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에 탑재했다. 제품 새 기능을 추가하고, 추가 기능 중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을 지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날 LG전자는 가전 OS를 업가전 2.0 세탁기, 건조기에 처음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가전2.0을 통해 지향하고자 하는 건 협업"이라며 "고객과의 협업, 제휴사와의 협업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가전 구독은 3년부터 6년까지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기간을 선택함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인다. 고객은 구독을 신청할 때, 다양한 제품 옵션과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4종을 UP가전 2.0으로 출시하고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모니터 등 7대 전자제품의 대표 모델에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2030년 전력소비량을 2019년 동일 성능 모델 대비 평균 30% 개선할 방침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레진 적용도 추진한다.
LG전자...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세탁기ㆍ에어컨 제품개발, 고객 서비스 관리 등 LG전자 직원들이 실제 맡고 있는 직무 활동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세탁기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직무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나의...
LG전자는 6일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인스타뷰 냉장고, 인스타뷰 오븐 피규어 3종과 제품 설치기사, 요리 인플루언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물 피규어 3종 등 총 6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시작하는 펀딩에 앞서 사전 홍보를 목적으로 공개된 해당 피규어는 지난해 LG전자가 유럽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노이다에선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을 챙겼다.
앞서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시티’ 전시관을 방문해 관련 사업기회를 소개받고 논의했다. 당시 조 사장은 현지법인 임직원에게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조 사장은 노이다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친환경 스마트공장’ 추진 현황 등도 챙겼다. LG전자는 2025년까지 해외 모든 생산법인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올해 노이다 및 푸네 공장에 프리미엄 가전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도 늘린다. 여기서 생산하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ㆍ모니터 등은...
이 공간에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3종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차세대 신발 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두 가지 이상 제품을 결합한 생활가전 솔루션이 전시된다.
‘청소기 체험존’에서는 코드제로 A9S나 R9의 먼지 흡입 청소가 끝나고 나면 연이어 M9의 물걸레 청소가 이어지는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체험할 수...
박 대표는 “전 세계 상업용 세탁장비 업계 1위 기업인 미국 얼라이언스 그룹(ALS) 브랜드 입소(IPSO)의 공식수입 판매처이자 LG전자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와스코가 지난달 13일 국내 독점 수입한 IPSO 하이스핀 모델은 층간 진동과 소음을 잡아줘 ‘무진동 세탁기’로 불리는 프리미엄 상업용 세탁장비다. 세탁장비에서 중요한 것은 드럼의 회전력인데...
냉장고 외에도 LG전자의 생활가전은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전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가장 지속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 평가에서도 LG전자의 드럼 세탁기, 통돌이 세탁기, 교반식 세탁기, 전기식 건조기 등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넷제로 하우스’를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휘센 타워 에어컨,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등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고효율 가전을 대거 전시했다.
또 공기열을 이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환기시스템,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또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행사와 제작 콘텐츠에서 LG전자가 개발한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는 세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과정에서 옷감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70% 감소시키는 기능이다. 지난달부터 UP가전 트롬 세탁기에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8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첫 번째 세탁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장마철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LG전자는 6월 8일 ‘친환경 비누 만들고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알아보기’ 세미나를 LG 베스트샵 불광본점에서 갖고, 8월까지...
행사기간 동안 정상가 239만 원인 ‘삼성 그랑데 세탁기+건조기 세트’를 약 28% 할인한 170만 원대에 판매한다. 또 정상가 199만 원인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는 약 24% 할인된 150만 원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일부 여름가전은 당일 오후 주문 시 익일설치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프리미엄 브랜드 대전도 열린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LG 가전에 항균 유리 파우더를 적용했다. 신체와 자주 접하는 손잡이와 같은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할 때 첨가해 고객이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항균 유리 파우더의 강점인 유리소재 성분을 정밀하게 방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수용성 유리도 개발했다. 수용성 유리는 물에 녹으면 무기질...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세탁기ㆍ냉장고ㆍ에어컨ㆍ건조기 등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고효율, 에너지절감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 AI 절약모드, 전력 사용량 최대 70% 추가 절감”
삼성전자는 항공기 수준의 초정밀 가공기술을 적용해 최고 효율을 구현한 컴프레서, 디지털 제어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AI...
LG전자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세계 경제 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 등으로 작년 전체 냉장고ㆍ세탁기 글로벌 시장 수요가 약 3.4% 정도 감소했다"면서 "특히 지난해 4분기는 약 10% 정도 감소해 아직 수요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의 금융 불안으로 인한...
LG전자는 긴급 대피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한편, 고장 난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기 위한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해 3억 원 규모의 구호 식수용 생수 및 칫솔ㆍ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기지국을...
인공지능 DD모터를 탑재한 워시타워는 딥러닝을 이용해 의류 재질을 인식한 후 LG전자만의 세탁·건조방법인 6모션 중 최적의 모션을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이어 4월 중 워시타워에도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의 하단 세탁기는 25kg...
이어 태국 라용(Rayong) 공장을 방문해 세탁기·에어컨 등 생활가전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이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해 아시아권 TV 생산거점인 찌비뚱(Cibitung) 공장에서 올레드 TV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을, 땅그랑(Tangerang) 공장에선 냉장고 제조공정을 점검했다.
조 사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기존의 생산법인, 판매법인에 이어 최근 R&D 법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