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실적의 약 43%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3448억 원에 달한다. 엠코르셋은 미국, 일본, 싱가폴,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업체와 협업을 통해 판권 및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등 해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뛰어난 수익 구조와 견고한 재무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업계 내 매출 순위권...
“2021년 25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글로벌 바이오파마(Biopharma)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27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제약 부문 60%와 화장품 부문 40%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해 목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아이큐어는 패치제 연구개발...
◇실적 자신감에 증시 입성했지만…주가는 우하향 =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해 온 지니언스는 IPO(기업공개)를 결심하며 하나금융투자와 상장 주관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7월 17~18일 지니언스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전체 공모물량의 77.19%인 64만7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총 704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62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6) 등을 고려하면 올해 안에 상장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 최근 LCC의 실적이 사상최대 행진을 이어가는 등 제반 여건도 좋은 편”이라면서 “올해 중 상장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한 분위기지만 IPO시장 자체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이엠솔루션(JM Solution)’과 ‘강블리(GANGBLY)’ 브랜드를 보유한 지피클럽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최근 NH투자증권과 IPO(기업공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피클럽은 예상 기업가치가 1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피클럽은 중국에서 ‘꿀광 마스크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유행에 민감한 업종 특성에도 최근 가파른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어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올해 3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21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외식기업이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등 대표 브랜드의 점포...
KTB PE는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을 진행 중이다. 2014년부터 공개매각과 프라이빗딜, 상장(IPO)까지 검토했지만 번번이 인수자 측과 눈높이가 맞지 않아 무산됐다.
KTB PE는 2007년 12월 블라인드펀드인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를 결성하고 920억 원을 전진중공업과 자회사인 전진CSM에 투자했다. 당초 펀드의 만기였던 7년이 한참...
이후 2002년부터는 줄곧 IPO 주관 업무를 맡아 왔다.
한국투자증권만의 IPO 영업 노하우가 있는지 물었다. 배 본부장은 “남들보다 빨리 좋은 기업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미 회사의 실적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온 다음에 회사를 택하게 되면 경쟁자들을 피할 수 없다”면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얼리 스테이지(초기 단계)에서 기업을 고른 뒤...
운용 △기업공개(IPO) 지원 △크라우드펀딩 조달 실적 등이다.
2016년 4월 도입된 중기 특화 증권사 제도는 모험자본 공급 강화 차원에서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한 금융투자회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들 증권사에는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주관사 선정 우대, 증권금융을 통한 자금 지원, 펀드출자자(LP) 지분 중개지원, 전용...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주IB투자는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로서 1974년 설립(구 한국기술진흥㈜)이후, 44년간 국내에 1조 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과 혁신기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주주 아주산업㈜이 지분 82.84%를 보유하고...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7조3000억 원에 달하는 자기자본을 활용, 눈에 띄는 IB부문 실적을 거뒀다. 특히 1조 원이 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IPO(기업공개) 대표 주관과 코웨이 인수금융은 물론, 8300억 원 규모의 넷마블게임즈 인수금융 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그 결과 지난해 IB부문 영억이익은 전년(353억 원)보다 5배가량(427.5%) 늘어난 1862억 원으로...
아주그룹이 아주IB투자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결정했다.
5일 아주그룹은 국내 최초의 벤처캐피탈(VC)인 아주IB투자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주IB투자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키로 최종 의결했다.
지난달부터 국내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상장주관사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고, 상장주관사 선정을...
3월 말 현재까지 대형 증권사를 제친 증권업계 최다 실적이다. 공모 규모는 2300억 원으로 전체 40%를 차지한다. 증시 입성 전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한 고객사도 8곳이나 남아있다.
최근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대신증권의 IB부문을 진두지휘하는 박성준 IB부문장(46·사진)을 만났다. 그는 “국내 기업공개(IPO) 전담 인력만 20명이 넘는다”면서 “올해는...
SK건설은 복수의 업체를 주관사로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SK건설의 상장은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다” 며 “건설사의 실적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이 상장에 나서는 것은 지분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SK건설은 SK(주) 44.48%, SK디스커버리가 28.2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이어 “좋은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IB 실적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항공기 금융, 구조조정 딜 등 수익성이 높은 해외 대체투자 딜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잠깐 정체됐던 기업공개(IPO) 주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올해 국내 테슬라상장 1호 기업인 ‘카페24’를 시작으로...
주관 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보상을 통해 코스닥ㆍ코넥스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IB는 상장 실적 등 증권시장 기여도, 공모가격 적정성 및 이익지표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IPO(기업공개) 주관 업무 수행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 및 보상을 통해 올해도 IPO시장 활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 주관회사는 키움증권이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2006년 설립돼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국내와 중국의 중견,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조합 및 PEF 운용사다. 회사는 2016년 말 기준으로 국내 상위의 해외진출 목적 펀드를 운용 중이며, 10년 이상 지속된 투자 기업들의 중국진출 지원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가치를 상승시키며 안정적인...
실적 상승까지…성공적 IPO =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5월 11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제일홀딩스 상장을 승인했다. 제일홀딩스는 같은 달 24일 희망 공모가 밴드로 2만700~2만2700원을 제시했고, 이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2만700원으로 결정했다. 특히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20.67대 1을 기록해 준수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 대표 주관사...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NH투자증권과 함께 현대오일뱅크를 공동 대표 주관한다. 중소형사가 초대형 딜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그동안 코스닥 딜과 스팩 위주로 실적을 쌓아온 하나금융투자가 첫 초대형 딜에 나서면서 IPO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코리아센터닷컴은 국내외 전자상거래 솔루션 및 해외직구 플랫폼 선두주자로서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데 머물지 않고 한층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공동주관사로 선정하면서 내부적으로 IPO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기록 코리아센터닷컴 대표는 "투자기관으로부터 메이크샵과 몰테일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