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브리티시 아마추어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난 마나세로는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 입문해 유럽투어 카스테요 마스터스 우승에서 첫승을 거뒀다. 마나세로는 17살188일만에 이 대회 우승으로 유럽투어 선수중 최연소 우승기록을 달성했다.
3라운드에서 버디쇼를 벌이며 7타나 줄인 '장타자' 황인춘(37....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아시안투어(APGA)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 탓에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세계 랭킹 1위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8위, 마스터스 우승자 찰 슈워젤(남아공)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 등과 함께 이븐파로 공동 61위에...
총상금 250만 달러를 놓고 펼쳐는 이번 대회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아시안(APGA)투어가 공동주최, 유럽과 아시아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대회 우승컵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상금왕 노승열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백석현(21) 등이 출전한다. 노승열은 작년 이 대회에서 최경주(41.SK텔레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공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존슨을 포함해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 이한구, 박은신 등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를 추가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오는 31일 제주 오라CC에서 개막하는 SBS투어인 티웨이항공오픈(총상금 3억원)을 시작으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공동주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34억원)을 포함해 올해 21개 대회로 오는 11월까지 열린다.
이는 국내 투어 사상 연간 최다 대회 수와 최고 상금으로, 종전의 최다 대회는 2008년의 20개, 최고...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와 공동 개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천유로)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로 장소를 옮겨 4월30일부터 4일간 열린다.
9억원의 상금이 걸린 SK텔레콤오픈은 5월 19~22일 제주 핀크스GC, 신한동해오픈은 9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해외 대회와...
카이머는 2007년 EPGA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2위 1회, '톱10'에 5회에 이름을 올렸고 2008년 2번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에도 E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카이머는 2010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세계 골프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올 시즌 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카이머는 세계랭킹...
이로써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배들리는 2007년 PGA투어 우승이후 4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2000년 프로데뷔한 배들리는 PGA투어 통산 2승이다.
페덱스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윌슨(미국)은 8오버파 292타로 공동 74위에 그쳤고 세계골프랭킹 4위 필 미켈슨(미국)은 전날 54위로 추락한 순위를 힘겹게 공동 35위까지 끌어 올렸다.
노승열은 지난주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비록 예선탈락했지만 15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63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아시아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던 노승열은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겨루는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해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오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도브...
우즈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골프 최종일 경기에서 침을 뱉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벌금을 물게 된 것.
13일 끝난 아랍 에미리트 두바에서 끝난 유로피언 투어 측은 우즈가 최종일 12번홀에서 보인 행동은 선수로서의 품위유지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우즈는 문제의 홀에서 파퍼팅을 놓친 데 불만을 표시하며 보기 퍼팅를 위해 앉은 자세로 공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데저트 스윙(desert swing)' 3라운드는 오후에 경기를 벌인 상위권 선수들이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모래를 동반한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부분 오버파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아랍에미리츠GC(파72.7천301야드)에서 계속된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데저트 스윙(desert swing)' 2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1,2위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를 가볍게 눌렀다.
우즈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아랍에미리츠GC(파72.7천301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중동시리즈 ‘데저트 스윙(desert swing)' 4번째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에 세계골프랭킹 1,2,3위가 나란히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인다.
세계 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위 ‘독일병정’ 마틴 카이머, 3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첫 대결을 갖는 것.
이 대회는 오는 10일 밤...
비욘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중동시리즈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비욘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파72.7,38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알바로 키로스(27.스페인)를 4타차로 제쳤다.
이로써 비욘은...
전날 세계골프랭킹 1위를 컷오프시킨 가운데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파72.7,388야드)에서 계속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비욘이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선두였던 오스트리아의 마르쿠스 브리어는 3언더파를 쳐 비욘에 1타차 2위에...
노승열은 4일(한국시간) 도하GC(파72.7,388야드)에서 계속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7타를 쳐 컷오프를 당했다.
노승열은 이날 4개의 보기를 범하다가 16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결국 유럽투어 3번째만에...
◇EPGA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노승열(20.고려대)은 3일 밤 (한국시간)카타르 도하GC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 출전해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위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샷 대결을 펼친다. 세계골프랭킹 61위의 노승열은 유럽 첫 대회에서 공동18위, 지난주 끝난 볼보골프챔피언스에서...
지난달 31일 바레인 더 로열GC서 끝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유로)에서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오른 노승열은 지난주 64위에서 6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4월7일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GCdp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면 개막 1주 전까지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들어야 한다....
◇골프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가 3일 밤부터 열린다. 한국의 노승열과 세계골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그리고 랭킹2위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가 장타력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J골프에서 1,2라운드는 3,4일 오후 7시, 3,4라운드는 5,6일 밤 6시30분부터 생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