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를 훌쩍 넘는 키에서 뿜어 나오는 헤딩 능력이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동원은 이날 머리를 이용한 플레이말고도, 좌우 측면을 헤집으며 빈 공간으로 잇따라 영리한 침투 패스를 하는 등 최전방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지동원은 양팀 통틀어 최장 거리인 10.2㎞가 넘는 거리를 질주하고서도 지친 기색 없이 상대 문전을 누볐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K-리그에서 FC서울의 우승에 한몫을 담당했던 특급 미드필더 제파로프가 있었다.
제파로프는 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내준 야수르 카사노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쿠웨이트의 오른쪽 골 그물을 흔들었다.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제파로프는 특유의 ‘공중제비’ 세리머니로 결승골을 자축했다....
GS샵은 오는 16일 저녁 11시50분부터 하이패스 일체형의 차량용 블랙박스 ‘로마(ROMA)(29만8000원~)’를 선보이며 블랙박스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로마’는 GS샵이 현대자동차 부품협력사인 이씨스(ESSYS)사와 공동 기획한 상품으로 이씨스(ESSYS)가 생산하고 GS샵이 독점으로 방송한다.
현재 국내 내비게이션 보급대수는 약 750만대(업계추산)에...
프랑스와 브라질에서 축구 유학을 하면서 패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0년 전부터 패스를 강조했고, 사령탑을 맡은 팀에서도 훈련의 70% 이상을 패스에 할당했다.
꼭 스페인을 닮겠다기보다는 현대 축구는 속도와 경쟁을 넘어 전쟁 수준이다. 한국 축구도 세계 축구에 근접하려면 K-리그뿐 아니라 대표팀 경기에서도 속도전이 필수다. 그런 의미에서 스페인 축구가...
볼 터치와 패스능력, 순간 상황 판단능력, 영리한 플레이 등은 기초부터 잘돼야 한다. 이런 면은 우리 축구인 모두가 느끼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해결될지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구협회는 허정무 감독의 재계약 포기에 따라 이르면 7일 기술위원회를 회의를 열어 후임 사령탑 인선 작업에 들어간다.
한편 대표팀 수석코치로 허정무 감독을 보좌했던...
펼쳐진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에닝요와 이동국의 활약으로 성남을 3-1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반 21분 전북은 성남 패널티 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브라질 용병 에닝요(28)가 골대 오른쪽 상단을 가르는 골로 앞서 나갔다. 이어 에닝요는 전반 39분에 최태욱(28)의 패스를 받아 상대 패널티 오른쪽에서...
(엑스원 ‘김민균’ 전문가 무료시황설명회)
강사 : 김민균
일시 : 12월 1일(수) ~ 12월 3일(목) 장중 8시 30분 ~ 15시, 12월 3일(목) 20시~21시 야간방송
참가방법 : www.x1.co.kr 로그인 후 (처음 방문자의 경우 간략한 무료회원 가입)
[엑스원 이슈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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