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외아들 동휘 씨(31)가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하며 3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17일 LS에 따르면 구 차장은 그동안 우리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에서 일하다 지난달 말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했다.
구 차장은 LS산전의 미래 신사업을 기획하는 경영전략실 전략기획(CSO)부문에 배치됐다. CSO 사무실은 서울 용산 LS타워에 있지만 구 차장은...
오너가 가운데는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외아들인 구본규 LS산전 부장이 34세의 어린 나이에 이사로 승진, 최연소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임원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승진 11명 △이사 신규 선임 12명 등 총 30명이 각각 승진했다.
원전케이블 품질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명규...
이 연구원은 “정권 교체기에는 신정부의 신성장 동력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ICT에 SK텔레콤, KTH, 웅진씽크빅, 제이브이엠, LS산전을 △식품안전대책에 현대그린푸드, CJ 프레시웨이를 △에너지정책에 한국가스공사, SK를 △LED정책에 금호전기를 각각의 수혜주로 꼽았다.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로 인해 100세 시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환위기 여파가 거셌던 1998년 LG전자 미국지사 상무로 옮겼고, 2003년 LG구조조정본부 사업지원팀장(부사장)을 맡은 이후 그해 LG산전(현 LS산전) 관리본부장까지, LG그룹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재무통이었던 그가 패션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04년 LG상사 패션사업부문장(부사장)을 맡으면서다. 이후 2006년 LG상사 대주주간 지분이동 과정을 거치면서 패션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