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은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개지역을 돌며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농식품 수출확대 지원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원산지관리ㆍ사후검증, 수출선도조직 육성, 물류ㆍ통관지원, 현지화ㆍ상품화, 농식품 무역보험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국내 전체 산업의 FTA 활용률이 66.9%인데 반해, 농수산식품...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무역협회의 ‘차이나 데스크’와 연계해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오는 4월에는 중국 바이어 300개사를 국내로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인 ‘한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도 개최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또 우한(武漢), 네이멍구(內蒙古) 등 내륙지역에서 우수상품전을 개최하는 한편 투자환경설명회와 각종 상담회를 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수출단계별 패키지식 지원, 해외 마케팅 계획 수립, 전시회 참가・바이어 초청,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비관세장벽 극복을 위한 인증 등 중소기업 수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중기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세부 사업별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해 시범도입한 글로벌 역량진단을 평가에 도입한다. 글로벌 역량진단은...
8%를 겨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우리가 보기에는 올해 리스크가 많지만 저유가와 FTA 확대에 따른 수출 상승효과, 현대차그룹과 삼성 등 주요 대기업의 투자 확대, 확장적 재정·금리 스탠스, 가계소득 상승 유도 등을 잘 활용한다면 올해 3.8%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중국수출 대응능력 제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3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중국 수출에 관심있는 서울 소재 기업은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박 시장은 50여명 현지 기업․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환경설명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교류협력․투자유치의 물꼬를 튼다.
시는 한·중 FTA의 연내 타결이 예상되고, 최근 한국이 위안화 역외허브로 지정되는 등 한-중 통상환경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국내 투자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11시...
행사에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각종 설명회도 진행되고 있다. 한류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사업과 패션·게임산업 등을 소개하는 행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투자 유망 산업 등을 알려주는 ‘중국 진출 투자설명회’ 등이 열렸다.
한일 국교 정상회 5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일 경제협력 포럼’도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셰일가스 개발로 급변 중인 미국 부품소재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절감 효과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3일 열리는 파트너링 상담회에는 GE와 중형트럭 분야 북미 1위인 나비스타, 중장비 분야 세계 5위인 CNH 등 미국 기업 및 미국에 진출한 20여개 글로벌 업체가...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자유무역협정(FTA)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활용방안, FTA 원산지관리 및 사후검증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한‧호주, 한‧캐나다, 한‧콜롬비아, 한‧EU FTA의 주요 내용과 TPP 추진동향을 설명했다.
한ㆍ호주 FTA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12개 부처와 12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체인 제11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촉진협의회를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사전확인제도 활성화 방안’, ‘지역 순회 FTA 종합 설명회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사전확인제도 활성화 방안'을 통해...
이어 진병진 국제원산지정보원 박사가 ‘FTA 원산지기준, TPP 참여시 영향’이라는 주제로 누적원산지 적용에 따른 효과와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진 박사는 “TPP에 재료누적과 공정누적이 동시에 적용되는 원산지 완전누적 개념이 도입되면, 생산비용이 낮은 국가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 등으로 수출할 때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TPP 발효시...
지난해 FTA를 수출에 활용한 비율은 유럽연합(EU)이 80.8%, 미국이 76.1%였지만 아세안은 38.7%에 그쳤다.
현 부총리는 “FTA가 한국 기업의 아세안 진출 확대를 위한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개별 국가와 FTA를 추진하는 동시에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후속조치와...
FTA활용률도 70~77%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각국과의 FTA는 농식품 수출 기회를 늘리고 국내 농산물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 촉진 등 간접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FTA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보다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 전략을 세운다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
△하지만 중국과의 FTA는...
정부는 1380에서 파악된 내용을 업종별 FTA 교육, 설명회 개최시 반영하고, 상담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등 1380을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380을 통해 제기된 애로 사항 중 제도개선 또는 협정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책수립이나 이행협의 시 적극 반영하는 등 1380이 중소기업들이 FTA를 활용해 수출을 확대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세안 신흥국 시장 진출 전략과 중소기업 FTA 활용방안을 위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협력센터와 수은이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중국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국가들의 시장동향과 진출 전략을...
aT와 관세청은 품목분류, 원산지증빙서류 작성 등에 대한 일대일 컨설팅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FTA를 활용한 수출 성공사례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실례로 전년도 김 수출의 경우,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원산지 표기 등 미비사항을 사전에 예방함으로 약 25억의 관세 절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더불어 기관 간 인적 교류...
설명회는 각 권역별 FTA활용 및 진출전략, 해외진출 성공요소 및 지원사례 등 총 12가지의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당일(23일)에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행사장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세부주제별로 약 150명이 청취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수출촉진을 위한 ‘2014년 중소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발대식’도...
전경련 협력센터는 기업현장에서 통상임금 적용에 혼란을 느끼는 중소기업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무, 하도급 분쟁, FTA, 특허 등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법무현안을 선정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3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관세청, 무역보험공사 및 외환은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관세청 AEO 공인인증 제도 △원산지 증명과 사후검증 등 FTA 활용 △환변동보험 활용 △2014년 환율전망 및 엔저시대 환위험관리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AEO 공인인증 제도란 수출입물품의 무역 관련 안전관리 기준이 충족될 경우 세관이 수출입 안전관리...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 지역투자촉진을 위한 외국인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밖에 지역발전 5개년계획 수립계획을 설명하고, 동 계획에 포함될 ‘시·도발전계획’, ‘지역생활권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어 중소기업의 FTA 활용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