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전년동기대비 2.7% 각각 성장했다. 이는 지난 속보치와 동일한 것이다.
반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6% 감소해 6년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설비투자 증가에 국내총투자율은 31.5%를 기록해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GDP디플리에터도 2.3%를 보여 7분기만에 가장 높았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600달러로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45위였다.
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이 집계한 지난해 미국 달러화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4112억 달러다.
세계 순위로 보면 한국 GDP는 캐나다(1조5298억 달러)에 이어 세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GDP 순위는 2006년 11위, 2007년 13위, 2008년 15위로 뒷걸음질을...
북한의 국민총소득(명목GNI)은 36조4000억원으로 한국의 2.2%에 그쳤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146만1000원으로 남한의 4.6%에 머물렀다.
2016년중 남북교역규모는 3억3230만달러로 전년대비 23억7900만달러(87.7%) 급감했다. 이는 1998년 2억2190만달러 이후 최저치로 지난해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서 그해 4월부터 교역실적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신승철 한은...
부자인 K친구 자산운용사 사장이 M마을에 오면서 M마을 전체 1인당 국민총소득(GNI) 평균도 크게 올린다. 또 에어비앤비에 등록해 임대수익을 올리더라도 사업체로 등록하지 않았을 경우 GDP통계에서 누락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GDP통계가 갖는 고유 특성도 있는 만큼 이를 이해할 필요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부장은 “1940년대 미국 국민계정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국민총소득(GNI) 전기비 2.7% 증가..투자율 4년9개월만 최고 vs 저축률 IMF위기후 최고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분기만에 0%대 성장을 벗어났다. 건설투자와 수출 등이 호조를 보인 때문으로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내총투자율도 4년9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국민총소득(GNI)도 교역조건 개선 등에...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소득(GNI) 대비 수출입비율은 80.8%를 기록했다. 수출이 43.8%, 수입이 36.9%였다. 이는 2015년보다 5.9%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인 2006년(77.4%)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통계는 수출입 총액을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명목 총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국가경제의 대외의존도를...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6년 국민총소득(GNI) 1639조665억 원 중 일반정부(이하 정부) 소득은 226조3461억 원으로 집계됐다. GNI에서 정부 소득이 차지하는 비중도 13.8%를 기록해 2014년 13.1% 이후 2년 연속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강창구 한은 국민소득총괄팀 차장은 “생산 및 수입세가 전년 대비 7.5% 늘었기 때문”이라며 “부가가치세 등 생산물에 부과되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15년 기준 2만7340달러로 1년 전(2만8071달러)보다 오히려 줄어들었다. 1인당 GNI가 감소한 것은 2009년 이후 6년 만이다.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3753원으로 전년보다 5.7% 감소했다. 이 역시 2009년 이후 6년 만에 후진한 것이다.
실업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 지난해 실업자는 101만2000명으로 전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7년째 2만 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한은은 원ㆍ달러 환율이 연평균 2.6% 상승하면서 국민소득이 제자리걸음이라고 설명했지만 성장률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은 이견이 없다.
소득은 제자리인데 반해 가계부채가 늘고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로 저축만 늘고 있다. 2016년 총저축률은 35.8%로 국제통화기금(IMG) 외환위기...
2016년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다만 이는 전년 6.5% 증가에선 감소한 모습이다. 신승철 한은 국민소득총괄팀장은 “2015년엔 유가하락폭이 커 GNI와 GDP간 격차가 컸다. 반면 유가하락폭이 축소되면서 그 차이가 줄었다”면서도 “유가하락 영향에 GNI가 GDP보다 좋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1인당 GNI는 전년보다 1.4% 증가한...
반면 국민의 생활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340달러로 전년(2만8071달러)보다 오히려 731달러 감소했다. 1인당 GNI가 뒷걸음질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이후 6년 만이다.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3753원으로 전년(1만4587원)보다 5.7%(834원) 줄어들었다. 이 역시 2009년 이후 6년 만에 감소한...
이날 삶의 질 학회가 발표하는 삶의 질 종합지수는 12개 분야의 80개 지표를 토대로 계산한다. 2006년 삶의 질 지수를 100으로 놓고 그때보다 수치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에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 고용률, 지니계수, 상대적 빈곤율 등이 반영되고 사교육비 지출액, 여가비 지출 비율, 미세먼지 농도 등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를 보면 2015년 국민총소득(GNI) 1565조8155억 원 가운데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이하 가계)의 소득은 970조36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중 62.0%로 전년에 비해 0.1%p 떨어진 수치다. 이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62.9%에서 2009년 62.4%로 떨어진 이후 7년째 60∼62%에 갇혀 있다.
과거에는 가계로 돌아가는...
2011년 국민총소득(GNI) 대비 113.5%에 달하던 무역의존도는 2016년엔 85% 안팎으로 내려앉았다.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것이다. 내수를 활성화한다고 하지만 나름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길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최대 수출국인 중국만 해도 사드로 인한 보복 정도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훨씬 더 구조적이다. 이를테면 ‘차이나...
보츠와나의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내 4위 수준이다. 주력 산업인 광공업과 자원개발 및 인프라 부문에 대한 정부와 외국 민간 자본의 지속적인 투자로 평균 6~8%정도의 준수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치안도 안전해 사업 수행 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최근 저유가로 인한 중동 오일 시장의 발주 급감으로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는...
국민총소득(GNI)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6년 3분기 국민소득 잠정’ 자료에 따르면 3분기(7~9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2.6% 성장했다. 이는 속보치보다 각각 0.1%포인트씩 하향된 것이다.
민간소비는 전기 1.0% 에서...
실제로 국민의 주머니 사정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분기에 전기 대비 0.4% 감소했다. 아직 지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3분기도 만만치 않다. 잡힐 듯했던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돼 버렸다.
국민들은 조선ㆍ해운업 등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 기회도 점차 줄어든다고 느끼고 있다. 취업기회전망CSI는 지난 9월 말 80에서...
1인당 국민소득은 국민계정 통계의 하나인 명목국민총소득(GNI)을 총인구로 나누고, 국제 비교를 위하여 미 달러화로 환산한다. 국민총소득은 많이 사용하는 국내총생산(GDP)에 우리 국민들이 임금과 이자배당 등을 통해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더하고, 외국인이 한국에서 벌어간 소득을 빼서 산출한다. 구성 항목은 노동자의 몫인 피용자보수, 기업의 몫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