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전송용 광섬유에서는 기존의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C)보다 LTE 서비스시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용량 장거리 전송용 광섬유(ITU.T.G.655.A)를 지난해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또 현재 국내 최초로 기존 제품에 비해 15% 이상 광신호 손실이 적어 장거리 해저 광케이블에 적용될 최저 손실 광섬유를 연내 신제품 출시를...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남 통영의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최된다. 37개국 22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트라이애슬론장비 전시·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국내 유일의 ITU 공인대회로 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주어진다.
매년 열리는 국내 스포츠 이벤트도 관심사다....
국제 통신기구 ITU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국가일수록 1인당 GDP 성장 기여도가 높아, 강한 네트워크가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보급률이 높은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네덜란드·스위스는 1인당 GDP의 글로벌 순위가 10위 이내에 드는 반면, 보급률이 낮은 이탈리아·그리스·포르투갈·헝가리 등은 24위 이하로 나타났다.
한...
우선 ETRI가 보유 중인 국제표준전문가수를 살펴보면 총 125명이 ITU, IEEE, ISO, IEC, ISO/IEC JTC1, OMA, IEC 등 30여개 국제표준화기구 내의 작업반 또는 연구반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96명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의장, 부의장, 에디터, 라포처 등의 188개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의장단으로서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ITU 전권회의를 널리 알리고 공식 로고 및 슬로건으로 활용할 이미지와 표어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총 365건(슬로건 249건, 로고 116건)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차세대 무선랜 기술과 올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전파통신회의(WRC-12)에서 개정된 전파규칙을 반영해 주파수 분배표와 무선설비규칙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무엇보다 5㎓(기가헤르츠) 대역의 차세대 무선랜 도입이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 무선공유기 등에서 사용하는 무선랜의 대부분은 2.4㎓ 대역에 집중돼 있어 무선 데이터...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기통신분야 최고 공식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20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흘간 열리는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을 수석대표로 산·학·연·관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특히 ICT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연구는 지난 10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환경 및 기후변화 표준회의(ITU-T SG5)에서 자사 실시간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을 통한 ‘실시간 내비게이션의 온실가스 감축 산정 연구’가 세계 최초로 국제 표준화 개발로 승인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SK텔레콤의 앞선 ICT 기술을 활용한...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출범식을 갖고, 부산에서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에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ITU 전권회의는 국제 주파수 분배, 정보통신 국제표준, 사이버 보안, ICT를 통한 인류발전 등 글로벌 ICT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ITU가 4년마다 개최하는 회의다,
방통위, 외교부, 문화부 등...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9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위성연구반(ITU-R SG4)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의 표준을 단일화해 제안한 ‘위성휴대통신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이동통신과 위성통신이 모두 가능하게 돼 기지국이 없는 섬이나...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지난 11일 발표한 ‘2012년 ICT(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IDI)’에서 조사 대상 155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ITU의 ICT 발전지수는 ITU 회원국 간의 ICT 발전정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지수다. 국가 간 ICT 발전경로, 디지털 격차,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ICT 발전지수 평가에서는 우리나라가 1위...
유엔 산하 방송통신 관련 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 공개 특허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ITU는 회의를 마친 후 미국과 유럽의 규제기관 담당자들이 프랜드 원칙의 한계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허회의에 참가한 담당자들은 특허를 자신의 권리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2014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제19차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면담에서 하마둔 뚜레 사무총장은 “ITU개발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ICT 선도국 한국이 전권회의를 개최하게 돼 모든 회원국이...
이번에 국가표준으로 제정된 그린 데이터 센터 구축 지침 표준은 지난 2010년에 우리나라가 유럽연합과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에 국제표준화 추진을 제안, 작업이 수행됐다. 이후 지난해 9월 국제표준(ITU-T L.1300)으로 채택됐다.
또 ‘그린 데이터 센터 수준진단 표준’은 데이터 센터의 초기 도입 과정에서 부터 운영과 폐기·재활용 등 모든 단계에 대한 에너지...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이달 안에 ‘슈퍼하이비전(SHV)’을 국제 표준규격으로 채택하고 각국에 이를 채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HV는 NHK와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이 개발한 차세대 TV 기술이다.
신문에 따르면 SHV는 현재 기술보다 16배 개선된 3300만화소의 고화질(HD)을 실현했다....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이달 안에 ‘슈퍼하이비전(SHV)’을 국제 표준규격으로 채택하고 각국에 이를 채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HV는 NHK와 파나소닉 등 일본 기업들이 개발한 차세대 TV 기술이다.
신문에 따르면 SHV는 현재 기술보다 16배 개선된 3300만화소의 고화질(HD)을 실현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2013년 사이버공간회의와 2014년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외교를 펼쳤다.
러시아 니키포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국토가 넓어 무선통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의 통신정책을 배우고 싶으며, 차관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며 “2015년 디지털 전환을 할 예정으로, 한국의 제조업체가 러시아의...
우리는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ITU, APT, OECD 등 다른 국제기구들을 비롯해 인터넷 관련 기술 및 행정 조직들과도 협력할 것을 권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아·태지역내 ICT 선도국의 관심분야인 안전한 ICT 이용 및 신뢰 구축을 통해 인터넷 정보보호공유 등 회원국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해 경제성장에 있어 ICT 분야 개발 및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주요 APEC 회원국과의 양자면담으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ICT 협력외교를 벌임과 동시에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사이버 공간회의, 2014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