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은 이날 전반 36분 터진 정조국의 골을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추가, 승점 90점(27승9무5패)이 되며 2위 전북(승점 78)과의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려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자력우승을 확정했다.
FC 서울은 이로써 전신인 럭키 금성과 안양 LG 시절을 합쳐 통산 네번째(1990년·2000년·2010년·2012년) 우승 고지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이 안양시와 안양시청에서 안양시민 프로축구단(이하 안양FC) 출범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우승에 빛나는 구단 운영 노하우를 양측 사무국간 협력을 통해 제공하고 향후 3년간 33억원 규모를 안양FC에 후원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이우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과 선수단(전력보강 차원의 교체인원...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 손상을 입어 좌절할 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오는 20일부터 안양시 석수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초등학교·중학교 야구대회는 이례적으로 병원이 주최한다.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치의로 유명세를 탄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도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대회를 연다.
국내...
이로써 이영표는 안양 LG(현 FC서울)-에인트호벤(네덜란드)-토트넘(잉글랜드)-도르트문트(독일)-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밴쿠버는 이번 시즌 MLS 서부콘퍼런스(9개 팀)에서 6승10무18패(승점 28점)로 최하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약체다.
지난 2008-2009 시즌에 구단 창단 이후 첫 분데스리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지만 이번 시즌에는 5승8무7패(승점 23)로 정규리그 12위에 머물고 있다.
볼프스부르크에는 지난 2003년 K-리그 안양 LG에서 바티스타라는 이름으로 뛰었던 공격수 그라피테가 활약하고 있고, 이번 2011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주장을 맡았던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도 뛰고 있다.
서울이 K-리그 정상에 오른 것은 2004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처음이고 전신 안양LG 시절인 2000년 이후 10년 만이다.
반면 제주는 유공 시절인 1989년 이후 21년 만에 정상 도전을 노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아쉽게 눈물을 흘렸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2008년 12월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서울의...
현역 은퇴 후 그는 2000년 안양 LG(현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고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조 감독은 팀 조직력 완성과 유망주 발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소속팀을 프로 1~3년차 선수들로 구성해 정규리그 4에 올려 놓고 있다.
이날 조 감독은 "대표팀 지도자는 누구에게나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경남FC의 차기 감독이...
평가전(8월11일)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를 뽑을 수는 없고 유럽파 선수들도 호출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기존 대표급 선수들을 활용해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1970~80년대 '컴퓨터 링커'라는 별명으로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조 감독은 2000년 안양 LG(현 FC서울)의 감독을 맡아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김동진(28.울산 현대)
생년월일 : 1982년 1월29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
학력 : 안양공고
신장/몸무게 : 182㎝ 74㎏
주요실적 : A매치 61경기 2골
A매치 데뷔 : 2003년 12월4일 동아시아대회 홍콩전
K리그 통산 : 285경기 21골 11도움(안양LG-FC서울-제니트-울산)
월드컵 출전경험(1회) : 2006년 독일 월드컵
기타 특이사항 : 2002년 아테네올림픽...
메리츠화재는 FY2009 연도대상에서 점포영업부문 대상에 안양지역단 남미순 FC(39세/女)가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FY2005부터 실시된 연도대상에서 초대 보험왕으로 선정된 이후 세 번째 영예를 안은 남미순 FC는 지난 해 동안 신계약 1200여건에 수입보험료 약 32억원으로 최근 9년간 점포영업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메리츠화재의...
최종 결승에 진출한 8개 팀은 양주 유나이티드, 우니도스 축구클럽, 수원사랑FC, 안양 헤르메스, AT 유나이티드, FC 리버스, ALVIN FC, 새마을 FC 로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양주 유나이티드팀이 차지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의 우승팀 양주 유나이티드팀에 1000만원, 2위를 차지한 안양 헤르메스팀에 500만원, 3위 우니도스...
현재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원주 프로미, 안양 KT&G 등 7개 구단, 프로축구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종목과 구단의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G마켓은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 판매를 개시했다. 향후 프로 농구 및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티켓 판매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양지사 김영미 설계사(FC)가 본상 대상을 수상, ‘판매왕’에 오른 것을 비롯, 신인 부문 안양지사 장현미 FC, 장기보험 환산실적 부문 시흥영업소 박화자 FC, 통합보험 부문 서울 로얄영업소 신보 대리점, 온라인 자동차보험 부문 이수정 씨, 직영TM 부문 모숙희 씨 등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44명의 설계사, 대리점, 직원들이 수상의...
이날 STX그룹 임직원들은 전국 아름다운 가게 6개 매장(서울 종로 안국점, 서울역점, 안산 고잔점, 안양 명학점, 마산 마산대우점, 부산 명륜동역점)에서 일일 판매 봉사에 나설 계획이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지원 등 자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TX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e-sport 구단인 STX SouL과 프로축구단 경남FC도 참여한다. 소속...
안양LG축구단을 허 회장이 인수한 후에 ‘FC서울’로 구단 명칭을 바꿔 서울에 입성시킨 주역이 허 회장이다. FC서울의 스트라이커인 박주영 선수와 함께 사진촬영까지 했다.
아울러 구 회장의 ‘대학생’사랑도 남다르다. 그는 ‘LG글로벌 챌린저’라는 프로그램에 12년 내내 직접 참가하고 있다.
LG 글로벌 챌린저는 선진 각 분야의 세계 초우량 현장을 직접 탐방...
원명수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과 영업관리자, FC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 △본상 부문 대상인 ‘보험왕’에는 안양지점 남미순 FC, 신인부문 대상은 부산지점 허유리 TC, 증원부문 대상은 대전지점 이상헌 FC가 차지하는 등 모두 94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남미순 FC는 1999년 메리츠화재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해 입사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