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대전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광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만 예정대로 치러졌다.
반면 비로 인해 인천구장(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잠실구장(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수원구장(롯데 자이언츠-kt 위즈)의 경기는 모두 우천 취소됐다.
역대 300만 관중 돌파 시점을 봤을 때, 190경기로 300만 관중을...
전날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5 무승부를 거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 NC는 우완 투수 신민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신민혁은 9일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3실점 8삼진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장식했지만, 6-2로 패하며 시즌 3패를 안았다.
한화는 외국인 용병 펠릭스 페냐를 선발로 내세운다. 페냐는 당초...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은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해 통산 101승을 조준한다. 올 시즌 두 번째로 NC를 만나는 류현진은 앞선 등판에서 7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의 관건은 역시 4회다. 타순이 한 바퀴 돌고, 경기가 중반으로 돌입하는 4회쯤에는 급격히 흔들리는 점도 불안 요소다. 1~3회 피안타율이 0.186이지만, 4~6회...
KIA의 턱밑에서는 공동 2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경기 차로 압박하고 있고 4위 LG 트윈스와 5위 두산 베어스가 2위 권 팀들을 반 경기차로 추격에 나선 모양새다.
초반부터 선두권 각축이 가열된 원인에는 올 시즌 구도가 달라진 데 있다. 당초 다수의 전문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KIA와 LG·kt 위즈를 3강에, NC·두산·SSG·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를...
NC 다이노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재학은 지난달 30일 LG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4패)을 따냈다. 하지만 경기 이후 오른쪽 광배근 부위의 긴장 증세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11일 경기 우천 취소로 잠실에서 더블헤더를 치른다. 올해 KBO리그 규정에 따라...
선두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에서는 윤영철, 드루 앤더슨이,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는 코너 시볼드와 카일 하트가 선발로 출전한다.
△5월 1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KIA (광주·18시 30분)
- 삼성 vs NC (창원·18시 30분)
- 키움 vs 한화 (대전·18시 30분)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로 2위 NC 다이노스를 잡은 kt 위즈는 이날 승리로 16승 21패로 키움 히어로즈(15승 21패)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kt는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중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9일 오전 기준 kt 타선은 팀타율 3위(0.283), 안타 1위(385개), 홈런 4위(40개), 장타율 4위(0.418)에 올랐다.
또 중심타자...
마찬가지로 우천으로 하루가 밀린 NC 다이노스와 kt는 각각 카스타노와 엄상백을 선발로 올린다. NC는 1경기 차로 선두 KIA를 추격하는 만큼 승리가 절실하다. 만약 NC와 삼성이 모두 승리할 경우, NC는 KIA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된다. kt는 KIA전에서 호투한 엄상백의 활약에 힘입어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건다.
전날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한 SSG 랜더스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NC 다이노스-kt wiz(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18경기로 늘었다.
주말 시리즈에서 SSG를 내리 잡으며 상승세인 NC 다이노스와 KIA·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둔 kt 위즈는 수원에서 격돌한다. NC는 카스타노를, kt는 원상현을 앞세워 상승세 유지에 나선다.
한편 최근 부상자가 속출한 SSG는 잠실에서 송영진을 선발로, LG 트윈스는 1선발급 활약을 보이는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운다. 두산 베어스는 곽빈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NC백화점 서면점은 이달 영업종료를 앞두고 있다. 1995년 개점해 30년 가까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명맥을 유지해온 현대백화점 부산점도 사실상 영업 종료에 들어간 상태다. 다만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철수 대신 대대적 리뉴얼을 거친 뒤, 9월 새로운 형태의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 부산’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취소된 경기는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인천 SSG랜더스필드(NC-SSG),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롯데-삼성), 수원 KT위즈파크(키움-KT),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한화-KIA)이다.
어린이날 연휴 전날인 4일에는 10만4949명이 5개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으며 관람을 즐겼다. 올 시즌 이일 최다 관중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날에는 전국적으로 쏟아진 이른 장맛비 영향으로...
※우천으로 전 경기 취소
△5월 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5일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오늘 예정됐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 한화 vs KIA (광주·14시)
- 롯데 vs 삼성 (대구·14시)
- 키움 vs kt (수원·14시)
- NC vs SSG (문학·14시)
- 두산 vs LG (잠실·14시)
최근 LG 트윈스와 kt 위즈에 차례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KIA는 공동 2위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에 2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KIA의 올 시즌 타격 지표는 압도적이다. 3일 오전 기준 타율(0.298)과 득점(201점), 장타율(0.460), 출루율(0.374)에서 전체 1위, 도루(46개) 2위, 득점권 타율(0.310) 3위를 마크했다. 다시 말해, 잘 치고 잘 달리고 적재적소에 점수를 낸다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첫 우승에 기여한 박석민 코치가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맞이하며 프로인생 20년을 돌아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석민은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4년 삼성으로부터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 1차...
롯데의 팀 타율은 0.262 전체 9위로, 7위 NC 다이노스(0.270)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비록 홈런도 리그 꼴찌(18개)지만 2루타 6위(52개), 3루타 1위(8개)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다만 타점 기록에서 최하위(118점)로 9위 키움 히어로즈에 비해(157점) 40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득점권 타율은 0.236으로 앞 순위 두산 베어스(0.268)와 3푼 이상 차이가 벌어진다. 결국...
개선 및 최적화 △캐릭터 꾸밈 요소 추가 △투기장, 비무 등 PvP 및 모험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NC)는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게임의 판호 발급을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 더욱 활발한 협력을 예고한 만큼, 블소2의 출시가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1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올렸으나 타선이 힘을 내지 못했다.
24일 kt 위즈 전에서는 5이닝 7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ABS 존으로 고전했다. 전날 선발 등판에 나섰던 문동주의 피칭라인을 참고해 나섰는데, 류현진의 주장으로는 그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