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이 2일 국내에서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 세포 등을 채취, 처리 및 공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세포치료제의 경우 그 원료를 인체 혹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세포치료제 기업 중 국내 최초로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신설된 내용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인체세포 등을 채취, 처리, 공급하기 위해 해당 허가가 필요하다.
즉...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 등록된 키메라항원 수용체(CAR)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mesothelin, MSLN)을 타깃한다. 메소텔린은 최근 암 항원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폐암 60~65% 발현율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 등록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T치료제는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메소텔린을 겨냥하는 수용체로,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OrthotopicPancreatic Cancer Model)에서 완전관해(CR)라는 효과를 보였다.
특허...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지난해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2020년 매출액 40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 원, 당기순이익은 34억 원으로 각각 50%, 68%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센터를 본격 가동하면서 고도화된 생산시설 유지 및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GC녹십자셀의 최대주주는 GC녹십자로 2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일본법인인 GC림포텍(지분 83.3%)과 미국법인 노바셀(지분 100%)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면역세포치료제 판매와 연구개발, CDMO(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셀의 주요 품목인 이뮨셀엘씨주...
GC녹십자셀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셀엘씨’ 췌장암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 외 14개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모집해 상업화 3상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는 무작위 배정을 통해 ‘젬시타빈’ 단독치료군과 ‘이뮨셀엘씨+젬시타빈’ 병용치료군으로...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지난 7월 신청했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서울대병원 외 14개 임상기관에서 408명의 췌장암 환자를 모집, 신규 적응증 추가를 위한 상업화 3상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9월 코로나19로 확진된 70대 남성이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GC녹십자의 혈장 치료제를 투여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분획해 만드는 혈장 치료제 ‘GC5131A’을 개발하고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하고 있다. 이 환자는 임상시험 참여자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지만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줄어든 실적을 받아들었다.
GC녹십자셀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1억 원,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78% 성장한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Novacel Inc.)에 420만 달러(약 50억 원)를 출자해 개발중인 MSLN-CAR-T의 미국 임상시험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올 초 메소텔린 타깃 CAR-T치료제(MSLN-CAR-T)의 비임상 동소이식모델을 통해 췌장암 100% 사멸 결과를 확인하고 미국 내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면역세포 치료제는 GC녹십자셀, GC녹십자랩셀, 엔케이맥스, 유틸렉스 등이 개발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지난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개발 세포치료제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췌장암 임상 3상부터 첨생법의 혜택을 받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172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와 셀센터 관리비 등 비용 증가로 7억 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 원을 기록하며 전기...
카모스타트는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효과가 실리면서 주목받은 성분으로, 몸속으로 유입된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작용을 약화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신약 개발 방식으로 임상에 착수한 기업은 셀트리온이 유일하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의 임상 1상을 3분기 내 완료하고, 즉시 글로벌 임상 2, 3상에 들어가 연말까지...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및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주성분 카모스타트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을 통해 주목받았다.
종근당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손잡고 혈액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현재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을 경증환자까지 확대할...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에 기술된 제조방법을 통해 얻은 면역세포치료제 조성물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가진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가 포함돼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진...
녹십자홀딩스(GC)가 20일 세계 최대 혈액제제 회사인 스페인 그리폴스(Grifols)에 GC 북미 혈액제제 계열사를 매각하는 사업부문 '빅딜'을 단행했다.
GC의 북미법인인 GCNA가 지분 53.4%를 보유한 혈액제제 북미 생산법인인 GCBT와 GC녹십자가 지분 25.9%를 보유한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인 GCAM 지분 전부를 그리폴스에 넘기는 초대형 양수도 계약이다.
계약...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454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