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ODM에서도 국내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 사와 최소 5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왔다.
자사 브랜드 생산도 병행해 사업간 탄력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체 브랜드의 품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쌓은 뷰티스킨은 홍콩과 중국 대형 체인점을 통해 중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화장품 업계에 큰 타격을 미쳤던...
대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대유플러스는 오전 11시 13분 기준 전일 대비 5.35%(53원) 상승한 104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대유플러스의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500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기...
인터코스는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색조화장품 및 스킨케어 OEM‧ODM 생산기업이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등 글로벌 톱 30 브랜드뿐 아니라 중국내 톱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퍼펙트 다이어리, 화서자, 마오고핑 등 26개 프리미엄 브랜드에 제품을 생산, 납품 중이다.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10개 국가에서 15개 생산공장, 9개 R&D센터...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조2000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전망한다”며 “국내‧중국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에 ‘업황 회복+고객사 확대+기능성 제품 수주 증가’ 등이 나타나며 연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하반기도 상반기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나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대해 기능성 제품군 수주 증가로 국내·중국 ODM 사업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884억 원, 영업이익 415억 원으로 상향된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전망”이라면서...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인 인터코스, 미국 최대 화장품 원료 유통 기업 코보 등도 주요 거래처다.
2018년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량을 6000톤으로 늘렸고, 2021년 신공장을 증설해 연간 생산량을 1만800톤으로 끌어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줄곤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특히 새 공장은 지난해 중국 정부의 스마트 디지털...
필기구를 60년 넘게 만들면서 축적한 색조 배합 노하우와 사출 금형 기술력 등을 활용해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에 나선다는 목표였다. 이를 위해 2021년 물류창고 확장과 생산시설 투자 목적으로 2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도 결정했다. 투자 종료일은 작년 7월에서 10월 말로, 그리고 작년 11월로 완공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2층 추가설치와...
컬러레이는 중국 최대 색조화장품 ODM기업인 상하이쩐천유한회사 톈융 회장이 현장 탐방을 왔다고 27일 밝혔다.
상하이쩐천유한회사는 2015년 상하이에 설립된 중국 최대 화장품 ODM기업이자 세계 색조화장품 순위 10위안에 드는 기업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30억 위안(약 5421억 원) 수준이다. 색조화장품 전 품목 및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4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김상기 씨싸이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펜데믹 이후 둔화했던 의류 산업이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본 시점에 성장을 위한 투자가 수반될 수 있도록 상장을 추진한다. 향후 ODM 사업 확장과 온·오프라인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000여 개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제공하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 ABS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에 완속 충전기(7kW)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20.4% 오른 1만7790원에 마쳤다. 이수페타시스는 국발(發) 반도체주 훈풍에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전자제품의...
한국의 대표적인 OEM, ODM 업체가 주 고객층이다. 장옥동 컬러레이코리아 대표는 “K-뷰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 진출에 대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컬러레이코리아는 오는 7월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인코스메틱스코리아에도 참가 예정이다.
국내 ODM 1위 업체로 지난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ODM 95.5%, PB제품 3.2%, 기타 1.3%다. 지난해 매출액 168억 원(+7.0% YoY), 영업이익은 11억 원(-60.7% YoY)을 기록했다.
서지혁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환율∙곡물가 상승에 따른 수입 원자재 비용 증가, PB 제품 판매 위한 영업 인프라 구축 비용, 4Q22 주요 고객사의 가격협상...
노브랜드는 1994년 설립됐으며 제조자 설계생산 방식인 ODM에서 디자인에 특화된 생산 방식인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를 제시한 회사다. 자체 디자인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고객사가 지정한 이미지만으로 디자인과 소재는 물론, 계절별 시즌 기획부터 시장조사, 색감, 원단 개발 등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해는 ‘픽앤바이’ 시스템을 2년 전부터 실행...
오에스피 측은 "매출액 증가는 지난해 말 바우와우코리아 인수에 따른 외형 사세 확대와 함께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사업 부문과 PB(자체브랜드)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건식 사료 위주의 오에스피의 제품과 반습식 사료 및 간식 위주의 바우와우코리아의 제품이 고르게 성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온·오프라인...
김이권 H&A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전반적인 경기 하강 국면 속에서도 시장의 수요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보급형과 ODM 모델을 적극 활용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프리미엄 제품군에서의 시장 입지를 지속 강화해 수익을 방어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OLED 시장에서는 왕좌를 지킬...
그러면서 "당사 사업과 관련된 또 다른 수요 변화 경향으로 전반적인 경기 하강 국면 속에서도 시장의 수요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당사는 이러한 수요 감소 및 양극화 상황 속에서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보급형과 ODM 모델을 적극 활용해 미들 이하의 볼륨 전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고 프리미엄...
SK케미칼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손잡고 세계 화장품 시장에 ‘지속가능 소재’ 알리기에 나선다.
SK케미칼과 코스맥스는 24일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케미칼의 지속가능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화장품 브랜드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