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에 걸쳐 경기도 안성 그룹연수원(LS미래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3년도 신임 임원 교육과정을 참관한 후 “그룹 창립일이 11월 11일인데 올해 신임임원이 11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직장인으로서 진급이 큰 기쁨인데, 그 중에서도 리더로서 역할 변화가 큰 과장과 임원 승진이 가장 기쁘더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구자열 회장은 이어...
LS그룹은 18일 경기도 안성 소재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사식에 참석한 구자열 회장은 “지식과 경험에 커뮤니케이션 역량까지 갖춘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무겁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라며 “함께 LS의 새로운 시대를...
이들은 그룹 출범 직후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아들들에게 경영을 맡겼고, LS그룹은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을 중심으로 8명의 사촌형제 간 공동경영으로 운영돼 왔다.
내년부터는 구자열 회장이 그룹 회장을 맡고 구자홍 회장은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으로 옮겨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구자홍 회장은 내년부터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직을 맡아 현역에서 지속적으로 경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예로부터 ‘동업은 형제와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LS는 창립 10년 만에 사촌형제 간 경영권 이양이라는 ‘아름다운 승계’의 원칙을 이어가게 됐다”며 “구자홍 회장이 이임 이후에도 계속 현업에서 중요 역할을...
LS그룹은 지난 17일 그룹 연수원인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제 3회 LS파트너십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LS파트너십 바둑대회는 바둑을 통해 조직 활성화 및 일체감 조성을 취지로 그룹 각 계열사 대표들이 참가한다. 지난 2010년 첫 회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룹 7개사 8개팀으로 총 24명이 참가, 단체전과 다면기로 운영되어, LS엠트론이 우승을...
구자홍 회장은 내년부터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직을 맡아 현역에서 지속적으로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주로 인재육성, 조직문화 혁신, 브랜드 가치 제고, 사회공헌 등 그룹 전반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그 간의 경영활동을 통해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LS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있어 신임 회장을 돕는다는...
LS그룹은 지난 21일 안성 LS미래원에서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혁신 의지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LS I-Fair’를 개최했다.
LS 아이페어는 LS그룹이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 내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구자열 LS전선 회장과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LS그룹의 수뇌부가 대부분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LS그룹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성시 LS미래원에서 계열사간 혁신 성공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혁신 의지 고취 등 그룹의 혁신 시너지 창출을 위해 ‘LS I(Innovation)-Fair 2011’ 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Jump up 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된 ‘LS I-Fair 2011’은 지난해 계열사별로 추진해 온 혁신 성과 공유와 LS그룹의 최고경영진들이 혁신리더들을...
구자홍 회장은 최근 경기도 안성 소재 LS미래원에서 가진 신임 임원 19명과의 만찬 자리에서 “기업이 성과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과정이 좋지 않거나 비윤리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LS파트너십을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것은 신임 임원들의 몫”이라며 “숫자는 머리 속에 두고 마음으로 함께하는 회사, 진정으로 통할 수 있고...
구 회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LS미래원에서 신임 임원 19명과의 만찬자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에 승진한 임원들이 LS파트너십의 첫 세대”라며 “가족, 친구,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의 소중한 파트너임을 가슴에 새겨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기업이 성과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과정이 좋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의 기운이 조직 내에 넘쳐나도록 임직원 모두가 혁신을 즐기고, 혁신의 메신저가 되자."
구자홍 LS회장은 2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LS I(Innovation)-Fair 2010'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LS가 미래 성장엔진으로 키우고 있는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LS그룹(회장 구자홍)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열린 첫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가진 LS의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미래원 개원 후 처음으로 맞는 신입사원이라 반가움이 더욱 크다”며“LS를 사회 첫 출발지로 선택한 신입사원들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LS의 희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