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의 중형 패밀리 세단 ‘SM5 Nova’와 준중형 세단 ‘SM3 Neo’가 각 1586대와 1013대 판매된 가운데, 준대형 세단 ‘SM7 Nova’는 99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2.6%, 전월 대비 47.6%의 판매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LPG 도넛 탱크를 도입해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SM7 Nova LPe’는 9월 한 달 동안 724대가 판매되며 8월 첫 출시 이래 인기를...
SM7 노바 LPe는 SM7 노바에 르노삼성의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 기술을 더해 만든 준대형 LPG 차량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항상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온 르노삼성차답게, 이번에도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한 준대형 LPG 시장을 개척한다” 며 “SM7 Nova LPe는 준대형차와 LPG 차량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 고객의 감성적인 니즈까지...
기아의 대표 중형 세단 신형 K5의 가격대가 2.0 가솔린 기준 2245만~287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형 K5 발표회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K5는 2010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다.
이번 2세대 모델은 기존 배기량 2.0ℓ 가솔린 엔진(누우 2.0 CVVL)에 1.6 가솔린 터보(감마 1.6 GDi)...
준중형 세단이다.
시는 법인택시 15대와 개인택시 25대 등 총 4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기택시 사업에 참여할 운송사업자를 신청받아 선정한다.
이용요금은 기존의 중형택시와 마찬가지로 기본 3000원이고, 이후 142m당 1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이용방법도 일반 택시와 같다.
전기택시는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올해 상반기 가장 성적이 좋은 르노삼성은 대표 중형세단 ‘SM5’ 판매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최대 40만원까지 혜택을 준다. SM5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의 경우 현금으로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SM5 LPG 차량 현금 구매 시에는 40만원 상당의 SK가스 충전쿠폰을 선물한다. SM5를 6.5% 오토론으로 구매하는 할부고객에 한해서는 고급 블랙박스를 증정하는...
이르면 7월부터 3000cc 이상 고급세단과 13인승 승합 택시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택시의 세그먼트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택시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택시 차종을 승합차(13인승 이하)로 확대하고, 고급택시(3000cc이상)와 관광택시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신형 SM5는 2.0가솔린 모델인 SM5 G(가격 2250만∼2890만원), 190마력의 1.6ℓ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달은 SM5 TCE(2790만원), 디젤세단인 SM5 D(2590만∼2770만원), LPG 모델인 SM5 LPLi 등 4가지 모델로 선보여져 고객 취향에 따라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SM5 노바 출시와 함께 기존 LPG자동차의 트렁크 공간 불편 문제를 개선하기...
르노삼성이 디젤세단 SM5 D의 월 판매량이 800~1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SM5 디젤 모델은 지난달 23일 사전계약 시작 후 열흘간 1500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디젤세단 SM5 D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은 “열흘 전에 가격도...
한국지엠은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의 LPGi 렌터카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말리부 렌터카 모델은 기존 말리부의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는 한편, 특히 말리부 렌터카에는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와 크루즈 컨트롤(LS 디럭스)가 적용했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차 스파크 LPG 밴과 RV 올란도에 이어 다양한...
올 뉴 카렌스가 준중형 세단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기아자동차가 올 뉴 카렌스로 준중형 세단 및 소형SUV 수요층 공략에 나선다.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상무)는 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올 뉴 카렌스 상품설명회 및 시승행사에서 “준중형 세단을 경쟁 차종으로 고려하고 있고 일부 소형 SUV 소비자도...
이달 중 출시예정인 올 뉴 카렌스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세단 감각의 새로운 콘셉 차량이다.
올 뉴 카렌스는 △HID 헤드램프 및 LED 주간 전조등(DR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아웃사이드 미러(리피터, 퍼들램프) 등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디자인됐는 평이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 1열 시트에는...
특히 국산차의 디젤 모델은 SUV에 치중된 것과 달리, 수입차의 경우 일반 승용차 모델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서 효율성 높은 세단을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중고차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유가 부담으로 인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실해졌다”며 “비인기 차종이던 디젤과 LPG 모델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해당 기간동안 현대카드를 이용해 쏘나타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산 고객들은(개인 및 개인사업자) GS칼텍스 주유소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제를 하면 6개월 간 주유금액 총 1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500원(LPG는 300원)을 할인해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대한 꾸준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유가 시대인...
지난 6일 이른 시간 정부과천청사 기획재정부 건물 앞에는 각 부처 장관과 장관급 고위 인사들이 탄 대형 세단 차량들이 줄지어 섰다. 이날 열리는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줄 이은 검은색 대형차들과 다르게 2대의 독특한 차가 눈에 띄었다. 바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한국GM 마케팅담당 이경애 전무는 "올란도는 탁월한 주행성능, SUV의 강인한 스타일, 세단의 정숙성과 패밀리카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좋은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기존 올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올란도 LPGi모델 역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LPG차량의 경제성까지 갖춰 올란도의 인기는 한층 더 올라갈...
'그랜저 LPi'은 가격이 저렴한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동급 LPi 모델 중 최고 연비인 8.9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 달성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시켜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고품격 준대형 세단의 면모를 갖췄다.
외관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의 웅장함과 유려한 캐릭터 라인의 조화로 당당하고 스타일리쉬함을 갖춘 전면부,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을 바탕으로...
승객은 물론 장시간 핸들을 잡아야하는 운전자에게까지 ‘안락한 드라이빙’으로 배려하는 새 모델은 고급 준대형 세단에 버금가는 스타일과 차별화된 안전·편의사양, 성능을 갖췄다.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웰빙사양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3세대 SM5의 디자인과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새 모델은 영업용 택시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인 내구성에도 심혈을...
취임 초부터 소통경영과 품질을 강조해온 아카몬 사장은 올해 출시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LPG 모델, 준대형 세단 등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 최고수준의 품질 확보, 수익실현, 내수판매 신장 등을 올해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로 내세웠다.
지난해 10월 사장취임 이후 회사 경영현황에 대해 노조와 지속적으로 대화해온 그는 향후 노조와의 정기적인 면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