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MAU 3개월째 감소계정공유 금지·킬러 콘텐츠 부재쿠팡플레이 3월 MAU ‘역대 최대’티빙도 1년새 231만명 늘어나...스포츠중계 효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을 주름잡던 넷플릭스가 올해 들어 주춤하는 반면 티빙, 쿠팡플레이 등 국내 토종 OTT들이 약진하고 있다. 다만 아직 1위(넷플릭스)와 타 OTT의 이용자 수 격차가 큰 만큼, 넷플릭스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173만여 명으로 전 달 대비 6.3%(약 79만 명) 줄어들었다. 올 들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MAU가 1200만 명을 밑도는 것도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넷플릭스의 흥행가도는 지속될 거란 전망도 있다. 팀 놀렌 맥쿼리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TV 스트리밍 분야에서...
전방위 마케팅과 초저가 덕분에 중국 직구 앱의 사용자는 급격히 증가해,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로 알리가 887만 명, 테무가 830만 명에 달한다. 종합몰 앱 순위로 11번가, G마켓, 티몬, 위메프를 제치고 쿠팡 다음에 2, 3위를 알리와 테무가 차지한다.
중국 직구 앱의 초저가 공세가 국내 시장과 산업에 타격을 주어 생태계를 붕괴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가장...
18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핀둬둬홀딩스(PDD)의 자회사인 테무의 1월 기준 미국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000만 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미국 아마존의 MAU는 670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도 채 안 된 테무가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의 뒤를 바짝 따라붙은 것이다. 작년 10월에는 테무가...
카카오톡 먹통 사건이 있었을 당시에도 ‘카카오톡 이탈’을 점친 이들이 다수였지만, 카카오톡 MAU 지표는 되레 증가했습니다. 카카오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카카오톡의 MAU는 4777만9000명이었는데, 직전 분기(4763만7000명)보다 14만2000명 늘어난 수치였죠. 먹통 당시에는 다른 메신저 앱을 사용했더라도 사태가 정상화하면서 상당수가 다시 복귀한 겁니다.
그러나...
또 유 연구원은 "쿠팡은 한국 이커머스 1위 기업으로 온라인 커머스 외에도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플랫폼 사업자로 본격 확장 중"이라며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2890만 명 이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2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하며 이후 마진 확대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앱의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780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토종 OTT 간 경쟁에서 티빙이 앞서던 MAU를 지난해 8월 처음 앞지르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는 스포츠 중계 효과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플레이의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3월 초 71만 명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린...
다만, 모니모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300만 명에도 못 미치는 등 최근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달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을 비롯해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등 5개사에 모니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삼성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소유 제한) 규제로 인해 은행업에 진출하지 못한다. 이번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이 연구원은 "핵심은 플랫폼으로서의 수익 확대"라며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나 수신 경쟁력으로 봤을 때 동사의 트래픽에 대한 경쟁력은 유효하고 금융상품 판매 등 연계 서비스는 제약이 여러모로 적은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 취급 서비스 확대에 따른 수익 증가는 일정 수준 가시적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3월 월간 사용자 수(MAU)에서도 쿠팡이츠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이츠는 3월 MAU가 626만 명을 기록하며 571만 명으로 줄어든 요기요를 제치고 2위 사업자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배민)은 2186만 명으로 집계돼 연말연시 2245만 명 대비 MAU가 소폭 하락했다.
앞서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759만 명에 달한다. 당기순이익은 3549억 원으로 전년보다 34.9%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성장은 뱅킹 비즈니스 혁신이 이끌었다. 2017년 7월 출범 이후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이용자경험(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韓 업체와 협업”…테무, 국내에 법인 설립작년 7월 진출, 올해 마케팅 본격화 전망3월 MAU 829만명, 알리익스프레스 맹추격
지난해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가 한국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간접광고(PPL)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보다 한국 진출 시점이 늦은 테무가 본격적으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해외 기업도 한국내 정보 주체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시정 명령과 과징금 등의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와 테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각각 694만 명, 636만 명으로 나타났다.
토스증권 커뮤니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로, 2021년 6월 오픈 꾸준한 상승세다. 이달 말 기준 하루 생성 게시글은 전년보다 6배 증가한 12만 개다.
토스증권 커뮤니티의 연령별 이용자 분포를 보면 20대가 전체의 3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 24.2%, 40대 23.4% 등 순으로 20~40대 유저가 고르게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으로...
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중국 이커머스 알리와 테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398만 명(2월 기준)을 넘어섰다. 국민 27%가 중국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꼴이다. 중국 이커머스의 종속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자국 플랫폼이 보유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중국 국가정보법에 따라 중국 기업이 국외 서버에 보관하는...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만 명, 월간 재사용률은 90%, NFT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2000만 달러 돌파 등 국내 웹3 M2E 프로젝트 중 독보적인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워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카버스의 커뮤니티와 적극 연계해 보다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웹3 대중화의...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워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카버스의 커뮤니티와 적극 연계해 보다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웹3 대중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워크는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만명, 월간 재사용률은 90%, NFT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2000만 달러 돌파한 바 있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3개 시중은행의 모바일앱(KB스타뱅킹·신한 SOL뱅크·하나원큐) MAU는 총 2810만4690명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은행 3사(토스·카카오뱅크·케이뱅크) 3667만8987명보다 800만 명가량 적은 수치다.
◇초기에는 부진...인뱅 발못 잡았던 '규제'...폐지하고 성장
시중은행들은 과거 인터넷은행을 경쟁상대로 느끼지 못했다. 사실상 독과점인...
깨비증권을 출시한 해 MTS의 월간이용고객수(MAU)는 1년 새 고객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해 말 기준 MAU는 243만270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늘었다.
다른 증권사도 MZ세대를 잡기 위해 더 쉽고 친절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들이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MTS 개편 경쟁이 벌어지는 게 대표적이다.
핵심은 얼마나 사용자 경험·환경(UI·UX)...
월간활성이용자(MAU)도 지난달 기준 661만 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엔 KBO의 독점 중계가 주효한 것으로 해석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비자들은 OTT 구독 시 스포츠 중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메조미디어의 ‘2024 업종 분석 리포트-OTT편’에 따르면 5일부터 12일까지 만 20~59세 OTT 시청자 4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