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목표가는 7만 원, 손절가는 6만 원이다.
LS는 9월 베트남 최대 전선업체인 손자회사 LS전선아시아 상장이 예정돼 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1위 전선 업체로 고성장 중이며 상장 시 시가총액은 3000억 원 수준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소폭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3.4%, 27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회사 LS전선은 지난해 상반기 베트남에 설립한 LS전선아시아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리 IPO 차원에서 LS전선아시아 지분 19.62%를 520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구주매출로 확보될 845억 원 이상의 자금이 LS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따라 LS그룹의 부채비율이 234.6%(2015년 12월 기준)...
LS전선아시아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9월 2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11일 공시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만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만140주다....
뉴지스탁은 LS전선아시아 상장을 통해 LS전선 및 동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전선사업부문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1위 전선 업체로 높은 성장중이며 상장 시 시가총액은 3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Superior Essex와 전선을 중심으로 수년간 진행된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일단락으로 재무구조 개선 속도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S전선아시아와 동서, 한국토지신탁이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LS전선아시아는 비금융 지주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와 LSCV를 통해 전력·통신케이블 생산과 수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인 3월 29일 현재 LS전선이 지분 80.4%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특히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가 올해 하반기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 LS전선아시아의 지분가치가 크게 부각돼 LS에 반영되는 LS전선의 지분가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LS의 재무구조는 이미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고, LS전선아시아 상장, LS I&D 부동산 매각, 대성전기 매각 등 추가 개선을 위한 솔루션이...
최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호텔롯데, 두산밥캣 등 대형 IPO가 다수 예정돼 있어 코스피시장은 공모규모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LS전선아시아(베트나), 두산밥캣(미국), 인터코스(이탈리아) 등 우량 외국기업이 상장을 추진함에 따라 외국기업 상장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거래소는 상장심사 프로세스를...
재무적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이던 SPSX(Superior Essex Inc)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며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게다가 자회사인 LS전선이 설립한 LS전선아시아의 상장 기대도 매력적으로 평가받는다. 뉴지스탁 측은 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루홀딩스,삼화페인트,대원강업,중앙에너비스,조선내화,대동공업,가온전선,삼일제약,CJ홀딩스,동아쏘시오홀딩스,천일고속,SK하이닉스,영풍,LS네트웍스,유수홀딩스,현대건설,이화산업,삼성화재,화천기공,강남제비스코,한화,보해양조,유니온,전방,한국주철관,신라섬유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LS산전·전선, 대한전선 등 업체들은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가리지 않고,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OLED 선점 위한 대규모 투자 = 디스플레이 업종은 수요 감소와 함께 중국 업체의 공격적 생산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와 단가 하락으로 수출 규모가 무려 30.7%(20억1000만 달러) 급감했다. 이에 업체들은 기술력으로 위기...
한국거래소는 올 상반기 LS전선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LS전선은 오는 3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6월중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소재 LS-VINA와 LSCV 상장을 위해 설립한 지주회사다. LS전선이 8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주로 저압케이블과...
구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대성전기의 생산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평소에도 임직원들에게 “인력, 제품, 서비스, 그리고 사업전략에서 경쟁력을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해에도 전 세계를 누비며 다녔다.
2014년...
김 본부장은 “현재 코스피에 상장심사 중인 해외기업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과 LS전선아시아, 인터코스 등”이라며 “이 중 최소 2곳은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LS전선아시아 등의 상장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말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국내 특수목적법인(SPC)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다만 거래소는 비상장법인이 곧바로 한국 시장에...
후 지난 10년간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북미 해저케이블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은 2018년 현재의 2배인 8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유가증권시장에는 LS전선아시아(베트남), 인터로스(이탈리아) 등 외국기업 상장도 예정돼 있다. 이재훈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유치팀 팀장은 “호텔롯데 등 대어들의 상장으로 IPO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국기업도 주관사 계약을 마친 두 곳 외에 추가 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호텔롯데 등 초대형 기업의 상장 추진으로 IPO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LS전선아시아, 인터코스 등 외국기업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외국기업 상장이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말 일부 기업이 상장을 철회〮연기했다는 점도 올해 상반기 상장추진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배경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2015년의 경우 전반적인 실물경제...
LS전선아시아가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통해 약 52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LS전선은 자회사 LS전선아시아가 2일 Pre-IPO로 조달한 5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중국 등 해외 출자사 설비 투자와 재무 건전성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달 30일 LS전선아시아 주식의 19.6%에 해당하는 295만7233주를 주당 1만7584원에 사모펀드 H...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주식회사 주식 295만7233주(지분율 19.62%)를 케이에이치큐제삼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519억9998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5%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번 매각 후 LS의 LS전선아시아주식회사 보유지분은 80.3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