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출신, 성별, 연령, 장애 등에 따른 차별없이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입사지원서에 학력, 전공, 나이, 성별 등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 도입해 운영 중이다.
카카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성 보고서를 공개했으며, 향후 매년 정기적으로...
NH농협은행은 미래 은행산업을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530명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신규 직원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 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지역 밀착형 인재를 선발한다. 강원 영동권역 및 충남...
NHN은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와 정보기술(IT)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 ESG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NHN은 7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동반 성장 △책임 있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우수 인재들이 많이 육성되면 그에 따라 산업도 성장하고 기업이 늘어나면서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된다. 그에 따라 자본시장 또한 팽창하므로 투자자라면 인도에 관심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 단, 아쉽게도 아직 인도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가 많지는 않다. 다행히 영어권 국가라서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사업보고서가 그나마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AI 기술로 웹툰 제작 과정의 효율성이 높아지면 작가들이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AI가 작품을 무단으로 활용해 저작권 침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히 존재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AI 분야에 인재를 계속 채용하면서 규모를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 관행이 회사가 어려울 때 영입한 인재들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치는 결말로 완성된다는 겁니다. 이는 여성 능력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강화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죠.
물론 회사 위기를 타개하고 뛰어난 경영 능력을 검증한 이들도 있습니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는 2019년 미국 대형 은행 최초의 여성 CEO가 됐는데요. 그는 2009년 만성...
202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취업 전문 과정을 강화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과정(K-Digital Training)을 개설고,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교육 과정도 최근 개설했다. 2021년 이어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S/W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에티버스는 이번 캠퍼스 확장을 통해 교육생의 접근성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여성 리더십 강화 등에 방점을 찍었다. 전체 임원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대폭 교체됐다. 롯데그룹 오너가 3세 신유열 상무는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하고 지주회사로 이동해 바이오와 헬스케어...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IT 기술 인재 5년 이내 100명 채용 및 육성 △지역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일반 사무직군 및 스마트 팩토리 관리·운영직군 채용 활성화 등이다. 조병길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관 모두의 노력이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의식주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LG유플러스 측은 “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고 설명했다.
내달 초 대표 인사를 기점으로 내년 초 조직개편이 있을 예정인 SKT의 인사 키워드 역시 ‘AI’가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다음달 초로 예정된...
네이버는 “글로벌 3.0을 모토로 인공지능(AI), 콘텐츠, 기업간거래(B2B), 소비자간거래(C2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는 네이버는 더욱 확대된 도전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더 많은 인재가 필요했다”며 “이에 기술과 서비스, 경영의 제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쌓은 김범준 COO 내정자를 ‘팀네이버’의...
임팩터스의 교육과정은 △ESG △역사 △바이오 △기후 △IT 등 학생들의 희망 전공 및 관심사 분야에서 고경력·고학력 은퇴자 교수진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으며, 제휴 학교는 양질의 전공 심화 수업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임팩트 메이커’ 수업은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 과정으로 매번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이들 자리에는 실질적인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대내외 인재를 전진 배치했다. 특히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법무, 윤리(감사), 경영지원 부서장을 외부 전문가로 영입하고 그룹사의 경영·사업리스크에 대한 관리 및 조정 기능을 강화에 나섰다.
이른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C 레벨...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하는 등 향후 생성형 AI 연구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이다.
또한, 사공경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7년 연속 우수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삼성SDS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IT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T는 내달 18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2개 트랙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이는 AI 서비스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 ‘AI 개발자 트랙’과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영역에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내는 컨설턴트 양성 과정 ‘DX...
1985년부터 5만여 명의 미래 인재에게 학업의 꿈을 이어준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 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 지난 38년에 걸쳐 51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대한민국 보일러의 대명사로서 오랜 기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여성 소비자들에게...
그는 "이러한 관점에서 IT와 디지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그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주관으로 2021년 10월 처음 개최된 'KB 테크포럼'은 테크, 데이터, 인공지능(AI), 디지털 부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그룹 내 전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참여를 희망하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폐회사를 통해 “숭실대는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숭실대의) 강점인 IT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이사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과 숭실대 학생들에 대한 인적자원...
CEO 3명 신규 선임, 사장 4명 승진 등 총 139명 승진사업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 발탁
LG그룹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 지었다. 주요 계열사들은 기술 인재를 등용하며 엔지니어 출신을 최고경영자(CEO)로 전진 배치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급변하는 시점에서 탄탄한 기술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임원인사의 경우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기 성과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중·장기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또한 함께 고려했다.
LG전자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한다. 해외영업본부장은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