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이번 MWC에 ‘완벽한(Perfect)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LTE망과 5G망을 연동한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NSA(Non-Standalone, 5G-LTE 동시 연동) 표준 기반의 5G 무선 전송 기술을 소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SK텔레콤은 행사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내 제3전시장에 '완벽한(Perfect)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단독 전시관 운영은 올해로 9년째다.
이곳에서 SK텔레콤은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LTE망과 5G망을 연동한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NSA(Non-Standalone, 5G-LTE...
SK텔레콤과 KT가 2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에서 5G, 인공지능(AI)등 토종 ICT(정보통신기술) 알리기에 앞장선다.
24일, SK텔레콤은 KT와 더불어 국내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400㎡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해 5G, 자율주행, 미디어,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5개 영역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관은 국내외 7개국 3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한다.
기업관에는 현대건설, SK건설을 비롯해 도화엔지니어링(컨설팅), 공간정보(항공지적정보), 이엠코리아(터널굴착장비), 지오라인(전기차이동형충전결제시스템), 디에스피원(스마트그리드시스템) 등 인프라 중소기업들이 함께 참가한다.
이번 총회에서 터널굴착장비를 선보이는 이엠코리아는 국토교통부...
◇AI와 엔터의 시너지 본격화 나선 SM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올해 초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즈엑스포에 단독 전시관을 열고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위드(Wyth)’를 선보였다. 위드는 IBM ‘왓슨’을 기반으로 한 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에 SM엔터 콘텐츠를 결합한 인공지능 스피커다.
SM엔터는 음성만 지원하는 ‘위드 어시스턴트 사운드’와...
이를 의식한 듯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5G는 “이번 MWC에서 화웨이 전시관은 대단했다”며 “통신장비부터 클라우드까지 기술력을 과시한 만큼 우리 기업들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5G 주도권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정부 규제 완화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영익 KT CR지원실 실장은 “4차...
MWC 전시관에서 5G의 개념과 미래를 제시한 기업은 많았지만, 상용화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기업은 삼성과 SK텔레콤, KT 등 국내 기업과 미국의 버라이즌, AT&T에 불과했다.
한 이통사 임원은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G 상용화의 선봉주자”라며 “다른 외국 기업들은 아직 4G 투자에 대한 수익을 회수하지 못해 5G 투자에 소극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관람을 마친 권 부회장은 “SK텔레콤과 서로 협력할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가장 인상 깊은 전시 품목에 대한 질문에는 “누구”라고 답했다. 이어 내년도에는 MWC에 공개 부스를 차릴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도 해야죠”라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MWC에서 전시관을 열지 않았다.
티움 모바일은 이동형 ICT 체험관으로 SK텔레콤은 한국에서 티움 모바일 구조물과 장비 일체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항공 수송했다. 어린이∙청소년 대상 MWC라고 할 수 있는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20X2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Air Dome) 형태로 설치했다.
YOMO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는 사고력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에서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고동진 사장, LG전자의 MC 사업부 조준호 사장과 회동했다.
이날 박 사장은 LG전자의 전시관에 들러 조 사장과 함께 LG전자의 신작 ‘G6’를 살펴봤다. 박 사장은 연신 G6를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조 사장은 “일상적인 전시 관람”이라고...
면모를 드러낸 데 이어, 내년 초 이들 제품의 상용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음성과 영상 인식이 결합한 차세대 인공지능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시연한다. KT 역시 전시관에 5G 기술을 활용한 VR 루지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첨단 중계 기술을 소개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MWC전시장의 중심에 위치한 제3전시장에 604㎡ 규모의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 될 5G와 AI 영역 등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공개한다.
◇사람 감성 읽는 AI 로봇 공개= SK텔레콤이 공개한 차세대 AI 로봇은 이 기기를 부르면 헤드 화면 부분이 이용자 방향으로 회전한...
특히 SK텔레콤은 자사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왔던 기업의 제품을 전시부스를 구축하는데 대규모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전시관 외벽을 레온의 플렉서블 투명 LED 디스플레이로 구축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반대편이 비치는 투명한 유리 위에 영상을 재생하거나 문구를 띄울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사이니지이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는 SK텔레콤은 메인 전시장으로 꼽히는 제3관(Hall 3)에 604㎡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세대) 이동통신망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및 스마트홈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실감 미디어...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된 누구는 SK㈜ C&C의 인공지능 플랫폼 에이브릴과 결합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지난달 선보인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를 이번 MWC에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서도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와 통신 모듈을 탑재한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오전 KT광화문사옥West에서 열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는 SK텔레콤은 메인 전시장으로 꼽히는 제3관(Hall 3)에 604㎡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세대) 이동통신망 기반의 △인공지능 서비스 및 스마트홈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실감...
6일부터 9일까지 약 1650㎡(500평) 규모의 세텍 제 1전시관에서는 총 130억 규모의 클럽, 용품, 의류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백화점 골프쇼’가 열린다. 수골프, 야먀하, 나이키골프 등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클럽을 최대 60%,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디세이’ 화이트핫 프로퍼터 9만9000원...
SK텔레콤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에 현실적 제약이 많은 국내 벤처기업에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전시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전시관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이 지원하는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벤처스타(DVS)’ 2기 업체 8개사와 SK텔레콤의 대표 벤처육성 프로그램인 ‘브라보!리스타트’ 4기 업체...
27일 문 사장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명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전시관을 방문해 전기차 체험과 전기충전소를 체험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미래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우리회사가 갖고 있는 전국적인 주유소망과 정비·부품 유통사업, 제주도에서 선도적으로 주도해온 전기차 렌터카 사업 등의 지속적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선진도시의 인프라를...
삼성전자, SK텔레콤의 VR기기를 체험하기 위해 한시간의 기다림도 불사하겠다는 것이 관람객들의 전언이었다. VR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체들도 모객을 위해 VR기기를 이용하는 장면도 연출, 체험 후 ‘콘텐츠’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관계자는 "전시장을 모두 둘러봤지만 VR를 제외하고 특별히 눈에 띄는 스마트폰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