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역(GBD)은 약 2조9000억 원(19건) 규모의 오피스빌딩 거래가 발생하며 전체 거래 규모 25.5%를 차지했다. 특히 단위면적(3.3㎡)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3분기에 ‘강남N타워’와 삼성물산 ‘서초사옥’이 각각 2910만 원, 3050만 원에 거래되며 ‘더케이트윈타워’가 기록했던 종전 최고가 금액(2810만 원)을 줄줄이 경신했다. 이는 GBD 내 오피스빌딩의 평당...
평균 월 사용료는 1인당 51만8000원이었으며, 그 중 강남권역(GBD)의 평균 월 사용료가 53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체스터톤스 코리아는 세계적으로 공유오피스 시장이 성장할 수 있던 요인으로 △기업조직의 양적·질적 변동성 증가 △작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 △소규모 조직을 위한 오피스 공간 부족 등을 꼽았다. 이에 덧붙여 서울 핵심 권역의...
이는 4분기 신규 공급빌딩이 없던 상황에서 3분기 도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에 신규 공급으로 증가한 공실면적 일부가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역은 직전 분기보다 2%p 내려간 13.1% 공실률을 기록했다. 3분기 신규 공급된 ‘센트로폴리스’가 금호아시아나·SKT 등과 임차 계약하면서 공실률 하락을 주도했으나, 공실률은 여전히 다소 높은...
강남권역(GBD)의 공실률은 6.60%로 강남N타워와 선릉889타워 준공으로 전 분기 대비 0.45%p 공실률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롯데공유오피스와 위워크(WeWork) 등과 같은 공유오피스의 확장이 전체 공실률 안정에 기여했다.
올해 3분기 여의도권역(YBD)의 공실률은 10.38%로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0.66%p 하락했다. 이는 서여의도와 여의도 기타 지역에 중소형...
조사대상 권역은 CBD(중구, 종로구 일원), YBD(영등포구 일원), GBD(강남구, 서초구 일원)이다.
권역별로 보면 GBD는 전분기 4.61%에서 4.48%로 소폭하락했다. YBD는 4.78%로 보합했다. GBD 권역이 4.94%에서 4.99%로 소폭 상승했으나 이마저도 5% 벽을 넘지 못했다.
공실률 개선도 미미했다. 서울 기준 오피스의 공실률은 전분기보다 0.15%포인트...
여의도(YBD), 강남(GBD), 도심(CBD)에 이어 4대 권역으로 떠올랐단 평가를 받는 판교업무지구(PBD)는 서울 업무 권역과 비교해 공실률이 약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여의도는 2분기 공실률이 15.5%, 도심은 11.7%, 강남은 5.8%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 시장 평균 공실률은 10.5%였다.
매 분기 서울 3대 업무권역의 대형 오피스 공실률을 발표하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는...
권역별 거래건수는 GBD(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강남일대)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CBD(종로, 을지로일대 도심), BBD(서울시 이외 분당권역) 각각 4건, 서울 기타권역이 3건, YBD(여의도, 마포 포함 지역)가 2건으로 집계됐다.
오피스 공실률이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중대형 오피스 거래가 활발한 것은 기준금리 변동성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거래 건수도 9건으로 12건을 기록한 강남권역(GBD)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1분기에 다소 주춤했던 GBD도 2분기에만 9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GBD의 상반기 거래금액은 1조375억 원으로 집계됐다. 임차 수요가 있는 분당 및 판교권역(BBD)의 거래(8건, 1조2711억 원) 급증도 오피스 매매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신영에셋은 오피스 매매시장이 하반기에도...
임대료는 전 권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상승폭이 가장 큰 권역은 CBD(도심권역)으로 전기 대비 1.2% 상승한 9만2174원/평으로 나타났고 GBD(강남권역, 7만7835원/평)와 YBD(여의도권역, 6만7691원/평)가 각각 0.7% 씩 상승했고 ETC(기타지역)은 0.1% 상승해 5만5385원/평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권역별 공실률은 GBD에서 유일하게 전분기 대비 1.2%p...
각 권역별 공실률은 중심권역(CBD) 7.25%, 강남권역(GBD) 5.11%, 여의도권역 13.28% 등 이다. 중심권역의 경우 시그니처타워에서 아모레퍼시픽빌딩으로 계열사들이 이전했지만 지난 해 대량 공실이 발생한 파인애비뉴A와 The-K 트윈타워에 다양한 대기업들이 입주하는 등 활발한 임대활동이 일어남에 따라 전분기 대비 0.24%의 소폭 감소된 공실률을 보였다....
강남권역(GBD)은 4.63%로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한 가운데 0.6%p 하락했다.
여의도에 빈 사무실이 대폭 늘어난 까닭은 마곡지구로 LG 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이전한 것과 신규 대형빌딩이 계속 들어서고 있는 흐름 탓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빌딩을 임차하고 있던 LG전자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의 30%를 차지하고 있던 LG CNS가...
서울 중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콘퍼런스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친환경 업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우량 임차인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양승화 CBRE코리아 자산관리 부문 상무는 “최근 LG 계열사 이전으로 발생한 FKI타워의 공실을 채우기 위해 국내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의 임차인을 유치하는 한편 기존과 신규 임차인의 건물...
세부 권역별 공실률은 CBD(중구ㆍ종로구 권역) 15.9%, GBD(강남대로ㆍ테헤란로 권역) 6.6%, YBD(여의도 권역) 17.6%로 나타났다.
CBD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용산 이전에 영향을 받아 0.5%p의 공실률 상승을 보였다. GBD의 경우 파르나스타워의 공실이 대부분 해소됨에 따라 지난 분기 대비 3%p가량 공실률이 하락했다. YBD는 LG전자의 마곡지구 이전 등의 영향으로 지난...
올해 상반기 강남권역(GBD)에 롯데월드타워가 공급됐고, 하반기엔 서울 기타권역에서 LG사이언스파크 2차부지, 아모레퍼시픽사옥, 이스트센트럴타워, 영시티 등이 잇달아 준공돼 공급량 증가를 견인했다.
신규 공급물량 확대는 오피스 임대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올해 4분기 서울 및 수도권 오피스 시장 평균 공실률은 9.4%로 전년 동기대비 1.7%p...
허정문 LH 금융사업기획처장은 “민간사업자 선정을 통한 리츠 공모 상장으로 국민 누구나 소액으로 대규모 빌딩사업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판교역세권의 입지여건, 강남 서초권역(GBD) IT업체 이전에 따른 신규 수요 등으로 연평균 5~6% 수준의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권역(GBD)과 여의도권역(YBD)의 공실률 변동이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도심권 기업 이전이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잠재적 공실 우려를 안고 있는 여의도권역은 14.1%로 3분기 연속 변동폭 없이 차분하다.
여의도권역은 당장 내년 1분기 8만㎡ 규모의 교직원공제회 빌딩이 공급된다. 이 빌딩의 면적 60%를 KB금융그룹 일부가 임차하게 됐지만...
권역별로는 강남권(GBD), 종로권(CBD)의 투자수익률이 올랐지만, 여의도권(YBD)은 하락해 서울 전체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분당과 부산의 투자수익률은 각각 2.09%, 1.61%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 임대료는 2만5100원/㎡, 부산은 8300원/㎡으로 각각 0.4%, 0.3% 상승했다. 인천 송도는 8100원/㎡으로 전분기 대비 보합수준을 유지했다. 분당은 1만7000원...
강남권역(GBD)의 2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전 분기와 같은 7.1%, 여의도권역(YBD)은 지난 1분기(8.5%)보다 0.4%포인트 오른 8.9%를 나타낸 반면, 종로·을지로 지역의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1.0%포인트 오른 9.2%를 기록했다.
이는 중대형 임차인이 종로·을지로 지역에서 잇따라 다른 권역으로 이전하면서 빈 사무실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가 다시 도심으로...
△공유오피스 덕 보는 강남권 = 종로·을지로 등 도심이나 여의도와 달리 강남권역(GBD)의 공실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강남권 빈 사무실이 증가하지 않는 것을 공유오피스의 확산 덕분으로 해석하고 있다. 넓은 면적의 오피스를 임대해 쪼갠 뒤 작은 오피스로 재임대하는 공유오피스는 현재 강남권에 주로 밀집한다.
실제 공유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