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탑훈장은 산업용 고압가스와 LP가스 공급시설의 안전 설비 확충으로 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안재걸 한신가스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 송성근 오제이씨 대표와 최성환 귀뚜라미 전무는 산업포장에 선정됐다. 권기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처장과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 안종규 세화가스텍 대표, 충남 예산군은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상욱...
특히, 박 사장은 2010년 기획조정실장 재임 당시 서민주택의 LP가스 시설개선사업을 최초 발의해 정책화에 성공했다.
안전관리이사 재임시 838억 원을 투입, 40만3000가구의 노후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선하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서민층 시설개선사업 시행 전 대비 LP가스 주택사고를 34.1%나 감축시켰다.
아울러 고령자 대상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 등...
의식을 높이기 위한 가스안전 신기술 전시회, 안전 체험행사, 국제 세미나 등 전국 단위로 37개 ‘가스안전 주간행사’를 열었다.
우 차관도 가스안전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주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일반 가정과 식당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LP가스 시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서민층의 LP가스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서민 주택 LP가스 사고를 17% 이상 감축한 바 있다. 타이머 콕과 다기능 가스안전 계량기 등의 보급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공동 신기술...
가스사고 발생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 합동으로 독성가스(암모니아) 대량 누출사고와 부탄캔 제조시설LP가스 폭발사고 등 다양한 현장훈련도 실시한다.
또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재난훈련에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는 등 성공적인 훈련을 적극 지원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가스안전분야 기반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여름철 수해에 대비한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도시가스협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7개 협회와 썬테크, 휴콘스테크놀러지 등 5개 용품 제조업체 및 LP가스 수입사인 SK가스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
서민층 LP가스 시설 중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2015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약 25만5000가구의 시설 개선을 마쳤다. 올해 7만2000가구에 이어 내년까지 총 41만 가구의 서민층 가스 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첨단 가스안전 기기인 다기능 가스안전 계량기 보급 사업을 사회복지 시설을...
3월말까지 1차로 28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를 완료하고, 4월에는 노후 LP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와 고령자 가구에 대한 타이머 콕 설치 등 총 53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의 가스 안전성 확보를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할 것”이라고...
도시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LP가스시설의 경우도 △불량 LP가스용기 유통 근절 △퓨즈콕 보급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을 통해 인적 오류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영세소규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시설에 대한 검사대상 확대 추진 △취약시설에 대한...
도시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LP가스시설의 경우도 △불량 LP가스용기 유통 근절대책을 비롯, △퓨즈콕 보급사업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안전장치의 개발 보급을 적극 추진했고 △가스레인지 과열방지장치 설치 및 LPG용기밸브 오조작이나 고의사고예방을 위한 차단기능형밸브 설치를 법으로 의무화함으로써...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 2년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노후된 LP가스시설을 개선하는 등 공사역량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상생활동, 핵심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서민생활 안정지원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이번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불법가스시설 및 제품 상시단속을 위한 특별기동단속반 상시운영 △사고다발 소규모 LP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완성검사 범위확대 △사업자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강화 △공급자 안전의식 제고 및 대국민 홍보강화 등 LP가스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LPG산업협회...
9%로 월등히 높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연간 약 5만3000건의 소규모 LP가스사용시설을 완성검사 대상으로 확대하는 액법 시행규칙을 즉시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대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수입사·정유사 임원 및 충전·판매사업자 전국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이달 중순께 개최해 대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해당 소비처에 LPG 탱크 및 LPG 공급시설, LPG 보일러 등 총 소요비용의 80%를 무상지원한다. 올해 42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향후 5년 간 21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LPG산업협회가 이 사업을 주관, 사업자 선정을 비롯한 DB관리, 사후관리, 안전점검, 효과분석 및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은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추진하는 5개년 중장기 국책사업으로 2011년 기초생활수급자, 2012년 차상위계층에 이어 3차년도인 올해는 개선대상을 소외계층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7만8900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 예산 164억원을 투입,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조기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 추진체계와 조직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친절, 공정한 검사로 국민 행복 실현’을 서비스 미션으로 삼고 나눔문화 확산과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 고령자 사고예방 타이머콕 무료보급, 핵안보정상회의·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안전활동 지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됐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앞으로도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재난관리 활동을 전개해...
우선 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 사고감축을 위해 지하 가스사용시설 부적합 및 미수검 시설 등 약 6000여개소의 고위험 LP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착수, 오는 10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가스 공급시 검사대상 시설의 수검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미검 업소에 대해 즉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4650개소의 LP가스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가스안전공사는 17일 노후 또는 불량 가스시설 사용으로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서민층 가정의 LP가스 시설에 대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사업 첫해인 2011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만5069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을 완수했으며, 올해에는 184억원의 예산을...
및 LP가스분야와 관련된 정보교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전대천 안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의 기술기준 동향과 사고대응체계 등에 관해 설명했다.
전 사장은 국내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감축을 위해 일본의 고압가스 관련 인사사고 현황과 전년도 동북지방 지진 발생 후의 가스시설 피해상황을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