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최초로 천안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를 ‘KT 모듈형 데이터 센터’로 증축했다고 5일 밝혔다.
모듈형 데이터센터란 표준화된 구축 방식으로 최소 5개월에서 1년 이내에 서버실을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는 구축에 3년 이상, 서비스 전체 수용까지는 8년 넘게 소요됐다.
모듈형으로 5개월 만에 완공된 천안CDC 별관...
KT도 일찌감치 스마트홈 폰HD를 내놓고 집 전화의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스마트홈 기능을 제공하는 홈 허브 기기 ‘B box(B박스)’를 공개했다. B박스는 IPTV와 VOD(주문형 비디오)는 물론 고화질 영상통화, 홈 모니터링, 가족 간 SNS, 클라우드 서비스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B박스는 기본 홈 화면이 위젯 방식으로 구성돼...
KT는 ‘U클라우드’를 통해 이통사 중 가장 많은 50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U+박스를’ 통해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10GB, 유플러스 가입자에게는 15GB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 유료 서비스 중 국내 최저가인 월 3000원에 100GB의 용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내놨다.
이처럼 해외는 물론 국내 IT업체들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점차...
더불어 3밴드 CA, 업링크 CA, 클라우드DU, 업링크 콤프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벤치 마킹했다. ‘U+HDTV’, ‘Uwa’, ‘U+Share’ 등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의 LTE 성공신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일본·인도·노르웨이·프랑스 등 해외 통신사들이 줄지어 방문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3월에는 대만의...
발전전략’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홍성수 부원장이 ‘스마트카를 위한 실시간 클라우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KT 장원호 상무가 ‘커넥티드카를 위한 통신 Enabler 전략’을 발표한다.
나아가 관련 기술 개발, 표준화, 새로운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제안함으로써 향후 정부의 스마트카 산업 지원 정책이 나아갈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포털과 손을 잡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클라우드 기술을 등에 입고 언제든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최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과 안경형 웨어러블 컴퓨터(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를 연동해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을 내놨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구글 글래스를 연동한 국내...
맵피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와 업데이트 필요없이 클라우드를 통해 최신 3D지도와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전송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국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을 장악한 카카오는 팅크웨어 ‘아이나비 LTE-에어’를 통해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었다.
팅크웨어는 기존 내비게이션 앱을 유료로 제공해 왔지만, 카카오를 통한 앱은...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모바일 내비게이션서비스 ‘U+NaviLTE’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자사의 모바일 TV ‘U+HDTV’ 이용고객의 서비스 사용패턴과 통계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VOD 콘텐츠를...
이는 ‘정보통신전략위원회(전략위)’의 효율적 지원과 ICT 정책현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획예산 △정보통신융합 △ICT 통일준비 △ICT 인재양성 △소프트웨어(SW)ㆍ콘텐츠 △정보보호 △클라우드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전문위는 미래부 각 실국의 정책 수립 전반에 자문을 수행하며, 전략위와 정보통신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실무위)...
위치와 속도 정보를 바탕으로 1분단위로 교통상황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차량이 정체되는 시내 도로 주행시 특히 유리하다.
현대엠엔소프트도 최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mappy with Daum)’을 출시했다. 이 앱은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와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방식을 사용해 300MB 가량의 지도 다운로드의 번거로움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공신력 있는 물가 관련 잡지 정보를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물가잡지 정보 콘텐츠와 원가계산 솔루션 제공 △KT 클라우드 인프라의 안정적 제공과 부가가치 창출 제휴 사업 전개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4개사는 먼저 책자를 통해서만 원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건설자재 원가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또 오는 24일에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클라우드 게임’도 출시된다. 클라우드 게임은 PC가 아닌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고 이용자는 실행 화면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전송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네트워크를 통해 초고화질 · 초고용량 · 다자간 게임의 원활한 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측...
에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진이나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 사장은 “노트북, 데스크톱,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 에이서가 이번에는 KT를 통해 스마트폰을 선보이게 됐다”며 “에이서 Z150-리퀴드 Z5’을 시작으로 LTE 스마트폰, 고해상도 스마트폰 등...
KT가 모바일로 직원교육을 할 수 있는 ‘올레 비즈메카 에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레 비즈메카 에듀는 월 3400원에 직무, 어학, 자기개발, 취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SaaS(소프트웨어서비스)형으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중소기업에서는 제한된 교육 분야, 높은 비용으로 인해 직원교육에 부담이 있었다....
이를 위해 가상화 기지국과 모바일 클라우드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융합-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기가바이트급 모바일 인터넷 시대엔 지금보다 데이터량이 1000배 폭증하게 된다”며 “KT의 기술력으로 기가급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열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융합을 통한...
KT는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에코노베이션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ㆍ중소ㆍ중견기업 관계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사례 중 하나인 웨어러블(입는) 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 등으로...
KT는 6월까지 DMB보다 10배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동시 동영상 전송 기술인 올레파워라이브(eMBMS)를 도심밀집 지역에 확대 적용한다.
황 회장은 핵심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한 ‘5대 미래 융합 서비스’ 전략도 제시했다.
2017년 기준 약 119조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되는 △스마트 에너지 △통합 보안 △차세대 미디어...
KT는 우선 6월까지 DMB보다 10배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동시 동영상 전송 기술인 올레파워라이브(eMBMS)를 도심밀집 지역에 확대 적용한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서울 주요지역 지하철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핵심 인프라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한 ‘5대 미래 융합 서비스’ 전략도 발표했다.
2017년 기준 약 119조원의...
LG유플러스의 LTE8 무한대85 요금제는 모바일TV인 U+HDTV,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 클라우드 서비스 U+Box 등 총 1만5300원 상당의 유료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우려 시각도 존재 =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무작정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통신 시장을 주관하는 정책부서 관계자들은 해당 요금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시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LTE 가입자...
도입되는 클라우드 펨스는 각 사업체별 생산공정을 사전에 자세히 분석해 맞춤형 처방을 내린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추후 회선 중심의 사업으로부터 플랫폼 중심으로 IoT 사업의 구조 전환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커머스, 오토모티브, 유틸리티, 시큐리티, 일렉트로닉스, 헬스 위주의 시장에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