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985억 원, 288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4.5%, 전년비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8% 감소했다.
5G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
KT의 올해 2분기 마케팅 비용은 7116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5919억 원) 대비...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거나 재투자를 지속하고 싶은 고객들의 호응이 높고, 신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앞서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체질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보험사들의 니즈와도 맞아 떨어진다.
2013년 4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처음으로 출시한 데 이어 KB생명이 2014년 4월 비슷한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하나생명이 ELS변액보험...
IT시스템 회사 아시아나IDT는 2023년 인천국제공항 확장사업, 2022년 IFRS17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으로 신규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한동안 치솟았던 주가 정상화로 매각가 부담이 완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시나아항공 주가는 매각 결정 직후만 해도 9000원대까지 오르며 50% 넘게 상승했지만 23일 종가 기준 6200원으로 3분의 1 가량...
금융감독원 국제회계기준(K-IFRS) 자문위원
현. 윤리조사심의위원
△이동운 전무이사(대구지사 본부장)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세동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감사본부 이사 역임
대구광역시 달서구 외 결산검사위원 역임
대구지방법원 회생사건 조사위원
회계감사, 세무조정 및 자문, 재무자문, 경영컨설팅 전문
△김지현 상무이사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7%) 모두 전기대비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의 부채비율(104.4→104.8%)은 전기대비 상승하고, 차입금의존도(28.3→28.2%)는 전기대비 하락했다.
다만 한은 관계자는 "리스회계 기준 변경에 따라 도매 및 소매업, 운수업을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상승"며 "올해부터 새리스회계기준서(IFRS16)로 시행으로 운용리스를 자산 및 부채로 인식하게 됐다...
새 회계기준(IFRS16)도 도입되면서 상장사들의 감사비용이 증가했다.
1분기 회계감사에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인 기업은 현대자동차와 KT, LG전자, 한국전력 등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감사용역 보수로 30억 원을 지출했다. 이어 KT(30억 원), LG전자(29억3600만 원), 한국전력(28억6800만 원)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7억3200만...
금융당국은 자금조달 다변화, 새 회계기준(IFRS) 도입 등 경영환경 등을 감안해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우선 자금수요자(계열) 관점의 총차입금 기준이 도입된다. 현재 기준은 대출, 지급보증만 포함해
회사채, CP 등의 다양한 신용위험을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재무제표도 연결 기준으로 바뀐다....
국제회계기준(IFRS)과 새 외부감사법에 대응해 기업들이 자체적인 회계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감사보고서 지연과 비적정 의견 등 회계대란 사태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IFRS 시대 회계전문가의 역할과 책임’ 심포지엄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대우조선해양과...
"극심한 영업난과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예금보험료는 보험사에 큰 부담입니다. 예보료 부과기준과 목표기금 합리화를 정책 당국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생보협회는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선 △특수종사자 보호...
2022년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17)도 부담이다. IFRS17이 도입되면 원가 평가해온 보험 부채를 시가로 평가해 보험 부채가 증가하고 자본이 축소한다.
이에 인수 후보자들은 부실 가능성에 주목하며 실사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점은 일반 계리로는 지급준비금과 관련한 문제를 잡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리젠트그룹이 해동보험을 인수할 당시 이런 부분을...
다만 농협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생명과 손해보험이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은행과 증권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농협손보의 경우 당기 순익이 20억 원으로 급감했고, 농협생보는 지난해 적자전환하기도 했다.
지주 계열사에서 중앙회에 직접 부담하는 농업지원사업비(옛 명칭사용료)도 농협금융...
또한, 2018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서 제1115호(수익인식기준) 변경에 따라 판매수수료를 매출 발생 시점에 인식하게 되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요인이 됐으나 향후 회계처리 기준이 일관적으로 적용되면 영업이익률 변동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케미컬...
김대환 경영지원 실장은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새 회계기준(IFRS17)변경과 킥스(K-ICSㆍ신지급여력제도) 내용 변경이 잦은 상황에서 업계 1위로서 확정되지 않은 계획(목표 수치)을 공개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소액주주와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4분기 어닝쇼크 이유로 신회계기준 K-IFRS 1115호 도입으로 인한 반품충당금 증가를 꼽았다. 반품이 업계 관행이라며 2·3위 기업인 덴티움과 디오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덴티움의 경우 커버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도 직접 언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오스템임플란트와) 마찬가지로 덴티움의 4분기...
2)K-IFRS 1115호 도입과정에서 전년동기의 정확한 인건비 규모 파악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동 분기 인건비에 대한 과소추정이 발생하게 된 점에 기인.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Buy Hold로 하향 조정내국인 출입이 금지된 외국인 전용 영업장을 매출총량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3만6000원유안타증권 박성호...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늘어난 4조3576억 원,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31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982억 원, 영업이익은 694억 원이었다.
CJ ENM은 지난해 합병 이후 콘텐츠, 커머스, 미디어 솔루션 사업을 연계한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사상 최대의 매출과...
14일 코웨이는 작년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073억 원, 영업이익 5198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 10.0% 늘어난 규모다.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7117억 원, 영업이익은 128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9%, 20.3% 증가한 규모다. 이 중 매출액은...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8년 연결 매출 2조4167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4분기 연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로는 24% 증가한 6731억 원으로 집계됐다.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광고 플랫폼 매출은 연말 성수기 효과와 플러스친구, 알림톡 등 카카오톡...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372억 원 당기순손실 기록했다”면서 “이는 10억 원 이상의 모든 외감 및 비외감의 정상∙요주의 여신에 대한 IFRS9 Stage2 보수적 충당금 적립 권고에 따른 충당금 적립(615억 원)과 계절적 충당금 적립(603억 원), 희망퇴직에 따른 561억 원 판관비 상승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후...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IFRS 15 적용에 따라 트레이딩 사업 매출인식 기준을 기존 총매출액에서 순매출액으로 변화한 요인으로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영업이익은 인프라와 물류 부문은 증가했지만 자원 부문에서 큰 폭의 감소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LG상사의 올해 연간 수익예상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