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까르띠에·피아제·IWC 등을 수입하는 1위 업체 리치몬트코리아는 지난 9일 공시한 2012년회계연도(2012년 4월 1일~2013년 3월31일)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 4139억502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3.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87...
오메가, 예거르쿨트르, IWC, 몽블랑 등 총 12개 브랜드가 1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는 내년에 열리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제작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소치 2014’를 최초로 선보인다. 상품은 남성용, 여성용 각각 2014개만 한정 제작했다. 상품 뒷면에 올림픽 로고와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는 것이...
#김민구(35)씨는 갤러리아백화점에 들려서 IWC시계를 구매했다. 성과급 전부를 시계 구입에 투자했다. 고메이494에 들러 와인 한 잔에 브런치를 즐기고 캠핑용품을 사러 나섰다. 김씨는 친구들과 함께 주말 캠핑을 떠나기로 했다. 캠핑에 어울리는 복장을 갖추기 위해 남성 스포츠관에 들러 모자와 신발 등을 구매했다. 백화점을 나서기 전 남성 전용 화장품 랩시리즈...
시계 하나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IWC, 예거르쿨트르, 태그호이어 등 500만~4000만원대의 높은 가격임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20대가 3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되면서 로엘족은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3년 불황의 한가운데서 백화점의 큰손으로 떠오른 30~50대 로엘족의 소비와 스타일, 먹거리까지 다뤄봤다.
하이트진로 그룹 와인사업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 품평회인 IWC(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에서 ‘쏜클락 윌리암랜들 시라즈 2010 (William Randell Shiraz 2010)’가 최고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와인 ‘쏜클락 윌리암랜들 시라즈 2010’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97점을 받아 Top Australian Shiraz 부문과 Top...
고급시계브랜드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까르띠에, 피아제, IWC 등 13개사가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각 브랜드들만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문화를 녹여낸 최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수와 앙리 베나미아스 오데마피게 CEO는 “오데마피게가 ‘워치스&원더스’ 첫 번째 전시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시를 발판으로 우리...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혼수 제품으로 많이 찾는 까르띠에, 오메가를 비롯해 남성들이 선호하는 IWC, 예거르쿨트르, 태그호이어 등이다. 가격은 500만원~40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국내 남성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역시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골든위크 기간(4월 29일~5월 1일)동안 중국인의 경우 ‘까르띠에’, ‘바쉐론콘스탄틴’ 등...
중국인의 경우 ‘모조에스핀, 지고트, 오즈세컨’ 등 한국 패션브랜드와 ‘바쉐론 콘스탄틴, IWC’ 등 고가 명품시계를 구매하는 등 큰손 쇼핑 트렌드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외국인들의 실속 구매성향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새롭게 나타난 특징도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중국인의 ‘스트리트’ 브랜드 선호현상이다.
구매 건수가 높은...
한 해 100피스만 한정 제작되는 IWC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공력이 돋보이는 피아제 ‘라임 라이트 댄싱라이트’도 선보이다.
3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를 사용해 올해의 시계상을 받은 부쉐론 ‘크레이지 정글 하티’, 까르띠에 ‘로통드 드 까르띠에’, 위블로 ‘빅뱅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등이 국내에 첫 선을...
관계자들은 “물류비, 인건비 인상을 고려해 책정되는 본사 방침”이라며 “환율하락을 근거로 가격 인하를 기대하는 건 무리”라고 말했다.
반면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가격을 적용한 명품 시계 브랜드도 있다. IWC는 2000년대 중반 한국 판매 가격을 대폭 낮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혔다. 파르미지아니도 지난해 말 한국 가격만 10% 이상 내리는 파격적 정책을 내놨다.
돌체앤가바나, 셀린느, 비비안웨스트우드를 비롯 IWC, 오메가 등 명품 시계와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휴고보스, 제냐 등 4개의 수입 남성브랜드를 새로 들여와 9개의 수입 브랜드 존을 구성했다.
명품 시계군 브랜드도 강화도 눈에 띈다. 명품 시계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대비해 기존 매장을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264㎡(80평)에서 891㎡(270평)로 영업면적을 확대하고...
신세계백화점은 돌체앤가바나·셀린느·비비안웨스트우드·지방시, 몽클레드 등 해외 브랜드를 비롯해 IWC·오메가 등 명품 시계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보테가베네타·버버리·휴고보스·제냐·장미라사 등 해외 남성 브랜드와 국내 정장·캐주얼·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남성 잡화를 1개 층에 모아 남성전문관을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홍콩은 영종지구 내에 가칭 IBC 프로젝트와 IWC 프로젝트로 구성된 복합리조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완공 예정 목표는 오는 2015년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복합리조트에는 △피트니스 △메디컬 △키즈 △스파 등 위락시설을 비롯해 컨벤션, 테마파크, 호텔, 상업시설 및 식음료 서비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이 들어설...
이로 인해 신세계 본점은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IWC, 브레게,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몽블랑 등 총 12개 명품시계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도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시계 브랜드를 강화했다. 지난 8월 31일에는 럭셔리 와치 존을 리뉴얼 오픈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8월...
이밖에 △오데마피게 △랑에운트죄네 △예거르쿨트르 △바쉐론 콘스탄틴 △IWC △부쉐론 △쇼메 △위블로 △루이비통 △쇼파트 △반클립아펠 등 총 20개의 세계 정상급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바젤 월드, SIHH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서 선보인 신상품을 중심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반면 지난해 1위였던 명품 시계브랜드 IWC는 5위로, 지난해 5위였던 샤넬은 6위로 내려앉았다. 세계적인 명품 프라다는 3위,루이비통은 8위에 그쳤다.
MCM은 1976년 뮌헨에서 만들어진 독일 기업이었으나 2005년 한국의 라이선스 파트너였던 김 회장이 해외지분을 100% 인수해 한국의 기술과 품질을 앞세운 명품 브랜드로 현재 35개국에 100여개의 직영매장과 200개...
농림수산식품부는 IWC(국제포경위원회) 과학위원회에 제출하려던 포경 계획서를 국제여론과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 강준석 원양협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여론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IWC 과학위원회에 포경 계획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농림수산식품부가 국제포경위원회(IWC) 연례회의에서 고래잡이를 허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지 하루만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일자 “고래잡이는 과학위원회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지난 5일 농식품부 당국자들로 구성된 국제포경위원회(IWC) 한국대표단은 IWC 연례회의에서 “고래에 의한 국내 어업 피해발생과 먹이사슬 관계 규명 등을 위해...
따르고 있다”면서 “한국이 과학연구용 포경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혀 한국 정부를 설득할 것임을 시사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4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포경위원회(IWC) 연례회의에서 포경 재개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해 호주와 뉴질랜드 등은 즉각 반발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7부터 23일까지 ‘럭셔리 워치 페어’ 를 진행하고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IWC 등 17개 브랜드의 시계들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칼라 오뜨 쿠뛰르 아 빵삐’는 다이아 28.9캐럿으로 장식돼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시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시계는 바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