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MBK파트너스가 한미캐피탈의 최대주주이며, MBK파트너스는 최근 대형 저축은행인 HK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M&A 계약으로 한미캐피탈의 탄탄한 재무구조 및 리스영업 노하우와 쌍용캐피탈의 영업네트워크 및 할부영업 노하우가 결합되게 됨에 따라 한미캐피탈은 수입자동차 및 국산자동차를 망라하는 종합...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중소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대출하는 ‘알프스론 골드대출’을 선보였으며, HK저축은행도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에 인수된 후 소액신용대출 강화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 부동산 PF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던 저축은행들도 30%룰을 피하기 위해 신용대출부문을 다시 강화하는 등의 전략 구상에 들어간...
HK저축은행이 지난달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의 공동 투자로 인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 10%를 넘겼다.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은 각각 802억원과 372억원 등 총 1174억원을 출자했다. 또 출자와 함께 10% 감자를 실시하는 등 두 회사가 출자한 10월 10일 현재 HK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 비율을 10.7%에 달하고 있다.
HK저축은행의 1대주주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다음(-1.24%) HK저축은행(-4.11%)을 제외하면 상위 20위내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NHN은 부정클릭 방지제도 도입 영향에 대한 논란 속에 2.63% 올랐고, 하나로텔레콤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14%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에서는 엠파스가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 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에스엔씨는 홍석현 전...
제일이 오렌지금고의 인수에 성공해 제일과 제이원이 합병하면 당시 자산규모 2조원이 넘는 규모로 당시 업계 1위였던 한솔금고(현 HK저축은행)를 앞설 수 있었다.
◆공통점 2: 2개 이상의 회사와 영업 기반
솔로몬저축은행만의 영업구역은 서울에 묶여있다. 그러나 부산솔로몬저축은행과 호남솔로몬저축은행으로 인해 솔로몬의 영업구역은 사실상 서울과 부산...
최근 MBK파트너스 등이 인수한 HK저축은행이 과도하게 개인대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동안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인한 영엽력 약화로 대형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역성장’을 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지나치게 높은 상태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무위원들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6월 말 현재 HK저축은행의...
반면, 마크로젠과 신민저축은행은 적자가 확대돼 27억2700만원, 56억53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HK저축은행도 손실규모가 늘어나 538억3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일 증권선물거래소는 6월결산 9개사의 2005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16.3% 증가한 4273억원으로 증가했고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835.7%, 295.2...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인 에슐론유한회사의 HK저축은행 주식 41.7%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의 19.3% 지분 인수도 함께 승인했다.
이번 양사가 HK저축은행의 지분 인수를 위해 1174억원 자금을 투입하게 됨에 따라 오는 10일 증자가 마무리되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현재 3.69...
금융감독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에슐론 유한회사가 서울의 HK상호저축은행 주식 2167만6562주(41.7%)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슐론 유한회사는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MBK파트너스가 HK상호저축은행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MBK파트너스(41.7%)와 현대캐피탈(19.3%)이 공동으로 HK상호저축은행 유상증자...
상장법인인 세이텍과 세종로봇의 결산결과 자본잠식이 회복돼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양사 모두 자본잠식률을 50% 미만으로 낮췄으며 세종로봇은 매출액 30억원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사유도 해소됐다.
한편 거래소는 6월 결산법인인 HK상호저축은행[007640]을 결산 결과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인천의 에이스저축은행은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PB고객들을 위해 대형 골프연습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했으며, HK저축은행과 솔로몬저축은행 등 수위권의 대형 저축은행들도 우수고객들에게 골프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골프 외에 프로야구도 저축은행이 대외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골프와 달리 야구는 직접 경기를 하기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자회사인 현대캐피탈이 한때 업계 1위 저축은행이었던 HK저축은행의 지분을 취득키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4일 MBK파트너스와 함께 HK저축은행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HK저축은행의 지분 58.4%(1174억원)를 공동 인수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증자 후 지분율은 802억원을 투자하는 MBK파트너스가 39.9%, 372억원을 투입하는...
실제로 현대캐피탈 등이 인수하기로 한 HK저축은행의 경우 한때 저축은행업계의 '맏형'역할을 할 정도 거대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제주은행보다 더 큰 자산규모를 보유한 상태. 하지만 커다란 덩치만큼 부실 규모도 크다는 점이 문제다.
현대캐피탈과 MBK파트너스는 HK저축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117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자금은...
현대캐피탈이 MBK파트너스와 함께 HK저축은행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HK저축은행의 지분 58.4%(1,174억원)를 공동인수 한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가 802억원을 투자 39.9%를, 현대캐피탈이 372억원을 투자 18.5%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HK저축은행은 이번 증자로 BIS 자기자본 비율이 11%대로 상승, 국내 저축은행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캐피탈이 HK저축은행 지분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HK자산실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HK저축은행은 다음달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인데, 유상증자 대상에 HK저축은행을 인수하기로 한 MBK파트너스 외에 현대캐피탈로 올라있다.
현대캐피탈은 GE캐피탈 등과의 협의가 끝나지 않아 아직 HK저축은행에 대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