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손승연은 지난 2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커버 영상으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미국 유명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헐리웃 리포터 등의 조명을 받았다. 현재 라이언 시크레스트 닷컴에서 진행 중인 ‘렛 잇 고 (Let it go)’ 베스트 커버 대회에서 최종 10명을 뽑는 3라운드에 진출한 상태이다.
“미국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장 풍경을 일컫는 말이다. 매 대회 25명가량의 한국 선수가 대회장을 누비며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파 스포츠스타가 가장 많은 종목은 단연 골프다. 미국과 일본에만 80명이 넘는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까지 포함하면 100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잇고(Let it go)'의 열창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스타킹 여신 렛잇고'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은가은의 무대였다.
은가은은 '렛잇고'와 함께 박정현의 '꿈에'를 열창해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은가은은 노래 후 "8년...
박인비는 지난해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연승의 업적을 남겼고, 현재 48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인비는 “체육 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 중에는 박세리(2010년 청룡장), 김미현, 박지은, 구옥희 등이 맹호장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박인비는 9일...
결국 남기협씨는 박인비의 캐디이자 스윙코치이자 남자친구로 발전, 지난해 메이저대회 3연승을 올리기까지 동고동락을 함께 했다.
성격이 좋고 솔선수범한 타임으로 여자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남기협씨 덕에 박인비는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은 “부럽다”, “나도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부러운...
올해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올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거머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우승 소감이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ㆍ780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ㆍ한화 6억423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왜 세계랭킹 1위인지를 보여준 대회였다.
박인비는 9일 중국 하이난다오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ㆍ780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미션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ㆍ한화 6억423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중국골프협회(CGA), 중국여자골프(CLPGA)투어가 공동 주관, 한국, 중국, 미국 등 세계 18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단체전은 별도 대회로 치러지지 않고 국가대표로 선정된 2명의 개인전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박인비는 지난해 김하늘(26ㆍKT)과 짝을 이뤄...
이번 대회에는 미국에 있는 엄마를 비롯한 가족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탈어 놨다.
샤이엔 우즈는 앞으로 우승 기쁨을 충분히 만끽한 후 다음 주 있을 대회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LPGA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 물론 초청으로 정규투어에 참가해 우승을 거두게...
지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니투어인 선코스트 레이디스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우승 기록인 우즈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정규 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이민지는 우즈에 밀려 준우승했고, 국가대표 출신 루키 김민선(19ㆍCJ오쇼핑)은 합계 9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개막전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제시카...
투어(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ㆍ한화 3억6000만원)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메트라 투어 신인왕 출신 이미향은 3일 끝난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에 한타차 역전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선수들과는...
지난해 볼빅 RACV 대회에서 7언더파를 친 바 있지만 9언더파는 처음이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전부 잘 풀렸다. 특히 퍼팅감이 절정이어서 본 대로 치면 홀로 다 떨어졌다”고 플레이 당시 소감을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홀에 대해서는 “역시 이글을 낚은 2번홀이다. 차분히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이때부터 상승세를 탔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2월 대만에서 열린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프로 데뷔 2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예고했다.
지난해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추가, 10월 프로로 전향 전까지 프로대회에서만 4승을 챙겼다.
지난해 12월 대만에서 열린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프로 데뷔 2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자축했다....
리디아 고는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LPGA투어 캐나다 오픈, 2013년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 투어 캐나다 오픈에서 각각 우승, 아마추어 신분으로 프로 대회에서 4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프로로 전향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 시즌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24개 대회에 출전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7위, 세이프웨이 클래식 공동 9위, 모빌베이 클래식 공동 2위, 기아클래식 공동 3위, HSBC 챔피언십 공동 10위 등 6번의 ‘톱10’을 통해 상금랭킹 23위(60만210달러·6억3202만원)에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6425야드)에서 끝난...
포나농 타트룸은 지난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를 꺾고 우승한 태국 여자프로골프의 희망이다.
그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오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공동 5위, 레인우드...
리디아 고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2승을 거뒀고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뉴질랜드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는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아마추어 최초로 LPGA 투어 2승 등 화려한 기록을 갖고있다.
리디아 고는 프로리그에서 통산 4승을 거두고도 아마추어 신분 탓에 상금을 받지 못해 지난달 프로 전향을...
지난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올해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며 LPGA투어 사상 첫 아마추어의 대회 2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것도 2위 카린 이셰르(34ㆍ프랑스)에 5타나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이었다.
리디아 고는 지금까지 LPGA투어 2승을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호주여자프로골프...
지난 2008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러피언골프대회(LET)를 개최하기도 했다.
[스포츠 산업 메카를 찾아서 ②스포티즌]심찬구 대표, ‘가치 창조’ 경영 최우선 목표로… 국내 스포츠시장 선구자 될 것
심찬구(43) 스포티즌 대표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진돗개 두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손님을 반겼다. 그의 사무실에는 드럼, 하이킹 자전거 등도 놓여 있었다.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