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나연(24·SK텔레콤)이 상금과 평균타수를 석권했지만 올해는 모두 청야니(22·대만)에 내줬다.
청야니의 독무대로 시즌을 마감한 셈이다.
23개 LPGA투어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가 홀로 7승을 건져 주요 부문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상금,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다승은 물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까지 거의 모든 타이틀을 청야니가...
박희영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CC(파72·6518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가 된 박희영은 이날 1타를 줄인 산드라 갈(독일)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승 기회를 잡은 박희영은 "나는 우승에 목이...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최나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CC(파72·6518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로 만회하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홈코스라 편하기도 하고 자신도 있다”며 “LPGA에서 우승이 없는데 이번에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과 신지애(23·미래에셋)는 출전 자격을 얻고도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유소연은 이번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불참하고, 신지애는 허리 상태가 좋지 않기로 했다.
장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C(71파, 6208야드). 지난해 강지민(31)이 ‘백전노장’ 줄리 잉스터(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청야니(대만)를 지난주 아쉽게 2위에 그친 한국간판 최나연(24·SK텔레콤)이 설욕전에 나선다.
J골프
1~4라운드 오후 3시부터
최경주(41·SK텔레콤)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등도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유럽스타 폴 케이시(34·잉글랜드)는 초청선수로 나온다.
내달 6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는 우승상금이 3억원이다. 상금왕 자리를 놓고 다투는 선수들에게 더없이...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껑충 뛰어 오르며 1000만달러의 주인공에 바짝 다가섰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CC(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간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7,386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3라운드에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공동 22위로 뛰어 올랐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 7,386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1타로 전날보다...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최경주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 코스힐G&CC(파71.7,326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에 나선 저스틴 로즈...
한 주를 쉰 ‘돈잔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이 16일(한국시간) 오전 12시20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 7,386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경주(41.SK텔레콤)와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이 대회의 성적에 따라 최종전 진출이 결정도기때문에 배수진을...
피너클CC(파71·6,284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다. 이에 ‘아홉수’의 문턱에서 주춤하고 있는 태극낭자들의 ‘LPG통산 100승’의 타이틀 획득을 위한 도전이 또다시 이뤄진다.
‘통산 100승’의 주인공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바로 최나연(24·SK텔레콤). 지난 4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2타차 공동 6위로 '막판뒤집기'를 노렸던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은 비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닥쳐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미셀 위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G&CC(파72.6,60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CC(파71. 6,9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99타(70-66-63)를 쳤다.
이날 2번홀부터 7번홀까지 6개홀 연속버디를 일으키며 신바람을 일으킨 양용은은 후반들어 12, 13번홀에서 줄버디에 이어 15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다만...
김미현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G&CC(파72, 6,60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로 김송희(23.하이트)와 함께 공동 4위를 마크했다.
김미현은 2007년까지 LPGA투어 통산 8승을 기록하며 부흥기를 누렸지만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하는 등의 부진을 겪어왔다....
지난 22일 막을내린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최나연(24.SK텔레콤)이 연장전까지 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2위에 그치면서 LPGA 통산 100승에 실패해 골프팬들을 아쉽게 했다.
아쉬움도 잠시, 25일 밤(한국시간)부터 4일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G&CC(파72.6,604야드)에서 열릴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서 한국여자선수들이 LPGA...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CC(파71. 6,964야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더 바클레이스에는 정규시즌 페덱스 랭킹에 따라 상위 125명이 출전한다. 1차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KB금융그룹), 나상욱(케빈 나.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등 모두 5명이다.
지난 5월 플레이어스...
이밖에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56.카스코)를 비롯해 지난 주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덕(50.혼마), 이강선(62.), 최윤수(63.태광CC 헤드프로), 조태호(65), 조철상(53), 박남신(52) 등 백전노장인 역대 우승자들이 출전해 올드 팬들에게 시니어 샷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골프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전...
한편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KB금융그룹),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25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플레인 필드CC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에 나간다.
◇윈덤 챔피언십 최종 성적
1.웹 심슨 -18 262(66-65-64-67)
2.조지 맥닐 -15 26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