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T) 분야 전담 교육기관을 추가로 도입해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육범위도 확대한다. 또 분야별 전문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기관 교육수강 시 학점인정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
2023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9세 이하의 창업 3년 이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다. 내달 6일 오후 2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훌륭한 기술력이 있는데도 좁은 내수시장과 얼어붙은 투자시장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은 필수”라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케일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올해 팁스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 756개 사, 포스트 팁스로는 72개 사를 선발해...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계기로 AI 신약개발에 대한 중소 바이오텍 및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협업 및 공동개발을 통해 발전시킨 AI 신약개발 플랫폼의 성능과 데이터 가공 역량으로 수요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DATA...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를 찾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대기업에 ‘혁신의 유레카’는 K-스타트업에 있다고 열심히 세일즈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딥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벌 데모데이, 스타트업 토크쇼, 네트워킹 행사(Meet the K-Startup)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산업진흥원은 5일 비전 선포식에 이어 성루기술관 참여기업의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참가기업 중 '스마트 모빌리티'와 'ESG' 분야의 주요기업 14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우리 기업과...
먼저, K-콘텐츠 펀드 4100억 원을 비롯해 역대 최대규모인 7900억 원을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민간투자가 어려운 콘텐츠산업에 지원한다. 특히 ‘한국판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펀드(1500억 원 목표)를 조성한다.
장르별 맞춤지원으로 경쟁력도 강화한다. 특히,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한국관과 K-스타트업관도 방문해 모빌리티, 첨단물류, 스마트홈, 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대학이 펼치고 있는 혁신적인 성과도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진행한‘국토교통부✕스타트업 커피챗’을 라스베가스에서 CES2023 참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진행한다.
미국 주요 기업과 정책 당국 만남도 이어간다....
참깨연구소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 K-스타트업 센터가 진행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과 ‘자동 출입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참깨연구소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은 싱가포르 벤처캐피털(VC) 등 현지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해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깨연구소...
거래소 이외의 여러 목소리를 내는 스타트업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 요즘 가상자산 업계에는 ‘비트코인=디지털 금’이란 인식이 깨지고, 실질적으로 유저가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많다. 우리나라는 K-pop, 게임 등 콘텐츠에 강한 나라이니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넷마블 등 여러 회사가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
Q. 22년...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 시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CES2023’에 ‘K-스타트업(KSTARTUP)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다소 주목도가 떨어졌던 CES가 올해에는 대대적인 오프라인 전시로 인해, 전 세계 기업 및 기업 관계자, 투자자, 미디어 등 많은 관람객이 유입될 전망이다. 올해는 173개 국가에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들의 ‘CES 혁신상’ 수상 소식도 이어졌다. CES 혁신상은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28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상이다.
메디웨일은 망막 스캔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AI 의료기기 ‘Reti-CVD(한국명 닥터눈)’로 수상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에...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270개를 지원하고 K-스타트업센터와 벤처투자센터를 베트남과 유럽에 추가로 설치한다.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선 시스템반도체, 로봇, AI, 차세대원전 등 10대 분야에서 5년간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 선별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문제는 이러한 정책이 일부 기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반적인...
2017년 28곳에서 올해는 350곳…역대 최대 규모 참여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데이터, ESG 등 스타트업 주목“국내 스타트업의 세계적 혁신성에 빠져드는 자리 될 것”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2023’이 내년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들이 역대 가장 많은 수로 참가해 관심이 쏠린다. CES는...
이 중 코로나 손실보상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것으로 새 정부는 분기별 보상금 하한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 앞서 9월 20~21일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도 10대 뉴스에 올랐다. 구글·오라클 등 글로벌 대기업과 K-스타트업 공동 육성 세리머니, 2억1500만 달러 규모의 한-미 공동펀드 결성 협약 등의 성과를 냈다.
우주산업 육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주 스타트업 전용 펀드(연간 50억 원 모태펀드), 우주 부품·기술 국산화 로드맵 마련을 추진한다. 위성활용촉진법 제정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도 진행한다.
전략기술 R&D 투자는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하며 27년까지 2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범부처 통합형 R&D 재원 배분체계 전환도 진행한다....
없는 상황”이라며 “많은 기업이 IPO를 추진하기보다 비상장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IPO를 통한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진 가운데 M&A 매물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M&A 업계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경우 기업가치가 하락하면서 비자발적으로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업무계획서 글로벌‧디지털‧함께도약 성장전략 제시이영 장관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으로 삼을 것”
정부가 K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 골목상권을 세계에서 찾아오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간 경쟁을 활성화하고 피칭도 진행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내년을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으로 삼겠다며 벤처기업 지원에도...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육성하고 KSC, 벤처투자센터 등 해외 거점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중소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는 수출을 돕는 최대 6억 원의 바우처를 집중 지원한다. 간접 수출 위주였던 중소기업은 직접 수출로 바꿀 수 있도록 돕고 상품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해외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외에도 정부는...
그간 축적한 역량과 에너지를 한껏 쏟아내 세계 시장에 K-제약바이오를 각인시키는 한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 글로벌본부장은 “국내 제약사는 전 세계 1.6% 비중에 불과한 내수 시장만 바라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 및 판매 전략으로 선회해야 한다”며 “바이오 클러스터로 진출하면 빅파마 뿐 아니라 스타트업과도 교류를...
스타트업 온다는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에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스퀘어벤처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나우IB는 프리시리즈B(Pre-Series B)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온다의 누적 투자금은 315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