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 취임 당시 구 선대회장의 둘째 동생이자 (주)LG의 2대 주주였던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난 후 상사 부문 등을 계열 분리해 LX그룹을 세웠다.
구 회장은 구 선대회장의 양자다. 구 회장의 친부는 구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다.
현재 구 회장이 가진 ㈜LG 지분은 구 선대회장이 남긴 11.28% 중 상속받은 8.76%를...
업계에서는 HMM의 새주인 후보군으로 현대자동차그룹, LX그룹, 삼성SDS, SM상선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3일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공동으로 착수했다. 산은과 해진공은 HMM 지분을 각각 20.69%, 19.96% 보유한 1, 2대 주주다.
용역 수행기관은 매각전략 수립 등 컨설팅을 포함해 매각절차 전반에...
현재 현대차그룹, CJ, LX그룹이 인수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해운업계에선 SM그룹과 장금상선 등이 재무적 투자아와 손잡고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산은 관계자는 "해진공, HMM의 제반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매각전략 수립 등 컨설팅을 포함한 매각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는 그룹 지주사인 HD현대의 등급을 상향하면서 자체 수익기반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말에 입주를 시작한 분당 신사옥에서 임대료와 관리비 수익이 매년 약 650억 원씩 발생하고, 지주사가 단독 소유한 신규 CI를 통해 상표권 수익이 매년 약 300억 원씩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평은 “주력 자회사인...
나 전 사장은 삼륭물산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권 전 부사장 이외에 채수일 전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사무소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이밖에 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제70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있다.
웅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웅진은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7.1% 증가한 1조490억 원을 기록했다. 웅진의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1년(1조4900억 원) 이후 약 12년만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27.23%)는 항암치료제 임상3상 결과 논문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7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이에 따라 구본준 회장은 LG그룹을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넘겨주고 LX인터내셔널(LG상사), LX세미콘(실리콘웍스),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 MMA(LG MMA), LX판토스(판토스) 등을 가지고 계열분리해 2021년 LX그룹을 출범시켰다. LG그룹의 계열 분리는 1990년대부터 이어져 왔다. 4대에 걸쳐 LIG손해보험ㆍLB인베스트먼트ㆍ아워홈ㆍLS그룹ㆍGS그룹ㆍLF그룹 등이...
1927년 5월생인 강 명예회장은 63년 넘게 재직했다.
한편 국내 상장사 주식평가액이 이달 23일 기준으로 100억 원 이상인 토끼띠 주주는 주요 기업 오너가 등을 포함해 60명이다.
토끼띠 최고 주식 부자는 1963년생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다. 그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등 주식의 평가 가치는 2조3836억 원이다.
높은 진입장벽도 긍정적 요인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TL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Play for All’을 표방한 TL
4분기 실적은 부진 예상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 I&C
싸도 너무 싸다
신세계 그룹 SI 전문기업
무인점포의 선두주자, 2024년 상용화 기대
그냥 봐도 예쁜데, 자세히 보면 더...
다만 안정적인 그룹사 물량과 고정마진으로 실적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기업 이익의 핵심 변수인 뉴캐슬 석탄 가격의 경우도 내년에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현재 톤당 400달러 수준의 뉴캐슬 석탄 가격은 경기 침체로 석탄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폭우와 홍수로 인한 생산 차질이 지속되며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한화그룹 자동화설비 계열사인 에스아이티는 10월 서울 종로 소격동 일대 빌딩 네 채를 2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한진칼의 종속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제주KAL호텔을 950억 원에 처분했고,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 송현동 필지를 5579억 원에 매각했다. 만도와 SK텔레시스는 각각 4000억 원, 820억 원에 판교연구소를 팔았고, LX하우시스는 자산효율화...
산은은 최근 범(汎) LG계열 물류그룹인 LX판토스와 경영권 매각을 위해 사전 접촉했고,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CJ그룹 SM상선 등과도 잇달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산은은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는 방침이나 지분을 한 회사에 모두 팔지, 2~3개 회사에 쪼개 팔지에 대해서는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안팎에선 HMM의 경영 여건이 개선된...
또한 ‘신사업 창출을 통해 LX그룹 성장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첨단 소재, 물류센터 개발/운영 등 신규사업 및 투자 안건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한국유리공업 인수 건은 현재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생분해 플라스틱(PBAT) 합작법인에 투자했으며, 올 2월에는 부산...
이는 래미안으로 더 잘 알려진 제1호 종합상사 삼성물산, 그룹의 품을 떠난 현대종합상사와 LX인터내셔널, 네크워크형 판매조직으로 변신한 SK글로벌과의 차별적인 특징이다. 트레이딩이라는 고유의 강점을 신규 투자에 접목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이다. 가스전 개발사업에서의 성공사례를 신규로 추진할 에너지, 곡물 사업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
같은 달 CJ 커넥트 데이(Connect Day)도 열어 CJ ENM, 티빙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각 사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J 관계자는 “오벤터스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시너지를 창출할 기회의 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EV) 자본지출(Capex) 사이클 돌입, 자동화 로봇 및 방산 부문 매출 증가로 추가 이익 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대차(9.16%), 포스코케미칼(7.47%), LX인터내셔널(7.37%), 기아(6.22%), DL(6.21%), 한세실업(6.12%), 롯데정밀화학(5.15%) 등이 코스피200 영업이익 전망 증가율 상위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다만 3분기 코스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세계 1위의 동박 제조업체인 SK넥실리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는...
2023F OPM +8.8% 전망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루닛
인공지능을 통한 암 정복이 현실로
인공지능 기반 1세대 의료기업
주요 제품 빠르게 성장 중, 글로벌 사업 확장도 순탄하게 진행 중
글로벌 피어 그룹 대비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밸류는 저평가된 상황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영창케미칼
돌아온 바!빠!다! #1
반도체 공정 핵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