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농협과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 후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전자금융감독규정 전부개정을 통해 마련한 조항이 4년 만에 다시 완화된 것이다.
김유미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은 “금융지주사 내에 은행, 보험, 증권 등 여러 계열사별로 IT인력을 운용하다 보면 시너지가 떨어질 수 있고 IT업무 고유의...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5일 대우증권과 KDB자산운용, KDB캐피탈 등 자회사 3사 매각 작업을 위한 매각 주관사와 회계법인, 법무법인 선정 공고를 냈다. 매각 주관사는 국내사 1곳, 해외사 1곳을 선정하며 회계법인과 법무법인은 각각 1곳씩 선정한다.
매각주관 입찰은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선 2014년 이후 국내 금융회사 M&A 매각...
KDB산업은행은 24일 이사회에서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에 대한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속한 시일내 매각을 추진하되 매각가치 극대화와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본방침 하에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다.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시장수요를 감안해 패키지 또는 개별 매각을 병행해 추진하고, 산은캐피탈은...
KDB산업은행이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 등 금융자회사 3개의 보유주식 전량에 대한 매각을 10월초 개시한다. 시장 태핑에 따라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은 패키지 또는 개별매각을 병행하고, 산은캐피탈은 개별매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24일 이사회에서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에 대한 매각 추진 계획을...
=“대우증권 1조7758억규모, KDB운용 634억원, 캐피탈 5970억원 규모다”
△대우증권, 운용 등 부분 매각 가능성?
=“매각은 상식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사례도 물건 팔 때 다 파는게 목표다.
현재 시장 관심도 상당하다. 흥행 기대한다. 다만 매각 주관사 선정하고 시장 태핑한 이후 흥행 잘 안된다고 하면 다른 방안 검토하겠다“
△ 외국계 자본 인수에 대한 견해는?...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을 비롯 KDB운용과 캐피탈 등 금융 자회사 매각 추진 계획을 결정 할 방침이다. 대우증권과 KDB운용은 묶어서 매각하고 KDB캐피탈은 분리 매각 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대우증권 유력 잠재 인수 후보자로는 K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중국계 시틱증권 등이 거론되고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 따르면 대우증권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KDB자산운용, KDB캐피탈 등 금융자회사 매각 계획 추진 안건을 올린다.
시장의 예상대로 대우증권과 KDB자산운용을 동반매각하고, 캐피탈은 분리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매각 주간사 선정을 비롯한 구체적인 매각 방식과...
KDB캐피탈은 99.92%, KDB자산운용은 100%를 갖고 있다.
최근 대우증권 주가가 1만2000원선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치면 매각 가격은 2조5000억원에서 3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2013년 인수를 타진했던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1조원 안팎이었음을 감안하면 2배가 훨씬 넘는 수준이다.
◇"자금조달 능력 충분...
이날 이사회에서 산업은행은 대우증권 및 KDB자산운용과 KDB캐피탈의 매각 여부를 결정하고, 매각 방안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대우증권 매각 드라이브는 소위 장이 섰을 때 팔려는 금융당국과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매각 적기를 놓쳤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과 홍 회장은 대우증권의 연내 매각을 줄곧...
[본지 2015년 8월3일자 [단독] 대우증권 노조, ‘종업원 지주회사’ 체제 대우증권 인수 검토 참조]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매각이 거론중인 산업은행의 주요 계열사인 KDB생명, KDB캐피탈,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등 노동조합에서 대우증권 노조에게 종업원 지주회사 인수 방식을 찬성한다는 지지 선언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은 계열사 외에도...
이와 함께 KDB자산운용과 KDB캐피탈 매각 방식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KDB산업은행은 2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금융자회사의 매각 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부의해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산업은행은 대우증권 및 KDB자산운용과 KDB캐피탈의 매각 여부를 결정하고, 매각 방안 등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대업스포츠(7.7%), KDB생명보험(5.17%) 등이다. (기준일: 2015년 3월 말)
리딩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경영권 지분 매각을 시도해왔다. 그동안 키스톤PE와 큐캐피탈파트너스, 동화홀딩스, 홍콩계 SC로위-유일PE컨소시엄 등과 경영권 매각을 진행했으나 인수 조건이 맞지 않거나 금융당국이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하지 않아 번번이 매각 불발에 그친 것. 올 초에도...
대우증권과 함께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산업은행의 자회사는 KDB자산운용과 KDB캐피탈, KDB생명 등이다. 산업은행이 매각하려는 대우증권 지분 1억4048만1383주를 24일 시가(주당 1만5350원)로 계산하면 2조1564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6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KDB캐피탈까지 묶어서 매각할 경우 잠재 인수후보자들에겐 부담이다. 이에 산업은행은 현재 흥행을...
증권업계 M&A 최대 대어로 꼽히는 대우증권도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조속한 매각을 위해 부담요인으로 꼽혔던 KDB캐피탈을 따로 떼고, 대우증권과 KDB운용만 묶어 파는 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산업은행은 현대증권의 매각 일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이르면 8월이나 9월에 매각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우증권의 주요 잠재 인수 후보군은 KB금융지주...
이를 위해 그간 잠재 매수자들의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던 KDB캐피탈을 따로 떼서 분리 매각하고, 대우증권과 KDB운용만 묶어 패키지로 매각 하는 방식에 대한 검토에 돌입했다.
23일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이르면 8월에서 9월초 현대증권의 매각이 종료되는대로 대우증권 매각 일정도 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대우증권만 해도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는...
KDB산업은행이 벤처기업협회·한국창업보육협회·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등과 함께 초기벤처기업과 투자기관 간 연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산업은행은 초기벤처기업들과 전문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는 ‘2015 초기벤처기업 투자유치 컨벤션’을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기벤처기업은 현재 대부분 비공개 투자유치채널에 의존함에 따라 적기 및 적정규모의...
KDB산업은행으로 통합된 옛 정책금융공사가 2010년부터 실시한 벤처투자조합 출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중견 벤처캐피탈 키움인베스트먼트는 ‘KoFC-키움 파이오니아 챔프 2010-12호 투자조합 청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의 출자원금과 수익금 배분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산업은행이 앵커출자(Anchor LP, 주축투자자)한 조합 중에 첫 번째 만기...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국내 금융권 산하의 ‘IBK캐피탈’과 ‘KDB캐피탈’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스마트스터디는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넥슨과 NHN 등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모바일 교육 기업으로 모바일과 유아동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유아교육앱 ‘핑크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