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5.6억원, 96.5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4.3%, 7.7%, 전분기대비 20.8%, 7.7% 성장
2023년에도 상저하고의 매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
새로운 성장동력 덴서티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SBS
스튜디오S의 대형화를 위한 구조개편
콘텐츠허브 완전자회사로 편입 후 스튜디오S와 합병
스튜디오S의 대형화는 긍정적
하반기 광고판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은 카카오게임즈는 빠른 기간 탄탄한 기업 구조를 구축, 국내외 시장에 장르 불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서비스 역량을 쌓아왔다”며 “비즈니스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장기업으로서 ESG 경영 고도화도 추진, 견실한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가치 있고 즐겁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출판 업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리지널 IP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KT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도서 IP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미투젠, 엔터 기업 ‘고스트스튜디오’ 320억에 100% 인수10월 중 임시주총에서 사명 ‘고스트스튜디오’로 변경 예정본업인 게임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한 IP로 게임·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하는 종합 엔터 목표”
미투젠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스트스튜디오’를 320억 원에 100%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R2M'은 2020년 8월 출시된 웹젠의 모바일 다중접속 임무수행 게임(MMORPG)으로 엔씨는 이 게임이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모방했다며 2021년 6월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법원의 판결이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향후 IP 표절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올해 4월 카카오게임즈와 개발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의...
2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6~18일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에 영상콘텐츠 제작사, IP사, OTT 플랫폼사 등 바이어 1000여 명이 참석해 1262억 원의 거래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진원 관계자는 “참여사가 지난해 183개에서 올해 286개까지 늘어나면서 부스 임차 규모만 1.5배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X+U는 지난해 11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10개 이상의 예능과 드라마 IP를 제작·확보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TUDIO X+U는 최근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3'에도 최초로 참여, 자체 제작 콘텐츠를 10편 이상 국제 무대에 공개한 바 있다.
엔씨는 이날 승소에 대해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적재산(IP)과 게임 콘텐츠의 저작권과 창작성이 법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심의 청구 금액은 일부로, 항소심을 통해 청구 범위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원의 판결이 엔씨소프트가 진행 중인 향후 IP 표절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장 PD는 “시즌3과 4는 아시아의 주요 국가가 참여하는 큰 버전을 만드는 게 목표”라면서 “IP는 넷플릭스가 전부 가져가게 돼 있지만 내게는 ‘피지컬: 100’ 참가자가 있고, 내가 만든 여러 세계관 있는 만큼 그걸 활용해 또 다른 콘텐츠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일본 시장 태핑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해 IP 사업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변경했다”며 “이에 법인을 청산했고 IP 콘텐츠 기반으로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사와 함께 영향력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계열사 가운데 적자 규모가 가장 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자체 브랜드 IP인 WET!을 론칭해 영상 콘텐츠, 공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콘텐츠 차별화 및 사용성 개선을 통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제작과 유통 등을 포함한 콘텐츠IP 비즈니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엔터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하반기 두 번째 자체 지식재산권(IP) 작품인 ‘나쁜 기억 지우개’를 비롯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기반 2차 창작 콘텐츠 ‘유스(Youth)’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청률 보증수표인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7인의 탈출’ 역시 오는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동명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계열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보유 콘텐츠IP가 활용될 수 있는 STO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로봇카페 비트도 시스템 고도화와 오피스 카페, 아파트 커뮤니티, 기업상권, 휴게소에 공격적으로 매장 수 확대할 계획이어서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다날 배터리카드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확대하고, 할부 구매 플랫폼도 카페24와...
1%에서 지난해 65.7%까지 늘어났다. 이런 이유로 홈쇼핑업계는 송출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하반기에 채널과 티빙의 시너지를 강화해 TV 광고를 회복하고 가입자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 플랫폼을 다각화하며 휴먼 IP를 확대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젠의 캐시카우인 뮤 IP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뮤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감소한 251억 원에 그쳤다.
컴투스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수익성 개선에는 실패했다. 올 2분기 컴투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오른 2283억 원이다. 서머너즈 워 시리즈와 야구 라인업 등 게임 사업 호조와 미디어 콘텐츠 부분 실적 가세에 힘입은...
하반기에는 새로운 지식재산권(IP)와 콜라보레이션, 신규 맵 출시 등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인도 지역의 트래픽을 회복하고 있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인도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e스포츠 이벤트 등을 통해 인도 시장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월 글로벌 동시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Steam)에서 리뷰 최고 등급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5월에 대만에 출시한 ‘HIT2’도 출시 직후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고, 10일 이상 최고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최근 출시 2년...
‘웬즈데이’ 시즌2에 대한 이야기와 콘텐츠IP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제작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Studio 27의 장호기 CCO, LG전자 FAST 플랫폼 LG 채널의 이정우 책임, ‘탑건:매버릭’ 제작사 스카이댄스미디어의 준 오(Jun Oh)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레드불 스튜디오 재 김(Jae Kim) 개발 책임자도 연사로 참여한다.
영상콘텐츠 판매와...
이어 “초록뱀미디어에는 김 작가를 비롯해 다수의 스타 작가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IP) 작품 위주로 드라마 제작을 확대해 더욱 영향력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국내 중견 드라마 제작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자금력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는 사전제작 등 고퀄리티 드라마 라인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설...
박 대표는 “실물 상품 제조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 기획 등 서로 다른 유전자(DNA)를 가진 역량들을 하나로 모아 고객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끔 최적화된 조직구성과 협업체계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우리나라는 출생률 감소에도 키즈 산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