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17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을 방문해 축사 전기시설 점검과 가축재해보험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학현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서산축산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월계리 양계 농장을 방문, 전기설비를 둘러보고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축사 농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사용자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기가입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0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소재 연촌마을을 방문해 가뭄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양수기 10대와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에...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 김기헌 KB국민은행 부행장,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윤동기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금융권 핵심 임원들이 모두 이 학교를 졸업했다.
전직 은행원으로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김동수 전 수출입은행장, 허창기 전 제주은행장,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 신현규 전...
2012년 안철수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관심 받기 시작한 부산고의 경우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종열 하나금융 고문,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윤순봉 삼성생명공익재단 초대 대표(전 삼성석유화학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이종학 한화손보 사외이사 등이 동문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관심을 받기 시작한 서울고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었지만 가격하락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었다”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업수입보장보험’을 개발하고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콩’ 농업수입보장보험의 가입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가까운 지역(품목)농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이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농촌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명은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축산 체험형 목장인 안성 팜랜드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1대1 짝을 맞춰 농기계 타기, 가축 교실, 승마 타기, 치즈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NH농협손해보험은 급증하는 암 발생률에 비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고령자를 위해 암전용 보험인 ‘무배당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은 가속화되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55세 부터 75세까지의 연령층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지난 2013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대장암, 구강암 등 일반암 뿐만...
윤순복 과장은 2012년 농협손해보험 출범 이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농협손보 명예의 전당에 1호로 헌액됐다.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김학현 대표이사와 NH농협금융지주의 오병관 상무를 비롯해 120여명의 수상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시상식에서는 동해농협 윤순복 과장이 대상을...
계열사로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해 NH농협은행, NH농협생보, NH농협손보, NH-CA자산운용, NH농협선물, NH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대표적 금융 자회사다. 규모와 자회사 등을 모두 포함해 국내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농협금융지주의 중심축으로서 지주회사의 든든한 지원과 자체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증권산업 내에서 최고의 위상과 시장...
한승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손해율이 추세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구조조정 이후 사업비차가 개선됐다”며“투자이익 또한 양호한 것으로 판단돼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역시 1~2월 평균적으로 57억원의 처분 및 평가이익을 실현했으며 3월에도 150억원 규모의 처분 및 평가이익이 예측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이달 말 취임을 앞두고 업무 파악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 내정자는 각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은행, 증권, 생명, 손보, 선물 등 계열사 업무보고는 취임 이후 받을 예정이다.
아직 후보자 신분이라 사무실이나 차량은 제공되지 않는다. 김 내정자는 서울 중구 금융연구원 별관 YWCA 7층 연구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NH농협손해보험은 2015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과수 5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상추 등 시설작물 17종이다.
과수 5종은 다음달 20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지난해까지 특정기간에만 가입하던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17종은 올해부터 연중 가입할 수 있다.
사과, 배 등...
농협생명 사장에 김용복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내정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 전 사장을 농협생명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과 농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을 지낸 농협금융 내 정통 금융인이다.
한편 김학현 농협손보 사장은 유임됐다.
없었고, 손보도 9곳 중 2곳(22.2%)만이 전담 임원을 선임하며 최저 비율을 나타냈다.
총자산 기준 1·2위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나란히 전담 CISO를 두지 않았고, 미래에셋생명과 흥국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조사대상 9개 기업 중 5곳(55.6%)이 전담자가 없었다.
손해보험 역시 업계 3위인 동부화재를 비롯해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악사손보는 지난해 6월12일 재보험금 부당청구 건으로 기관경고와 함께 직원 감봉 1명, 견책 1명, 주의 1명 등의 징계를 받았다.
기관주의는 라이나생명,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신한생명, NH농협생명 7곳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보험사들의 제재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체적인 내부통제시스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은 “역량을 집중해서 3대 핵심 사업인 은행·보험·증권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며 “농협금융은 몇 번의 전산 사고로 유·무형의 큰 손실을 본 만큼 기본과 정해진 원칙에 따라 충실하게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농협금융은 지난 복합점포 1호인 광화문 NH농협금융 플러스센터를 오픈했다. 지난해 7월...
LIG손보의 100%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은 현재로선 인수후 제 3자에게 재매각 할 수 있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B금융지주는 2013년 정회동 사장을 영입할 당시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사활을 건 바 있다. 정 전 사장은 우리투자증권 전신인 LG투자증권 출신이며 당시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경쟁자였던 NH농협증권 사장을 역임했었다....
증권사 인수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수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NH투자증권의 성공적 출범으로 명실상부한 4대 금융지주로 외연을 확장했다”며“농협금융 출범 4년차인 올해 우리는 반드시 외형에 걸맞는 수익성 제고와 새로운 고객 신뢰 구축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신(新)복합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