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 21개사, 손해보험 1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생보사들 가운데 농협생명이 영업지표 대비 민원건수가 업계 최저수준인 1등급으로 평가됐다. 또한 교보생명, 흥국생명도 1등급을 받았다.
반면 전년도 5등급인 알리안츠, ING생명은 민원이 각각 11.6%, 7.9% 감소했지만 5등급에...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생보사 자살보험금 미지급 사건을 조사한 결과 ING생명뿐만 아니라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등 대부분의 생보사가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던 정황을 포착했다. 현재 미지급 자살 재해사망보험금은 수천억원에 달하며 앞으로는 조 단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8월 ING생명을 검사한...
ING생명에서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보험상품을 개발하고자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NG생명의 ‘고객패널제도’는 상품 특성별 고객을 선발하여 보험상품의 매력도, 수용도, 경쟁력 등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한 후 이를 신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고객패널제도’에는 200여 명의 지원자 중 총 20명의 고객패널이 선정됐으며...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부터 보험계약 대출 신청시 신용카드 본인인증서비스를 폐지했다. 고객정보 및 고객의 금융정보 보호를 위해, 고객 금융정보 입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메리츠화재 측은 “본인 확인 서비스와 관련, 더 좋은 방법을 채택해 고객의 정보 보호와 편의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지난해 12월 10일 사이버센터 중도인출 서비스 관련...
국내 보험업계 고위임원으로서는 유일하게 현장 출신 설계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생명보험 업계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략적 영업과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가진 차태진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설계사 조직 영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과 KT가 흥국생명 신문로 사옥의 중계기 교체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 휴대폰 통신 감도가 낮은 이유로 KT에 고객 민원이 수차례 접수되고 있지만 흥국생명이 공사를 반대하고 있어서다.
KT의 올레 트위터는 “안테나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자 수차례 접촉했지만 흥국생명측에서 완고히 불허하고 있다. 진행에 어려움이...
8%에 불과했고 ING생명은 0.04%로 극히 미미했다.
이처럼 국내 생보사들의 임대수익 비중이 높은 원인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자산운용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안전 자산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몰리면서 임대수익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보험사들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국내 수도권 및 해외 주요 거점 지역에 5...
LIG손보는 지난해 6월 원수보험료(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13.7%로 업계 4위다. 지난해 LIG손보의 매출액은 8조원, 영업이익은 2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과거 ING생명을 놓친 KB금융은 LIG손보를 인수할 경우 국내 은행 중심 금융지주사 가운데 손보사를 유일하게 보유하게 된다. 다만 손보사의 대표 상품인 자동차보험은 현재 은행을 통한 방카슈랑스 판매가 금지돼...
ING생명을 포함한 국내 보험업계에 따르면 같은 수술을 한국에서 했을 경우 입원(2주 기준)비와 수술비를 포함해 500만원대의 수술비가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환자상태와 입원기간, 수술종류에 따라 단정하기 어렵지만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경우 미국 수술비의 100분의 1 수준인 셈이다.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재욱...
11억원 가량의 돈 가운데 현재 구체적으로 사용처가 확인된 것은 7000여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 농협생명 등 대형 생보사를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ING 생명과 비엔피파리바카디프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마무리한 후 수십억 원의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ING생명의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의 보장 기능은 물론 중대한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발생 시 보험가입 금액의 최고 80%까지 미리 지급 받을 수 있고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가입자들은 CI 발생에 따른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고액의 치료 비용이 드는 CI에...
이에 반해 우리아비바생명과 현대라이프·AIA생명·ING생명·KB생명·KDB생명·PCA생명 등은 60점 미만의 ‘저조’ 등급에 머물렀다.
금융감독 당국은 생보사들에게 변액보험 판매 품질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보험사의 자체 노력으로도 충분히 판매 품질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에 입사해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지낸 보험 전문가다. 이후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 에이스생명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사장은 ING생명의 핵심 경쟁력인 전속 설계사 채널을 중심으로 신성장 채널을 통한 규모의 성장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9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년 PEF 동향에 따르면 대형 블라인드 PEF들이 지난해 ING생명보험, 코웨이, 네파, LIG넥스원 등 국내 대형 인수ㆍ합병(M&A)거래에 참여하면서 이들이 집행한 투자금은 9조3000억원에 달했다.
투자업종은 금융, 제조, 에너지, IT, 운송, 제약 등으로 다양했다. 해외 소재 기업투자는 14개사(10.1%)로 국내 투자에 편중됐다. PEF가...
이날 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ING생명이 지난 27년간 글로벌 기업의 전문성에 구성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온 것에 대한 존경을 표한다"며 "향후 보험산업에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대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고객에게 사랑 받고 가치 있는 보험사로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예방과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변액보험 판매 실태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미스터리 쇼핑의 평가항목은 적합성원칙 및 상품설명의무 관련 평가항목 등 총 14개다.
이번 조사에서 점수가 60점 미만 ‘저조’등급을 받은 생보사는 AIA생명, ING생명, KB생명, KDB생명, PCA생명,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등...
한편, 2013년 한국 M&A시장에서 성사 된 가장 큰 딜은 MBK파트너스의 ING생명보험 한국법인 인수(미화 17억 달러 )가 차지했으며, 분야별로는 금융서비스가 전체 M&A 금액 기준의 17.6%를 차지했다. 또 김앤장은 법률자문사 리그테이블에서 금액(미화 184억 달러) 및 건수(57건) 모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ING생명은 9일 정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보험에 입사하면서 보험업계에서 근무하기 시작해 AIG 상무,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지냈다.이후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에이스생명 사장으로 근무했다.
정 사장은 이날 에이스생명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삼성생명·한화생명 등 10대 생보사는 396명 중 17명(4.3%)으로 집계됐으나 외국계인 ING생명(39명 중 9명)을 빼면 여성 임원 비율이 2%대로 떨어졌다.
금융 공기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말 기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산하 금융공기업 12곳의 125개의 임원 자리 중에 여성 임원은 단 1명(0.8%)뿐이었다.
금융권은 신입직원 선발 시에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과...
ING생명의 ‘오렌지 월드연금보험’은 최초 10년 동안 확정금리(2014년 1월 1일 기준 3.62%)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상품이다. 또한 10년간 계약 유지 시 보험계약일부터 1년간 연 1.5%의 보너스 금리까지 추가 적용해 이달 가입 시 첫 1년간은 5.12% 금리가 적용된다.
상황에 따라 추가로 10년간 확정금리로 연장하거나 공시이율로 변경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