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이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세미나도 열렸다. 일본 호세대학의 에바시 교수는 일본 사회적 기업에 대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에 대해, 부산대 경영학과 조영복 교수는 사회적 기업 선진 사례 및 민간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후 사회공헌팀에서는 관련 학과 교수, 사회복지 실무자, NGO 담당자 등 여러 분야 전문가의 자문 및 사내 임직원 설문을 통해 '현대건설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현대건설에서 꼭 해야 하는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선정했다.
특히 현대건설 가족봉사단은 CSR 마일리지제도와 개인별 희망금액만큼 매달 기금으로 적립하는 급여 끝전 모으기, 'Returner 제도...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는 “고객헌장 에서 공단이 유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시한 부분이 참신하고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 이기섭 이사장은 “올해를 고객만족 책임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으며, 고객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각 사업별 VOC(고객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