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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승기] 푸조 4년차 女기자,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타보니
    [시승기] 푸조 4년차 女기자,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타보니
    푸조 라인업 가운데 2008과 같은 소형 SUV인 데다, 푸조와 시트로엥은 심지어 같은 PSA그룹 산하의 특수관계사다. 그러나 시트로엥은 첫인상부터 푸조의 굴레를 훌쩍 벗어난 전혀 다른 차로 다가온다. 편안함과 실용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도심형 데일리 SUV라는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의 설명에 걸맞게 스타일부터 ‘합격’이다. 4년 전, 전시장을...
    2020-07-27 16:01
  •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그녀…왜 이 車를 골랐을까?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그녀…왜 이 車를 골랐을까?
    시트로엥은 프랑스 PSA(Peugeot Societe Anonyme)그룹의 산하 브랜드다. 우리에게 익숙한 푸조를 중심으로 △시트로엥 △DS오토모빌 △오펠 △복스홀 등 5개 브랜드가 전열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푸조와 시트로엥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대부분을 공유한다. 그럼에도 디자인과 주행성능, 편의 장비 등은 차별화가 뚜렷하다. 각각의 브랜드가 지닌 지향점도...
    2020-07-27 16:00
  • 테슬라, 전기차 국고 보조금 43% 싹쓸이…세제개편 절실
    테슬라, 전기차 국고 보조금 43% 싹쓸이…세제개편 절실
    ◇유럽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으로 자국산업 보호=PHEV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면서 프랑스업체 PSA그룹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반기 전동차 시장점유율은 르노가 25.4%, PSA그룹이 28.2%를 차지하는 등 프랑스 자국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게 됐다. 독일 역시 기존 보조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일몰 시기를 2025년까지 연장한 데 이어 코로나 위기...
    2020-07-26 11:13
  • DS, 브랜드 첫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사전계약…5300만 원 이하 예상
    DS, 브랜드 첫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사전계약…5300만 원 이하 예상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22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순수 전기 SUV인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이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얹고, 내연기관 모델과 같은 디테일과 수준 높은 첨단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DS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2020-07-22 15:03
  • 푸조 첫 전기차 '뉴 e-208' 공식 출시…"보조금 적용하면 2000만 원대"
    푸조 첫 전기차 '뉴 e-208' 공식 출시…"보조금 적용하면 2000만 원대"
    뉴 푸조 e-208은 PSA 그룹의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의 전기차 버전인 e-CMP 플랫폼을 적용했다. 초고장력 강판과 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안전성과 차체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30㎏ 이상 줄였다. CMP 플랫폼은 가솔린과 디젤, PHEV, EV 등 파워트레인에 따라 다양하게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고, 파워트레인과 상관없이 같은 주행 질감과...
    2020-07-21 16:03
  • FCA·PSA 통합 후 새 회사 이름은 ‘스텔란티스’
    FCA·PSA 통합 후 새 회사 이름은 ‘스텔란티스’
    지난해 통합에 합의한 프랑스 PSA그룹과 이탈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이 합병 후 출범하는 새 회사 이름을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스텔란티스는 ‘별과 함께 빛난다’는 의미의 라틴어 ‘스텔로(Stello)’에서 따왔다. PSA그룹과 FCA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모빌리티의 차세대...
    2020-07-16 10:38
  • 중국 자동차 수요 살아나고 있지만...파이 쪼그라드는 GM의 고민
    중국 자동차 수요 살아나고 있지만...파이 쪼그라드는 GM의 고민
    프랑스의 푸조시트로엥(PSA)그룹도 지난해 11만3000대 판매에 그쳐 2015년 최고치보다 84%나 감소했다. 그러나 GM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평가다. 유럽과 인도를 비롯한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 철수한 GM에 중국시장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GM은 새 전기차와 함께 추가 엔진 옵션을 내놓고 고급 브랜드 재배치 전략도 수정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등을 돌리고 있는...
    2020-07-15 16:25
  • 중국 뜨고 유럽 지고...코로나로 역전된 글로벌 자동차 지형 변화
    중국 뜨고 유럽 지고...코로나로 역전된 글로벌 자동차 지형 변화
    FCA와 푸조-시트로앵(PSA)도 합병 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존 엘칸 FCA 회장은 “일정을 앞당기려고 한다”면서 “코로나19로 합병 압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처럼 일찌감치 중국시장 비중을 늘린 기업들은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나단 포스킷 LMC오토모티브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에서 파이를 키운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2020-07-08 16:52
  • [기자수첩] 배터리 기술 경쟁, 이제부터
    [기자수첩] 배터리 기술 경쟁, 이제부터
    유럽에서도 노스볼트, PSA 등 업체들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도 움직이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방향성을 공유하는 움직임 역시 의미심장하다. 5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다. 이 둘이 배터리 협력을 논의했을 때만 해도 의견은 분분했다....
    2020-07-08 15:06
  • 시트로엥, 순수 전기 해치백 '뉴 ë-C4' 사전 공개…이달 30일 세부 사양 공개
    시트로엥, 순수 전기 해치백 '뉴 ë-C4' 사전 공개…이달 30일 세부 사양 공개
    뉴 ë-C4와 뉴 C4는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를 기반으로 제작돼 파워트레인에 관계없이 같은 주행 성능과 첨단사양, 스타일, 감성을 제공한다. 뉴 ë-C4와 뉴 C4의 자세한 사양은 이달 30일 공개된다. 시트로엥은 전동화 추진 전략 ‘Inspirëd by You All’에 따라 올해 총 6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중형 SUV ‘C5 에어크로스 PHEV’를 시작으로 순수 전기...
    2020-06-22 10:37
  • 푸조, 신형 '2008 SUV' 11번가서 사전계약 시작…전기차는 3분기 출시
    푸조, 신형 '2008 SUV' 11번가서 사전계약 시작…전기차는 3분기 출시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신형 2008 SUV는 PSA 그룹이 개발한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적용해 무게를 30㎏ 이상 줄였지만, 강성은 높였다. 무엇보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이전 모델보다 전반적인 차체 크기를 키워 전장(길이) 4300㎜, 전폭(너비) 1770...
    2020-06-15 13:44
  • [BioS]삼성 '임랄디' 류마티스질환 리얼월드데이터 첫 공개
    [BioS]삼성 '임랄디' 류마티스질환 리얼월드데이터 첫 공개
    hospital'은 류마티스관절염(RA), 건선성관절염(PsA), 강직성척추염(AS), 소아특발성관절염(JIA) 환자를 대상으로 임랄디를 조기 도입해 분석한 연구를 공개했다. 198명의 환자는 2019년 10월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임랄디로 일괄적으로 전환 처방(switching) 받았다. 이들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질병활성도 지표인 DAS28, 강직성 척추염 질병활성도지표인 BASDAI...
    2020-06-04 08:23
  • '수요 미팅' 없앤 페이스북…전 세계서 부는 재택근무 바람
    '수요 미팅' 없앤 페이스북…전 세계서 부는 재택근무 바람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은 현재 전 세계 직원 중 5%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IT기업이나 관련 부서가 아닌 이상 어렵다는 점에서 확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트로엥과 푸조를 만드는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PSA는 여름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지만, 사무직 직원만이 대상이다.
    2020-05-31 12:00
  • 프랑스, 위기를 기회로...“11조 공적자금 수혈, 친환경차 대국 만든다”
    프랑스, 위기를 기회로...“11조 공적자금 수혈, 친환경차 대국 만든다”
    마크롱 대통령은 자동차 산업 지원 조건으로 생산과 연구개발을 프랑스 국내로 돌리겠다는 서약을 요구했고, 르노와 PSA는 전기차와 부품의 프랑스 국내 생산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프랑스 정부의 이번 자동차 산업 지원책은 고용 유지 측면에서도 중요한 이정표다. 프랑스에서 자동차 산업은 40만 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 산업이 위기에 처하면...
    2020-05-27 08:43
  • 코로나19로 현금 바닥...피아트-푸조 합병 무산되나
    코로나19로 현금 바닥...피아트-푸조 합병 무산되나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계 이탈리아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대표 자동차기업 PSA가 작년 10월에 합의한 합병안이 코로나19 여파로 삐걱대고 있다. 애초 올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양사의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합병안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서다....
    2020-05-08 14:10
  • 유럽 전기차 생산 재개 움직임…증설 서두르는 배터리 업계
    유럽 전기차 생산 재개 움직임…증설 서두르는 배터리 업계
    푸조의 전기차인 e-2008 등을 생산하는 PSA 그룹도 유럽 공장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이런 중에 배터리 업체들은 다가올 수요 폭증을 대비하기 위해 유럽 현지 공장 증설과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와 LG화학은 각각 5일과 17일 전세기를 띄워 헝가리와 폴란드 공장 증설을 위한 인력을 급파했다. 삼성SDI는 28일 전세기를 통해 헝가리...
    2020-04-26 08:00
  • 코로나 여파 세계 자동차 공장 71% 멈춰…한국 가동률 상대적 선방
    코로나 여파 세계 자동차 공장 71% 멈춰…한국 가동률 상대적 선방
    이어 △다임러 벤츠 88.9% △FCA 85.7% △르노 85% △포드 82.8% △BMW 81.2% △PSA 76% △혼다 68.2% △폭스바겐 61.5% △닛산 60.7% △테슬라 50% △토요타 46.3% 현대ㆍ기아차 35.3% 순서였다. 현대ㆍ기아차는 세계 주요 업체들에 비해 높은 공장 가동률을 보이고 있지만, 한국지엠(GM)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 5사를 포함한 국내 공장은 가동률이 60~95%로 떨어진 상태다....
    2020-04-23 13:50
  • 시트로엥, 온라인 쇼핑몰과 SUV 공동 마케팅…최대 500만 원 혜택
    시트로엥, 온라인 쇼핑몰과 SUV 공동 마케팅…최대 500만 원 혜택
    120만 원 쿠폰 할인 이외에 △96만 원의 개별소비세 70% 인하 △2000만 원 이상 PSA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284만 원의 추가 할인 등 최대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컨대 △2960만 원의 필 트림은 460만 원 할인된 2500만 원 △3190만 원 샤인 트림은 269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2020-04-16 09:58
  • “유럽 車 공장 가동 중단, 국내 부품업체 외형성장 일시 감소”-이베스트투자
    “유럽 車 공장 가동 중단, 국내 부품업체 외형성장 일시 감소”-이베스트투자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된 지역들에 있는 FCA, PSA, Renault 등의 공장들은 지난 16일부터 대부분 중단한 상태다. 대부분 업체는 이번 발표를 통해 평균적으로 1~2주일 수준의 생산 중단을 발표한 상태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PSA, Renault 등이 해외시장 의존도가 낮은 편이나 유럽시장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각각 77%, 66% 수준에...
    2020-03-19 08:53
  • “모든 자산 팔아치운다”...글로벌 시장, 코로나19發 경기침체 공포에 또 ‘발작’
    “모든 자산 팔아치운다”...글로벌 시장, 코로나19發 경기침체 공포에 또 ‘발작’
    전날에는 PSA, 르노 등 유럽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 전역에 걸쳐 35곳의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국제유가도 배럴당 20달러를 위협받는 선까지 폭락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유가전쟁‘까지 더해지면서 끝 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2020-03-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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