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스페셜’ 제작진은 세계 속의 ‘대장금’ 열풍을 확인하기 위해 영국, 미국, 중국, 아프리카, 스리랑카, 벨라루스 등 12개국을 직접 취재했다. ‘MBC 다큐스페셜-대장금 루트를 가다’ 1부는 지난 7일 방송됐으며 2부는 오는 14일 전파를 탄다.
예능 프로그램 ‘어서오세요’는 터키 국립앙카라대학교와 에르지에스 대학의 학생 8명이 한국에서 한국의...
한 여자로서의 일과 사랑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검사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의 9.3%보다 0.9%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MBC 다큐스페셜 ‘어머니 애 좀 봐주세요’는 3.4%에 그쳤다.
2일 밤 방송된 MBC 'MBC 다큐스페셜'에는 박칼린의 언니 켈리박과 킴벌리박이 출연해 박칼린의 어린 시절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의 언니들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세 자매가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항상 '다 해봐라'라고 했다"면서 "성공을 하든 말든 고른 길에 네가 최선만 다한다면 그걸로 끝이다...
배우 김수현이 ‘MBC 다큐스페셜-감독 봉준호’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수현은 24일 여의도 MBC 사옥에서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김수현은 이날 녹음 초반 목소리 톤을 잡기 위해 유해진 PD와 30분 가량의 연습 시간을 가졌다. 연출자 유해진 PD는 “연습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김수현이 뛰어난 전달력을 선보였다. 김수현의 연기 느낌이 점점 좋아져 녹음실에...
동시간대 경쟁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8.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방송분의 9.8%보다 1.4% 포인트 하락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MBC ‘다큐스페셜-감독 봉준호’는 이날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의 2.9%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감독 봉준호'에서는 방송 최초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제작기 영상이 전파를 탔다.
봉준호 감독은 1993년 만든 첫 영화 '백색인'의 주연으로 출연한 김뢰하에 대해 "영화과가 아니다 보니 아는 배우가 없었다. 유일하게 아는 대학동기 중에 연우 극단에 들어간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김수현 내레이터 도전
배우 김수현이 'MBC 다큐 스페셜-감독 봉준호' 편으로 내레이터에 도전했다.
이번 26일 방송되는 다큐 스페셜에서는 국내 관객과 세계 비평가들까지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 연출관, 그리고 오로지 영화만을 생각하는 봉준호 감독의 집념과 열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6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 당시 한국...
19일 밤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는 김광석의 노래와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특히 김광석의 히트곡 '이등병의 편지'가 사실 윤도현이 먼저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이등병의 편지'는 사실 김광석 형님이 부르기 전에 저희가 먼저 불렀던 곡"이라며 "제가 20세 때 속해있던 그룹...
존박은 ‘MBC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 편에서 내레이션을 통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즐겁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를 너무 가볍게 보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다”고 밝혔다.
존박은 최현정 아나운서와 함께 ‘MBC 다큐스페셜-나는 지금 김광석을 부른다’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존박은 자신만의 시각을 드러내며 담백하게 故김광석의...
가수 존박이 'MBC 다큐 스페셜' 내레이터로 우리시대 영원한 가객 고(故)김광석의 삶을 찾아 나선다.
존박은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 선배님을 존경한다"면서 "그는 떠났지만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그가 떠난지 17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의 음악은 뮤지컬을 통해 재현되고 사람들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SBS 스페셜-대한민국 가수, 조용필’에서 조용필의 독보적인 입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윤도현은 조용필에 관해 “트로트, 국악, 록, 팝,발라드 뭐 안되는게 없으신 분이 잖아요”라며 조용필 음악에 대한 넓은 지평에 대해 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박은지는 “와~6월 마지막 주가 그냥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라며 “이번 주는 틈틈이 MBC ‘사람이 좋다’ 다큐 찍고 고정 방송찍고, 행사 MC보고 새로 들어간 프로 야외촬영하고 탑기어 시상식 스페셜 MC보고 또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촬영까지 있네요”라고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현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은지는 방송인 신동엽과의 사진, 과거...
4월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4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MBC ‘무한도전-8주년 특집 무한상사 정리해고편’, SBS ‘SBS스페셜-착한 이웃 불편한 이웃 무서운 이웃’,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100세 어머니를 부탁해’, 제주MBC ‘4.3 특별기획-넉시오름의 세가지 이야기’ 등 4편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MBC ‘무한도전’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 'D800'으로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맹활약하고 있는 투수 류현진의 현지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이 프로그램은 동료선수들과의 일상을 비롯해 경기장, 라커룸, 숙소 등 류현진 선수의 다저스 생활을 밀착 취재했다....
94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3.1절에는 MBC가 특집다큐 ‘경복궁의 눈물’을 오전 10시50분에 방영한다.
이어 KBS 1TV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가교(架橋)’를, 오후 12시 10분에는 역사스페셜 ‘일본의 쉰들러 후세다츠지’를 선보인다.
KBS 2TV에선 오후 2시 10분 ‘서대문 형무소, 비밀의 기록을 찾다’를 방영하고 오후 11시 10분에는 영화 ‘코리아’를...
여성민우회는 이 외에도 청소년 상에 SBS ‘SBS스페셜-기적의 하모니’, 가족상에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EBS ‘다큐프라임-놀이의 반락’, 특별상에 MBC ‘안녕 오케스트라’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했다.
한편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의 ‘푸른미디어상’은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소신을 지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스페셜 '나의 살던 고향은'에서 박유천은 내레이션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유천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현재 우리의 고향이 겪고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정형돈은 11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될 ‘MBC스페셜-일곱 살 인생’ 내레이션을 맡아 다큐 내레이션에서도 빠질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10일 녹음을 마친 정형돈은 녹음 초반 “긴장되고 떨린다”면서도 일곱 살 주인공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말투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일곱 살 인생’의 완벽한 내레이터로 변신했다....
설날인 3일 오전 9시40분에는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 2~3부를 연속 재방송하며 4일 밤 11시5분에는 MBC스페셜 '노인들만 사는 마을 그 후'(가제)가 시청자를 만난다.
SBS는 특집극이나 특집 다큐멘터리 없이 예능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했다.
연휴 첫날인 2일에는 파일럿 퀴즈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퀴즈클럽'(오전 10시10분)과 스타의 맞선을 중개하는...
MBC는 19일 “따뜻한 목소리와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현빈이 ‘아프리카의 눈물’의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며 “다큐멘터리에 대한 애정과 아프리카의 슬픈 눈물을 감싸줄 따뜻한 감성이 프로그램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 밤 11시5분 첫방송하는 ‘아프리카의 눈물’은 지구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다루는 MBC스페셜 ‘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