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 SK 등 대기업을 비롯해 550개 기업이 참가했다. 미국에 이어 국가별로는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특히 이 중 350개가 스타트업이다. 이 장관은 지난 4~8일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했다. 스타트업 전시관(유레카관)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을 격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정을 이어갔다.
이 장관은...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 회사들의 전시관을 찾았다. 최신 기술 트랜드를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전시장을 찾은 구 회장은 “이번 CES 전시회에 주요 기술 트랜드로 자리 잡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넷 제로 등 미래 선진...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를 찾았다. 전날(5일) CES 개막날에 맞춰 참관하기로 했지만 수행비서의 코로나 확진으로 참관 일정이 취소됐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올해 CES에 참석한 유일한 총수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 위치한 SK 전시관에서 10분간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CES에 처음 온 소감을 묻는...
그러면서 “최 회장은 즉시 외부 일정을 중단하고 신속항원검사를 했다"며 “결과는 음성이지만 전시장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CES 참관을 계획했던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조대식 SK수펙스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진과 함께 그룹 통합 전시관...
5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서 개막삼성ㆍLGㆍSK 등 韓 기업 부스에 관심↑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의 막이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인 이번 행사에는 혁신 기술을 보기 위한 관람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 첫날인 5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발 디딜 틈 없이 관람객으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 “찾아줘서 고맙다”며 전시관으로 안내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삼성은 이번 부스에서 꾸린 게 참 많네요”라며 전시관을 둘러봤다. 특히 최 수석부회장은 △삼성전자 3D 맵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파타고니아 협업 미세플라스틱 저감 △하만 ‘레디튠’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시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다가도 한 부회장은...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회사의 독립된 최고 의결기구로서 이사회가 권한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회 중심 경영, 지배구조 혁신 방안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사외이사들은 CES 기간에는 SK그룹 부스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세계적 기업들의 전시관을 방문하며 치열한 기술 경쟁과 혁신의 현장을 직접 보고 확인한다. 이를 통해...
SKT는 CES 2023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서 SK계열사들과 약 1200㎡ 규모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SKT는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등을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한편 최 회장은 내년에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SK는 CES 2023에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8개사와 전시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인다. 최 회장은 그룹 계열사 부회장단과 함께 참석한다. 또, 1월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탄소감축 기술 등을 꾀할 전망이다.
SK시그넷은 내년 1분기부터 파일럿 가동을 시작, 초급속 충전기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SK그룹의 전기차 관련 제품과 기술은 CES 2023 SK그룹 전시관 내 친환경이 구현된 미래도시 구역(‘SK, Around Every Corner’)의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존에 전시된다
CES 2023 SK그룹 전시관은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 중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와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2개 구역의 전시에 참여한다.
폐기물 자원화 구역에서 SK에코플랜트는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기술을 선보인다. 모형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폐배터리...
그린’의 오프라인 전시관이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소재 사용 △동물 복지 실현 △탄소 발자국 저감 △사회 발전 기여(기부)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입점 업체를 직접 엄선해 리.그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전시되는 브랜드는 제주삼다수, 블루오브, 슈가버블 등 11개로 모두 SK케미칼의 그린 소재를 사용했다.
화학적 재활용 용기를 사용한...
SKC는 SK㈜ 등 SK그룹 7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SK 전시관에서 고성능 컴퓨팅용 반도체 글라스 기판과 이차전지용 동박, 실리콘 음극재, 폐플라스틱 자원화 솔루션, 친환경 대체 플라스틱 소재인 PBAT와 라이멕스를 선보인다.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SK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의 메인...
SK E&S는 SK, SK이노베이션, SK 텔레콤 등 7개 SK 멤버사들과 함께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에 이어 두번째로 내년 CES에 참가하는 SK E&S는 수소, 에너지솔루션,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에너지분야에서의 다양한 탄소감축 솔루션들을 공개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재제조, 재자원화, 친환경소재, 생태산업개발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에는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술·제품의 소개가 이뤄진다.
재제조 전시 구역에는 다 쓴 제품을 회수해 완전 분해하고 세척·복원 등의 과정을 거쳐 새 제품과 같은 품질로 재탄생한 재제조 엔진, 재제조 토너 카트리지 등을 만날 수 있다.
재자원화 전시 구역에는 폐배터리, 폐휴대폰 등 폐자원을...
SK시그넷이 SK그룹 통합전시관에서 선보일 V2는 전기차 충전기의 핵심부품인 파워 모듈의 효율 개선을 통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주요 부품을 모듈화해 설계해 제품 생산 기간을 단축하고 원가도 줄일 수 있어 충전소 사업자 입장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K온과 공동 개발한 배터리 진단 서비스 기능도 적용돼 있어 충전과...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가능식품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SK㈜는 전시관 밖 중앙 광장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퍼펙트데이의 대체 유단백질을 활용한 ‘SK-빙수’와 네이처스파인드의 대체 단백질 크림치즈 등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준 SK㈜ 브랜드담당은 “CES를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가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공동 전시관은 CES 2023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약 1200㎡ 규모로 마련되며, 8개 SK계열사들이 넷제로 주제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S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해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