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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대 기업 작년 매출 1993조…1조 클럽 258곳 역대 최다
    1000대 기업 작년 매출 1993조…1조 클럽 258곳 역대 최다
    삼성전자는 1996년 매출 15조8745억 원으로 삼성물산과 현대종합상사에 이어 3위였다. 2002년에 삼성물산을 제치고 국내 매출 1위 자리에 처음 올른 후 21년간 왕좌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매출이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0년(112조2494억 원)이었다. 지난해 1000대 기업 전체 매출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0.6%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3-06-01 11:00
  • "주요 대기업 임원 증가율 직원의 4배…비정규직 늘어"
    "주요 대기업 임원 증가율 직원의 4배…비정규직 늘어"
    이어 상사(-10.0%), 은행(-9.8%), 건설 및 건자재(-9.3%), 철강(-4.7%) 등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정규직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삼성전자로 7959명이 증가했다. LG이노텍 2157명, SK하이닉스 1800명, LG에너지솔루션 1446명, LG디스플레이 1384명 등에서 정규직 직원이 1000명 이상 늘었다.
    2023-05-23 09:56
  • 전경련 “자원개발, 日 민관 협력 벤치마킹해야”
    전경련 “자원개발, 日 민관 협력 벤치마킹해야”
    종합상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반면 JOGMEC과 비슷한 성격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해외자원개발 기능이 사실상 사라졌다. 민간이 해외자원개발 사업 추진 시 정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대출받을 수 있는 특별융자 비율은 2012년 최대 90%에서 지난해 30%로 대폭 감소한 실정이다. 자원개발이 위축된 가운데 포스코, LG에너지솔루션 등 기업이 아르헨티나, 호주...
    2023-05-16 06:00
  • 韓日 기업인, ‘공부모임’ 만든다…에너지·배터리·반도체 협력
    韓日 기업인, ‘공부모임’ 만든다…에너지·배터리·반도체 협력
    간담회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박준성 LG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재팬클럽 측에서는 이구치 가즈히로 한국미쓰이물산 대표(SJC 이사장), 사토 토시노부 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SJC 부이사장), 오하시 다이스케 한국스미토모상사 대표(SJC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3-04-20 09:10
  • 조주완 LG전자 사장 “좋은 리더는 호기심ㆍ배움ㆍ균형 골고루 갖춰야”
    조주완 LG전자 사장 “좋은 리더는 호기심ㆍ배움ㆍ균형 골고루 갖춰야”
    3명의 상사를 진급시키고 진심으로 따르는 5명의 후배를 갖게 된다면 임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상사가 3명이나 진급했다면 본인의 역량이 뛰어난 것이고, 진심으로 따르는 후배가 5명이 있다면 리더십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번 아웃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서는 “나도 번 아웃을 겪어본 적이 있다”면서 “업무로든, 함께 일하는 사람과든...
    2023-04-16 10:00
  • "지난해 주요 기업 최고연봉자-직원 격차 15.5배"
    "지난해 주요 기업 최고연봉자-직원 격차 15.5배"
    이어 증권업(1억4200만 원), 통신업(1억2300만 원), 여신금융업(1억1600만 원), 은행(1억800만 원), 석유화학(1억600만 원), 상사(1억500만 원), 보험(1억400만 원) 순으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 이상이었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지난해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3억2400만 원으로 2021년 평균인 3억100만 원 대비 7.7% 증가했다. 미등기임원의 평균 연봉이...
    2023-03-28 09:39
  • [오늘의 증시] 인텍플러스·카카오·LG화학 등
    [오늘의 증시] 인텍플러스·카카오·LG화학 등
    무학 SK렌터카 알루코 신흥 삼호개발 모나리자 한전KPS 참엔지니어링 화승인더스트리 BGF리테일 BGF 강남제비스코 에스케이바이오팜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미원상사 SK케미칼 금호건설 와이투솔루션 더블유게임즈 삼성제약 부광약품 S-Oil HL홀딩스 한세엠케이 셀트리온 케이탑리츠 SK케미칼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대우건설 동양철관 카카오 삼영무역
    2023-03-28 08:05
  • [종합2보] 한일 경제인 만난 尹대통령…"반도체·배터리·전기차 협력 필요"
    [종합2보] 한일 경제인 만난 尹대통령…"반도체·배터리·전기차 협력 필요"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타츠오 미쓰이물산 회장, 하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명예고문 등 11명이 참석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작년 7월 예방 시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대통령의...
    2023-03-17 20:03
  • [종합] 한일 경제인 만난 尹대통령…"양국 기업 교류에 모든 지원"
    [종합] 한일 경제인 만난 尹대통령…"양국 기업 교류에 모든 지원"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과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야스나가 타츠오 미쓰이물산 회장, 하가시하라 토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고가 노부유키...
    2023-03-17 14:47
  • LG가 첫 상속 분쟁…"대화 통해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
    LG가 첫 상속 분쟁…"대화 통해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
    구광모 회장 취임 당시 구 선대회장의 둘째 동생이자 (주)LG의 2대 주주였던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은 고문으로 물러난 후 상사 부문 등을 계열 분리해 LX그룹을 세웠다. 구 회장은 구 선대회장의 양자다. 구 회장의 친부는 구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다. 현재 구 회장이 가진 ㈜LG 지분은 구 선대회장이 남긴 11.28% 중 상속받은 8.76%를...
    2023-03-10 18:15
  •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롯데쇼핑과 삼성물산 등이 포함된 유통·상사(유통) 업종에 포함된 10곳의 2021년 기준 여성 직원 비중은 52.9%로 타업종 대비 가장 높았다. 1년 전 여성 직원 비중이 53.9%이던 것을 고려하면 유통 업종의 여성 고용 상황은 1%p가량 낮아졌다. 유통업 다음으로 △금융 49.2%(2020년 49.2%) △식품 43.6%(43.5%) △섬유 33.6%(32.5%) △운수 33.2%(34.1%) 순으로 여직원...
    2023-03-07 11:00
  • 작년 유통업 고용 줄고 IT전기전자 늘어…삼성전자 순고용 ‘최다’
    작년 유통업 고용 줄고 IT전기전자 늘어…삼성전자 순고용 ‘최다’
    (1443명), LG디스플레이(1340명), CJ올리브영(1193명), 대한항공(1186명) 등도 순고용이 늘었다. 반면 유통, 은행, 통신, 보험 업종 등은 지난해 업황부진 및 구조개편 등으로 순고용 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유통업종의 순고용 인원 감소폭이 5377명으로 가장 컸다. 이어 은행(-2614명), 통신(-1003명), 보험(-866명), 상사(-285명), 생활용품(-274명), 증권(-30명) 업종도...
    2023-02-08 09:29
  •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부영그룹 회장 취임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부영그룹 회장 취임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도 했다.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2023-02-06 12:00
  • LX홀딩스, 경영권 승계 속도…지분 늘리는 장남 구형모 부사장
    LX홀딩스, 경영권 승계 속도…지분 늘리는 장남 구형모 부사장
    이에 따라 구본준 회장은 LG그룹을 구광모 LG그룹 회장에게 넘겨주고 LX인터내셔널(LG상사), LX세미콘(실리콘웍스), LX하우시스(LG하우시스), LX MMA(LG MMA), LX판토스(판토스) 등을 가지고 계열분리해 2021년 LX그룹을 출범시켰다. LG그룹의 계열 분리는 1990년대부터 이어져 왔다. 4대에 걸쳐 LIG손해보험ㆍLB인베스트먼트ㆍ아워홈ㆍLS그룹ㆍGS그룹ㆍLF그룹 등이...
    2023-01-19 14:48
  • GC, 이용준 HR 실장 영입
    GC, 이용준 HR 실장 영입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이 실장이 글로벌을 포함 HR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략과 연계된 HR 제도 기획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앞으로 GC의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2023-01-02 15:22
  • ‘막내아들 ’구자은 체제 1년…LS그룹 역대 최대 실적 ‘청신호’
    ‘막내아들 ’구자은 체제 1년…LS그룹 역대 최대 실적 ‘청신호’
    1990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정유)에 사원으로 입사해 LG전자, LG상사, LS MnM, LS전선, LS엠트론 등을 거친 구 회장은 2019년부터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을 맡았다. 또 계열사별로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Agile) 경영기법을 전파했다. 애자일은 날렵하고 민첩하다는 뜻으로, 조직 간 경계를 허물어 업무 능률과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2022-12-25 11:12
  • 신동빈, 올해도 탈 ‘순혈주의’…그룹 모태 롯데제과 대표도 외부 수혈
    신동빈, 올해도 탈 ‘순혈주의’…그룹 모태 롯데제과 대표도 외부 수혈
    신임 임원 중 40대의 비중은 46%이며, 특히 1978년생 이후 40대 초반(45세 이하) 신임 임원의 승진은 롯데칠성 채혜영 상무보, 롯데하이마트 이용우 상무보, 롯데글로벌로지스 황호진 상무보, 롯데상사 박강민 상무보 등 총 4명이다. 반면 롯데를 이끌었던 고위임원 3명은 그룹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위해 일선에서 용퇴한다.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부회장, 롯데렌탈...
    2022-12-15 15:47
  • LF, 2023년 임원 인사 단행…정연우 부사장 승진
    LF, 2023년 임원 인사 단행…정연우 부사장 승진
    정 신임 부사장은 LG상사 출신으로 LG상사 미국 법인 등의 요직을 거쳤다. 2009년 LF 전신인 LG패션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신사캐주얼부문장,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쳐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 기획과 영업, 관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전사 관점의 폭넓은 시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LF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2022-12-15 15:39
  • "국내 대기업들 3분기 영업익 6조 원 증발…한전 적자폭 최대"
    "국내 대기업들 3분기 영업익 6조 원 증발…한전 적자폭 최대"
    건설 및 건자재(8993억 원↑), 보험(7724억 원↑), 식음료(5444억 원↑), 상사(3112억 원↑), 제약(2778억 원↑), 에너지(2095억 원↑), 자동차ㆍ부품(1794억 원↑), 여신금융(1472억 원↑), 석유화학(488억 원↑) 등 업종의 영업이익이 늘었다. 기업별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영업이익 감소액이 가장 컸다. 한전의 올 3분기 영업손실은 7조5309억 원으로 전년...
    2022-11-15 09:31
  • 경기 침체 본격화하나…대기업 재고 전년 대비 50% 증가
    경기 침체 본격화하나…대기업 재고 전년 대비 50% 증가
    9%), LG화학(72.6%) 등이었다. IT서비스 업종 9개 기업의 지난해 상반기 재고자산은 3조5305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6조325억 원으로 2조5019억 원(7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에너지 업종은 3881억 원에서 6633억 원으로 2752억 원(70.9%)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GS글로벌 등이 있는 상사 업종에서도 재고가 증가했다. 이들 주요 5개 기업의...
    2022-08-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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