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측은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 성공을 통해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를 시작으로 롯데월드타워, 강남구의 ‘청담삼익’, 서초구의 ‘반포우성’, 용산구 ‘나인원 한남’ 그리고 동작구 흑석동까지 마침표를 찍음으로써 서울의 동쪽에서 서쪽에 이르는 한강변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231-9번지 팍스타워A동 2층에 개관한다.
경기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 SK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 과천시 원문동 2번지 일원에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과천위버필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 35~111㎡, 총 2128가구 규모다. 이 중 51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지하철 4호선...
더불어 임원 급여 자진 반납, 서울 종로 D타워 사무공간 축소 등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림산업의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전년의 10%에 머물렀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이라크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현대건설은 비중이 줄어든 국내 전력 사업 부문의 인력을 해외 플랜트 사업부와 통합하고, 해외 사업장이...
29일 GS글로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KOICA가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이미경 KOICA 이사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현 외교부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글로벌과 KOICA가 이번에 맺은 MOU는 개발도상국의 의료, 교육...
올해 22주년을 맞는 건설.주택 및 부동산 분야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의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2018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이형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가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발표했고 이어...
베트남 1호, 2호점이자 GS25 첫 해외 매장인 GS25 엠프레스 타워점과 엠플라자점은 각 87㎡(26평), 166㎡(50평) 규모다. 타깃 고객층은 트렌드에 민감한 10대와 20대 대학생, 직장인으로 삼았다. K-팝, K-뷰티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우호적이며, 새로움, 위생, 편의, 가성비 등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판단한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즉석...
GS리테일은 11일 역삼동 GS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카카오와 ‘모바일을 통한 고객 가치 증대 및 미래형 편의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윤성 GS25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 등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과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 GS25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냉장고’ 구축 △모바일 결제 등 미래형 편의점...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비공개로 시상식을 진행했지만 이날 행사에 황교안 전 총리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장 앞에서는 성균관대 학생 3명이 '특검 조기 종료, 대통령 기록물 봉인, 국정농단 수사 방해, 황교안 선배님은 국정농단 공범입니다' '국정농단 부역자 황교안 선배님 성균인은...
이날 GS에 따르면 칼둔 청장은 서울 역삼동 GS타워를 방문회 허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등과 30분 가량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비공개여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칼둔 청장의 GS 방문은 최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방문 목적에 대한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2일 허 회장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2018년 GS신년모임’에서 새해 맞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회장은 “올해에도 유가, 금리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같은 게임 체인저의 등장으로 시장 패러다임과...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는 “임원이 하는 역할은 ‘관리자’이기 때문에 본부장급에 전문가가 오더라도 은행 시스템을 아는 그룹장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은행들이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현재까지 총 19명의 외부...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7년 벤처기업인 송년의 밤’에서 축사를 통해 벤처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정부가 저성장과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일자리와 소득주도·공정경제·혁신성장’의 세 축에 기반한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성장전략의 핵심은...
고용노동부는 21일 역삼동 GS타워에서 '현장노동청 결과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10개 현장노동청을 운영해 시민에게서 받은 정책 제안·진정 3233건 가운데 68.1%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채택된 제안에 따라 국가가 체불된 임금을 선지급하는 '체당금제도'는 지급절차를 간소화하고 지급기간을 단축하는 방향으로...
먼저 경북 구미에서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보미건설이 시공하는 ‘보미 더 리즌타워’가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구미시 산업단지 중심 오피스텔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최근에는 SK그룹이 구미산단에 반도체용 웨이퍼 산업 분야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 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4분기 GS임원모인에서 “우리는 지금 다양한 혁신적 기술이 서로 결합해 또 다른 변화를 증폭시키고 파괴적 혁신이 일상화되는 ‘가속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며 “이런 때에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하고,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전략적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잠실은 롯데건설이 자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한 안방이나 다름없어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롯데호텔이 위치한 앞마당 만큼은 사수해 롯데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절실한 의지가 또다른 성공의 요인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3월 대치2지구, 6월 방배14구역, 8월 신반포 13·14차 등 강남...
특히 미성·크로바가 위치한 잠실은 롯데건설이 자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가 위치한 안방이나 다름없다. GS건설은 잠실에 처음으로 입성할 수 있는 기회의 단지다.
무엇보다 이번 수주전은 양측 모두에 설욕전이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서초 방배13구역 수주전에서 GS건설에 패한 만큼 잠실 재건축만큼은 차지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공사비...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 21~32㎡, 총 748실로 구성된다.
태남건설도 경기 화성시 병점동 377-15번지 일원에 짓는 ‘병점역 써밋 프라움’을 분양할 예정이고 오케이센터개발도 이달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3-25번지 일원에 짓는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10월 경북 구미시에서 ‘보미 더 리즌타워’ 분양에 나선다. 이 오피스텔은 구미시 산업단지 중심 오피스텔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 공장 등이 있는 구미산업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2㎡ 총 395실 규모다.
서울에서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G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