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일저축은행 계열 제일2, 솔로몬 계열 경기솔로몬 등이 시장에 나와 있으며 HK저축은행과 W저축은행도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또한 저축은행중앙회가 가지고 있는 하나로저축은행도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B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장에 저축은행 매물이 많이 나와 있어 대형사 계열 저축은행의 매각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MBK파트너스가 HK저축은행을 연내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참가한 MBK파트너스는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HK저축은행 매각을 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은 3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0.06%로, 시장에서 비교적 우량 저축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이 기간 한국저축은행과 HK저축은행이 0.3%포인트나 금리를 올렸고, 프라임·동부·미래저축은행 등도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했다.
특히 부산 지역 저축은행들의 금리는 대폭 인상됐다. 부산 지역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 금리는 4.52%로 1개월 만에 0.32%포인트나 급등했다.
6월 말 결산을 앞두고 저축은행들이 여신 운용을 자제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예금 금리가...
HK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도 각각 502억원, 379억원, 23억원 가량 수신이 늘었다.
이들 저축은행이 특별히 다른 저축은행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시한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2일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서울지역 평균이 4.94%이었다. 당시 경기솔로몬은 4.6%, 제일 5.0%, HK 5.0%, 한국 5.1% 동부 4.9% 등으로 평균 금리와 차이가 거의 없다....
17일 저축은행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솔로몬·토마토·제일·경기·현대스위스·진흥·한국·HK저축은행 등 자산 상위 8개 저축은행의 3월 말 기준 PF 대출 잔액은 총 2조8096억원으로 이 가운데 정상 여신은 823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사가 이자를 제대로 내면서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 PF 대출이 전체의 29.3%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경기, 골든브릿지, 동부, 부산솔로몬, 서울, HK, 영남, 진흥, 한국, 호남솔로몬 등 10개 저축은행은 BIS 비율이 올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은 대영저축은행(45.28%), 신민저축은행(33.83%), 푸른저축은행(48.27%), 스마트저축은행(45.20%) 등 4개사에서 30~40%대의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20% 이하의 연체율을 보였다.
BIS 비율이 3...
이트레이드증권은 HK저축은행과 공동으로 국내최초 제로금리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인 ‘HK제로스탁론’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HK제로스탁론’ 상품은 3개월 만기 단기 전용 상품으로 대출시 대출금액의 2.3% 선취수수료만 납부하면 3개월 동안 무이자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5월 말까지 대출 신청분에 한해...
HK저축은행은 예대마진이 1년 만에 478억원이나 증가했다. 솔로몬저축은행 176억원, 토마토저축은행은 330억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271억원 등 주요 대형 저축은행들도 예대마진이 대폭 확대됐다.
업계 전반적으로 수신 금리를 낮추면서 4.8%의 수신 성장에도 이자 비용은 2조1317억원에서 1조8877억원으로 7.8%나 줄었다.
이 기간 여신은 0.3% 감소했지만 여신...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289억원 흑자로 실적이 가장 좋았으며 토마토저축은행, HK저축은행, 경기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등이 흑자를 기록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삼화 영업정지 이후 예금 인출이 상당히 이뤄졌지만 금리 손실을 본 이들이 많아 급하게 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편”이라며 “우량한 저축은행도 구별해 이곳으로 발길 돌리는...
HK저축은행도 영업익 규모가 119억원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저축은행들이 현재 갖고 있는 부동산 PF 채권의 추가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데다 자산관리공사에 이미 매각한 PF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 부담도 남아 있어 저축은행의 어려움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24개 저축은행의 PF 대출잔액은 작년 6월말 기준 8조523억3400만원에서...
스카이, 한국, 현대스위스, HK, 금화, 남양, 안양, 인성, 인천, 토마토저축은행은 연 4.7%의 금리상품을 내놓았다. 또 최근에는 신라저축은행이 5.21%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상품을 판매하면서 5%대 넘는 금리를 제시했다.
금리 인상폭도 높았다. 신라와 융창, 경은저축은행은 0.6%포인트를 올렸으며 솔로몬과 스타저축은행은 0.5%포인트 인상했다. 서울, 스카이...
저축은행업계 고위 관계자는 21일 “저축은행의 소비자금융을 담당하는 부서의 이직이 잦은 탓에 체계적인 신용대출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곳들이 많다”며 “HK, 솔로몬저축은행 등 대형 저축은행들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들은 대부분 대부업과 같은 시스템으로 신용대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소비자금융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의미한다”...
HK저축은행은 최근 주택대출 금리를 선순위 담보는 연 8.0~13.0%로, 후순위 담보는 연 10.7~14.7%로 0.4%포인트씩 올렸다.
한편 시장금리 상승으로 예금 금리도 잇따라 오르고 있다.
신한은행은 1년 만기 정기예금(월복리)의 최고 금리를 지난 21일부터 연 4.1%로 1주일 전보다 0.10%포인트 인상했다. 이 정기예금의 금리 인상 폭은 1개월간 0.25%포인트에 이른다....
HK저축은행은 연 4.5%인 예금 금리를 지점장 전결로 0.2%포인트 추가 인상할 수 있게 했다.
앞서 17일에는 인천 모아저축은행이 연 4.9%로 0.3%포인트, 인천저축은행은 연 4.7%로 0.2%포인트 인상했다. 전북 스타저축은행은 연 4.0%에서 4.1%로 올렸다. 부산 영남저축은행은 14일에 연 4.1%에서 4.4%로 0.3%포인트 인상했다.
서울의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과...
HK저축은행이 중도해지시에도 이자 손해가 적은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HK저축은행은 이용자가 일정횟수를 납입한 경우에 중도해지 해도 약정구간 금리를 적용받는 국내 최초의 정기적금 상품 '6-UP정기적금'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6-UP정기적금은 납입횟수 6회 단위(매월 납입기준)로 약정이율이 상승되며 구간에 따라 최고 연 8.0% 금리가 적용된다....
HK저축은행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 ‘119머니’의 최고금리를 연 43.9%에서 38.9%로 5%포인트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 고객에게는 최대 5%포인트 추가 할인을 통해 연 최고 34.9%의 금리로 제공한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층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금리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대형 저축은행인 HK저축은행도 주인이 바뀌었다. 외국계 투자자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와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 경영권이 넘어갔다.
2007년 STX그룹은 흥국저축은행을 인수했다. 부민저축은행은 SLS중공업에 인수된 뒤 이듬해 한국저축은행으로 넘어갔다. 이후 영남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8년 IWL파트너스의...
삼화저축은행의 엔젤론은 최고금리가 무려 43.9%였고, HK저축은행의 119머니 최고금리는 39.9%였다. 현행 대부업법상 법정 금리상한인 44%와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최고금리가 20%를 넘는 경우도 흔했다. 모아저축은행의 모아론(25.0%)을 비롯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알프스 직장인론(23.9%), 토마토2저축은행의 직장인 신용대출(23.9%), 예가람저축은행의...
이큐스앤자루는 26일 최대주주인 자루컴퍼니가 HK상호저축은행과 대출액 12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루컴퍼니 외 특별관계자 4인의 지분율은 20.49%(435만9844주)이고 만기일 2011년 10월19일, 233만2814주를 담보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