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쌍용차가 기업 회생과 함께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승인하며 두 차례에 걸쳐 회생 개시 결정을 미뤄왔지만,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로 거론된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는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법원은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4월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예비실사에는 SM그룹 등 7곳이...
20일 케이피에스와 APS홀딩스에 따르면 ‘마이크로OLED FMM(Fine Metal Mask) 공정장비 개발 및 납품에 관한 계약’을 체결(LOI), 향후 ARㆍVR 시장 선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본계약은 LOI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케이피에스와 APS홀딩스는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ARㆍVR용 해상도 3000~4000ppi(pixels per inch)급 마이크로OLED 디스플레이...
10월 8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한 투자자는 18곳이었으며 본입찰은 9곳으로 줄었다. 이 중 예정 가격을 상회하는 입찰 제안은 총 7개의 투자자였으며, 최대 매각 물량인 10%의 1.73배였다. 이에 공자위는 의결을 거쳐 5개사를 낙찰자로 선정했고 낙찰 물량은 9.3%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으로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공적자금 8977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8일 마감한 투자의향서(LOI)에 18곳이 참여했다. 이후 지분을 파는 예보가 우리금융에 대한 매도자 실사를, 지분을 사들이는 인수희망자들이 매수자 실사를 각각 실시했다. 매수자 실사의 경우 필수사항은 아니다. LOI를 제출한 18곳 가운데 일부는 실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이 다가오면서 우리금융 지분 매각 가격 수준에 이목이 쏠리고...
앞선 25일에는 또 다른 인도네시아 전기 이륜차 제조사인 PT GARDA ENERGI NASIONAL INDONESIA로부터 15kW(내연기관 200~250㏄와 동급) 전기 이륜차용 구동 시스템 20만대 물량을 5년간 공급하는 조건의 LOI를 전달받았다. 내년 상반기 공식 계약체결을 목표로 모터, 제어기, 배터리 등 전기 이륜 제어솔루션 기술 전반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현대케피코는 올해 7kW...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는 26일 서울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한·ADB 백신·보건 협력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경제·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금융기관이다.
정부와 ADB는 △아시아태평양 역내 백신 생산 전문인력 양성 △민간투자 촉진을 통한 역내 백신 생산 확대 △개도국 전염병 대응 및 보건시스템...
씨앤지하이테크는 SK하이닉스향 반도체용 케미칼 공급장비(CCSSㆍ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시스템 구축공사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 금액은 147억9840만 원으로, SK하이닉스의 공장제작분 124억7640만 원과 SK에코플랜트의 현장설치분 23억2200만 원을 포함한 규모다. 최근 매출액 대비 12.42%에...
씨티은행은 신용카드와 자산관리(WM) 등 소위 알짜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복수의 금융회사들과 매각 조건 등을 협상해왔다. 수개월이 흘렀지만 논의는 제자리걸음이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등 소비자금융 정리를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아 올해 안에 정리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입에 18개 투자자가 투자의향서(LOI)를 접수하며 지분 확보에 나섰다.
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공고에 따라 이날 오후 5시까지 접수된 LOI는 금융회사, 사모펀드, 해외투자자 등 총 18개 투자자가 총 매각물량(10%)의 4.8배~6.3배 수준으로 집계됐다.
예보가 매각하려는...
LOI(인수의향서) 제출 이후 실사를 거치면서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 입찰가를 산정하는 한편, 일부 FI(재무적 투자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조건으로 투자를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를 종합해보면 쌍용차 본입찰에 나선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3000억 원을 밑도는 입찰가를 제시했다. 5000억 원을 넘게 써낸...
이상 반응 정도는 없거나 매우 경미한 수준이고, 예측된 중대한 이상 반응 및 즉각적 이상 반응은 발생하지 않는 점을 확인했다. 지난 4월에는 필리핀 제약사 글로백스와 유코백-19의 기술이전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상에 이어 국내외에서 진행될 비교 3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공장 방문 등 예비 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말쯤 가격 협상 등 매각 계획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원은 쌍용차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지난 7월 1일에서 9월 1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당시...
씨티은행은 그간 소비자금융 부문에 대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복수의 금융사와 매각 조건 등을 의논해왔다.
매각 방식은 전체 매각, 분리 매각, 단계적 폐지 등 3가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씨티은행 노조 측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전체 매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빠른 결정이 아니라 충분한 검토 거쳐서 직원들 고객들을 보호할...
씨티은행은 그간 소비자금융 부문에 대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복수의 금융사와 매각 조건 등을 의논해왔다.
매각 방식은 전체 매각, 분리 매각, 단계적 폐지 등 3가지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씨티은행 노조 측은 고용 승계 등을 요구하며 전체 매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높은 임금, 퇴직금 규모 등이 매각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앞서 씨티은행은 자산관리(WM), 신용카드, 대출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금융 부문의 ‘전체매각(통매각)’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인수 의향서(LOI) 접수 절차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LOI를 낸 금융사는 4곳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전체 인수를 희망하는 곳도 있지만, 자산관리와 신용카드 등 부분 인수를 희망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에서는...
앞서 지난달 30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의향서(LOI) 마감 결과 재계 서열 38위인 SM그룹이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SM그룹은 자체 보유자금으로 쌍용차 인수 이후 자동차 부품 계열사 △남선알미늄 △건전지 제조업체 벡셀 △화학섬유업체 티케이케미칼 등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법정관리 중인 자동차 부품사 '화진'을 인수한 것도 물밑 작업 가운데...
앞서 마감일에 맞춰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에디슨모터스는 재무적 투자자(FI)인 ‘키스톤PE’로부터 약 4000억 원을 투자받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70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에디슨모터스는 자회사 ‘쎄미시스코’의 유상증자 및 CB(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추가로 약 2500억 원을 더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 가운데 절반만 예비실사 자격을 가졌기 때문이다.
3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지난달 30일 마감한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기한에 맞춰서 정보이용료를 납부한 회사는 SM그룹, 케이팝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을 포함해 4곳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9곳의 절반이다.
예비실사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에 정보이용료까지...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지난달 30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9개 투자자가 인수 의향을 밝혔다.
쌍용차 측은 비밀유지 협약을 이유로 투자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법조계에 따르면 △SM(삼라마이다스)그룹 △카디널 원 모터스 △에디슨모터스(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EY한영회계법인)는 30일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미 언론을 통해 인수의향을 밝힌 잠재적 투자자를 포함해 국내외 총 9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다수의 회사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할 목적으로 인수 의향을 밝히고 있어 회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차 전환 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