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은 특허청으로부터 뇌질환 치료용 유전자 약물 전달과 관련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비강 내 투여 방식을 통해 뇌신경계에 치료용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정 구조의 재조합 단백질과 이를 활용한 유전자 조성물 기술이다.
뇌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을 뇌신경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GC의 북미법인인 GCNA가 지분 53.4%를 보유한 혈액제제 북미 생산법인인 GCBT와 GC녹십자가 지분 25.9%를 보유한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인 GCAM 지분 전부를 그리폴스에 넘기는 초대형 양수도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전체 기업가치(Eenterprise value) 4억6000만달러(약 5520억원)를 기준으로 하며 GCNA는 GCBT를 매각해 부채 등 조정사항을 반영한 1891억원을 지급받게...
54%), 녹십자랩셀(13.83%) 등 관련주도 치솟고 있고 녹십자홀딩스2우(29.84%)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방대본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가운데 171명의 혈장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자들은 혈장치료제 관련주 매수 행렬에 서고 있다.
녹십자도 혈장치료제 수혜주로 거론된다. GC녹...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38주년 기념식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 창립 9주년, GC녹십자지놈 창립 7주년, GCCL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CEO를 비롯한 최소한의 임원진과 수상자 70여 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40명에게 근속상, 공로상...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 달러(934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아티바는 지난해 CAR 및 양산 기술을 포함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한 이른바 ‘NRDO’(No...
GC녹십자랩셀 계열사인 미국의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달러(약 9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이번 아티바의 시리즈A에는 '5AM'을 필두로 'venBIO', 'RA Capital' 등 미국 바이오 분야...
또다른 위탁사 GC녹십자랩셀의 경우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로 총 21개월간 28억 7000만원 규모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GC녹십자셀의...
또 다른 위탁사는 GC녹십자랩셀로 동종 말초혈액 유래 NK세포치료제 ‘MG4101’과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CT3103’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 총 21개월간 28억7000만 원의 계약이다.
GC녹십자셀은 이번 CMO계약을 통해 2021년까지 81억 원의 CMO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GC녹십자셀의 CMO매출 3억7000만 원 대비 22배...
GC녹십자랩셀이 NK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의 자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랩셀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NK(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고순도 배양이 어렵고 활성 시간도 짧아 효율적인 대량생산과 동결보존 기술이 상용화의...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와 바이오물류서비스 분야 등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3% 늘어난 152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등 신규 B2C 사업의 마케팅성 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일부 부문의 일시적인 수급조절로 인해...
GC녹십자는 하반기 중 세계 최초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출시할 계획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항체가 들어 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만든 고면역글로불린이다. 이미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된 면역글로불린제제와 제품들과 작용 기전 및 생산 방법이 같아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다.
혈장치료는 완치자에게 코로나19 항체가...
GC녹십자랩셀이 자연살해세포(NK, Natural Killer)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랩셀은 미국 바이오텍 'KLEO Pharmaceuticals'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NK세포치료제와 ARMs(Antibody Recruiting Molecules)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GC녹십자랩셀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GC녹십자랩셀은 미국 바이오텍 KLEO 파마슈티컬스(KLEO Pharmaceuticals)와 공동 연구를 통해 자사 NK세포치료제와 KLEO의 항체유도물질 'ARMs'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 트랙’으로 구성됐다. 감염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다른 면역세포를 활성화해서...
지주회사 격인 GC는 같은 날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으며, 계열사인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웰빙의 정기 주주총회는 지난 24일 진행됐다.
GC의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김석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의결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안은억 사장을...
안 소장은 녹십자랩셀과 목암생명연구소를 거쳐 현재 GC녹십자셀에서 CAR-T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GC녹십자셀의 CAR-T는 췌장암, 중피종, 난소암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메소텔린을 타깃으로 한다. 이를 통해 80% 이상 완전관해를 보이는 혈액암과는 달리 아직 CAR-T의 효과가 미미한 고형암 치료에 도전한다.
MSLN-CAR-T이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4.4% 늘어난 579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지만 연구개발비를 전년대비 58.1% 늘리며 미래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업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GC녹십자랩셀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4.4% 늘어난 579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지만 연구개발비를 전년대비 58.1% 늘리며 미래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사업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원가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GC녹십자랩셀은 자연살해(Natural Killer·NK)세포의 소아 신경모세포종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고 2일 밝혔다.
신경모세포종은 주로 신경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백혈병과 림프종 등과 함께 소아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특히 아직까지 신경모세포종이 재발한...
GC녹십자랩셀은 ‘2019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독일 바이오기업인 모포시스(MorphoSys)와 공동개발 중인 항암치료법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GC녹십자랩셀의 면역세포치료제와 모포시스의 항암항체치료제를 병용투여하는 항암치료법이다.
GC녹십자랩셀의 연구과제인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추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