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에 유리한 조건들: 고객, 제품 포트폴리오
김귀연 대신증권
◇현대차
1분기 저점으로 전년 대비 증익 흐름 지속
제네시스 라인업, 지역 확장에 따른 안정적 성장
김귀연 대신증권
◇LG유플러스
기저 부담이 컸던 분기
본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신사업 성과 확대 추진 예상
최민하 삼성증권
◇현대오토에버
차량SW 사업 통한 중장기 성장 진행 중
양호한 성장세...
KT는 별도 순이익의 50% 수준, LG유플러스는 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할 방침이다.
배당 확대를 이끌 실적 개선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연결 영업이익을 모두 합하면 1조1538억 원에 달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비용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도 마케팅 비용과 감가상각비 하향 조정을 통해 이익 전망치 상향...
SK텔레콤은 13명(-0.24%), LG유플러스는 132명(-1.32%)의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의 고용 인원도 소폭 줄었다. 18개 유통기업에서는 고용 인원이 845명(-0.8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은 2020년 2만2791명에서 2만1042명으로 1749(-7.7%) 감소했다. 오프라인 유통기업 중 현대백화점이 유일하게 고용인원이...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단말기 판매 마진이 낮은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2022년 연간 알뜰폰(MNO)사업을 포함한 이동통신(MVNO)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4950억 원을 기록한...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MNO 신규사업 확대 및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금융수익 증가 등으로 인한 영업외손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즈비전 관계자는 “미래 가치가 있는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최근에 LG유플러스에...
이어 "이와 같은 상황에서 SK텔레콤은 고객 생애 주기가 타사 대비 길어 (SK텔레콤 26개월, KT 21개월, LG유플러스 24개월), 5G 서비스 개시 초반 (2Q19, 3Q19) 과도하게 지출했던 보조금이 회계상 비용에 더 이상 반영되지 않는 구간에 들어섰다"며 "즉, SK텔레콤의 2022년 실적은 타사 대비 수익성 개선이 현저할 것이 예상된다"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11.1% 오른 1조390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도 전년 대비 11% 상승한 9790억 원을 달성했다.
실적에 뒷받침 되면서 배당 매력도 높아졌다. KT는 지난해 주당배당금으로 1910원을 책정하면서 전년 대비 41.5% 올렸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KT의 주당배당금이 최소 2200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 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7.72%, 경쟁 업체인 SK텔레콤이 5.18%, LG유플러스가 1.84% 내린 것과 대조적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KT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다. 먼저 견조한 실적이 눈에 띈다. 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1617억 원)보다 128.4% 늘어난 3694억 원을 거뒀다. 이 기간 매출액은 6조6236억 원으로 6.7% 증가했다. 내용이...
또한 KT 2조8551억 원, LG유플러스 2조3455억 원 순이다. 전년 대비 각각 0.7%, 0.6%,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3사 모두 4분기에 설비투자를 대거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의 설비투자 규모는 5G 상용화 이후 꾸준히 제기돼온 문제다. 상용화 4년 차인데도 여전히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5G 품질이 낮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비투자를 늘려 망 품질을...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주요 계열사의 실적 성장에 기인한다. LG는 LG화학, LG전자,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등 13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들 자회사로부터 거둬들이는 배당 및 상표권 수익, 임대수익 등이 주 수익원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4조7216억 원, 영업이익 3조8638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비해 소폭...
LG유플러스는 979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통신 밀고 신사업 끌고” 쌍끌이 전략 먹혔다=지난해 이동통신 3사는 5G를 위시한 유·무선 통신업과 탈(脫)통신 신사업이 나란히 성장하면서 실적 호황을 맞았다.
분할 이후 첫 번째 성적표를 받은 SKT는 지난해 무선통신(MNO), 인터넷TV(IPTV), T커머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가...
컸던 실적
4Q21 Review-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저조
보안 사업, 예외적용이 가능한 부문
BUY 유지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모든 것을 갖췄다
4Q21 Review: 일회성 제외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고배당주로 등극
저평가 해소만 남았다
이승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투자 증설로 증명하는 더 강해진 체력
투자의견 ‘매수’...
기관마다 다르지만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기업들의 투자는 단순히 투자에서 머무르는 게 아니라 협업으로 이어진다.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올해 상반기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 내 양방향 독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GS25와 쿠캣마켓 플래그십 매장 출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신세계그룹도...
이와 함께 KT와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통신 3사와 우리금융지주, 우호적 배당 정책을 밝힌 SK하이닉스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증권사 추천을 받았다.
디비던드매니저를 보면 해외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버라이즌이 투자 매력이 가장 높았다. 시가배당률은 4.85%였다. 다음으로는 화이자(시가배당률·2.69%), 사노피(3.88%), 메드트로닉(2.49%), 비아콤 CBS(3.29...
28일 실적발표 이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박경중 LG유플러스 CR정책담당은 5G 주파수 추가할당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담당은 5G 주파수 추가할당이 이뤄질 경우 “이용자 편익 측면에서 5G 서비스 품질이 개선될 것”이라며 “유통 시장의 경쟁 환경도 개선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이동통신 3사가 농어촌 5G...
5G·알뜰폰 끌고 신사업·B2B 밀고…‘디즈니+’ 제휴한 IPTV 가입자 8.2%↑
LG유플러스는 성장 배경으로 유·무선 사업의 질적 성장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를 꼽았다.
연간 기준 무선 수익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6조547억 원으로,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도 함께 뛰었다. 이동통신(MNO)·MVNO 가입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