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와 현대카드가 최근 미디어 시장 확대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고의 맞춤형 콘텐츠 혜택을 제공하고, 원하는 시간에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의기투합했다.
SK브로드밴드가 IPTV 업계 최초로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에게 새로운 미디어 라이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손잡고 ‘오션 에디션(OCEAN...
분쟁 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58.0%)이며, KT(39.7%), SKT(31.7%)가 뒤를 이었고,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SKT(73.3%), SK브로드밴드(73.1%), KT(68.0%), LGU+(63.2%) 순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수락률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22.7%)가 가장 높았고, KT(13.6%), SKT(8.0%)가 뒤를 이었다. 유선통신서비스 경우...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SKB)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통신사가 콘텐츠 업체(CP)로부터 정당한 사용료를 받을 길이 열린 동시에 향후 디즈니플러스, 애플TV 등 글로벌 CP와의 협상에서도 통신사가 망 이용료를 요구할 근거가 만들어진 셈이다.
지난해 4월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KB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SKB)를 상대로 망 운용ㆍ증설ㆍ이용 대가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김형석)는 25일 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 외 1명이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넷플릭스가 제기한 두 가지 청구 가운데 SK브로드밴드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며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재판장 김형석 부장판사)는 25일 넷플릭스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망 사용 대가 지급과 관련해...
우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등을 비롯한 회원사 11개사가 신청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지역 채널 커머스 방송 서비스’가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
지역 채널 커머스 방송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수한 상품을 전국의 지역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방송 서비스다.
케이블TV협회와 지역 케이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OT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00억 달러에 이른다. 국내 이용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VOD와 OTT 이용행태 추이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응답자의 52%가 OTT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절반이 OTT를 보는 셈이다....
CJ ENM과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인터넷TV(IPTV) 3사 간 콘텐츠 사용료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CJ ENM이 ‘콘텐츠 제값 받기’를 주장하는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IPTV 3사와 CJ ENM의 임원들은 이달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한국IPTV방송협회에서 만났다. 최근 계속된 콘텐츠 사용료 갈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 인재 간 소통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의 개발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SK의 ICT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 소통하기 위한 ‘양방향 커뮤니티’라는 점이 특징이다.
데보션은 ‘개발자(Developer)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올해 3월 SK브로드밴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카카오 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B tv와 ‘채널S’에서 독점 공개하기로 했다.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선 공개된 뒤 B tv에 편성되는 방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일례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영화 제작사 MGM 인수에 나섰다. 이번...
올해 4월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에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전문 ‘채널S 동네방네’를 개국하며 독점 콘텐츠 편성에 힘을 쏟았다. 특히 채널S 전체 프로그램 중 70%를 다른 TV 채널에선 볼 수 없는 독점 콘텐츠로 편성했다.
SK브로드밴드는 독점 콘텐츠 생산을 위해 전방위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현재 LG유플러스를 포함해 KT, SK브로드밴드 등 인터넷TV(IPTV) 3사는 CJ ENM과 콘텐츠 사용료 갈등을 겪고 있다. 이번 송출 중단은 그 연장선이다.
CJ ENM은 IPTV와 U+모바일tv 수신료를 합산해 일괄 인상해왔던 것을 올해부터는 대가를 분리해 받겠다고 나섰다. U+모바일tv가 IPTV와 다른 OTT이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 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반면...
IPTV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는 CJ와 콘텐츠 대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OTT 사업자이기도 한 KT와 LG유플러스와 OTT 콘텐츠에 공급 대가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또 다른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다.
CJ ENM은 LG유플러스의 U+모바일tv가IPTV와 다른 OTT이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 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작년 12월까지...
존속기업은 이동통통신(MNO) 관련 자회사인 SK텔링크, SK브로드밴드 등이 속한다. 신설회사에는 16개 자회사가 편재된다.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 콘텐츠웨이브, 드림어스컴퍼니, SK플래닛, FSK L&S, 인크로스, 나노엔텍, 스파크플러스, SK 텔레콤 CST1, SK 텔레콤 TMT 인베스트먼트, ID 퀀티크, 테크메이커 등이다.
SKT는 10월 12일...
LG유플러스와 KT, SK브로드밴드 등 IPTV 3사는 CJ ENM은 프로그램 사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CJ ENM은 U+모바일tv가 OTT로 분류돼 IPTV와는 별도로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OTT 시장이 커진 만큼 ‘콘텐츠 제값 받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가 IPTV 서비스를 단순히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놓은 ‘모바일...
존속회사는 기존의 통신사업을 하면서 자회사로 SK브로드밴드 등을 두며, 신설회사는 자회사로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티맵모빌리티 등 ICT 계열사를 둔다. 회사 측은 “통신이라는 업종에 가려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우산’이 필요했다”며 “회사 분할은 미래 성장을 가속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 KTㆍSK브로드밴드ㆍLG유플러스 등 IPTV 3사로 구성된 IPTV 방송협회는 CJ ENM을 향해 “유료방송시장의 동반자를 폄훼하고 왜곡했다는 점에 아쉬움을 넘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 CJ ENM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가 콘텐츠 사용료 인상을 주장한 데 따른 반박이다.
협회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근거 없는...
SK브로드밴드가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10월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분기, 경기 수원시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사랑의 도시락’을 하절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에 도움을 주고, 이 도시락을...
CJ ENM과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 간 콘텐츠 사용료 분쟁 문제에서 콘텐츠 사용료 인상의 명분을 설명한 셈이다.
앞서 CJ ENM은 IPTV 사업자들과의 협상에서 전년 대비 약 25%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IPTV사들은 이에 관해 과도한 인상이라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강 대표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외국 온라인 동영상...
SK브로드밴드가 저(低)전력 셋톱박스를 개발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셋톱박스는 대기 전력(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이 커 ‘전기 도둑’으로 불린다. SK브로드밴드는 대기 전력이 타사 모델 대비 50~65% 낮은 저(低)전력 셋톱박스를 최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대기 전력을 낮추기 위해 여러 부품 및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