 제조기술의 지속적 발전 ▲고부가/친환경 제품인 Nd-BR(Neodymium Butadiene Rubber) 자체 개발 ▲기존 타이어 대비 안전성 및 연비특성이 우수한 실리카타이어용 신소재인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개발 ▲열가소성 고무제품인 SBS(Styrene Butadiene Styr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