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LS자산운용을 DGB자산운용으로 상호 변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7월 LS자산운용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0년 델타투자자문으로 시작한 LS자산운용은 2007년 LS그룹 계열사로 편입 된 중견 운용사다.
DGB금융은 그 동안 자산운용사...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신용위험액도 5000억 원 증가한 영향이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생보사 중에서는 KDB생명(156.1%→192.4%, 36.3%P)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생보사 '빅3'로 꼽히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은 각각 373.5%, 304%, 266.5%를 기록했다. RBC비율이 떨어진 곳은 신한생명(1.7%P↓), DGB생명(9.3%P↓), 하나생명(1.4%P↓), 에이스생명(23.6%P↓) 등으로...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LS자산운용와 약 350억원에 인수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가격은 LS운용 실사 후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는 10월께 정해지지만, 현재 협상 중인 가격은 LS운용 자본금 133억원(지난해 말 기준)의 약 3배에 달하는 셈이다.
시장에선 높아도 200억원대가 적정 수준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지배적이었다.
이에 대해...
가장 먼저 시작해 운용중인 유치금이 3100억원 정도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일본 닛케이225와 유럽 유로스탁스50 등 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조기상환형 ELD를 내놓으며 상품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매달 코스피200과 연결된 ‘리더스 정기예금’을 출시 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코스피200의 90~110% 사이에서 최대 2.5%금리를 제공한 범위형 등...
DGB금융은 LS자산운용 인수 추진 배경에 대해 전통자산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성이 적고, 올해 초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대체투자본부를 신설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인력과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은행 창구를 통한 공모펀드 판매, 안정적인 대체투자 확대, 계열사의 물량이전 등을...
씽크풀에서 증권사 신용/미수/담보를 이용중인 투자자들을 위한 업계최저금리 연 2.6%, 연 3%대 고정금리, 취급수수료 없는, 단일 종목 100% 투자가 가능한 스탁론 상품을 운용중이다.
씽크풀에서 운용중인 스탁론 상품은 증권사의 신용/미수/담보와 비교하였을 때,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다.
첫 째, 증권사 신용/미수/담보의 금리는 증권사의 고객등급에...
반면 DGB금융은 아직 자산운용사가 없어 투자계열 상품의 운용 능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방지주 중 가장 늦게 일임형 ISA상품을 출시하는 것도 관련 노하우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방은행 일임형 ISA 한 관계자는 "지방은행이 대형은행이나 증권사에 비해 자산 운용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가진 소비자가...
DGB금융은 지난해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자산운용과 증권사 매물을 기다리고 있다.
DGB는 현재 자회사 인수를 위해 넉넉한 실탄을 확보한 상태다. 여유 자금을 통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에 적절한 매물이 나오면 지체없이 인수한다는 방침이다.
박 회장이 증권이나 자산운용쪽에 관심 갖는 것은 비은행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지난해 1800억원의 유상증자로 넉넉하 실탄을 확보한 만큼 적절한 증권사 매물이 나오면 인수를 미루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DGB금융은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 중이다. 매물 중 알파에셋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이 잠재적 인수 후보군이다. 현대자산운용은 현대증권과 매각 후 재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게 업계 관측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씨 부친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김영부(DGB생명 전략경영본부장)씨 모친상 = 28일 충남 보령 웅천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070-8852-4448
▲정우건(경남요트협회장·경상대 해양과학대학 교수)씨 모친상 = 27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53-956-4445
▲이윤영(새누리당...
(본지 2015년 10월7일자 [단독] 칸서스자산운용, 새주인 찾는다…매각 착수 참조)
매각 최대 복병인 400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걸린 사할린펀드 1심 결과가 5월로 연기되면서 본입찰에 참여한 유력인수 후보들이 난색을 보였기 때문이다. 당시 1심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인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사할린펀드 1심 결과 외에도 크고 작은 소송건이 너무...
투자일임은 금융회사가 고객의 투자 결정을 위임받고 자산을 운용해주는 것으로 은행에는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ISA에 이런 고위험 상품이 어설프게 편입될 경우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2일 시중은행 중 ISA 제도 시행일에 맞춰 투자일임형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이 이날부터 투자일임업 허가를 위한 등록을...
KDB생명은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 사모펀드(KDB칸서스밸류)가 최대주주이다. 산은은 2010년 이후 KDB생명에 유상증자 등을 포함해 총 8500억원을 투자했다. 산은 입장에서는 경영 정상화를 시켜 매각 가격을 1조원으로 책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 상태다. 실제로 두번째 매각 당시 DGB금융지주와 산은간 매각 가격이 차이가 커 무산다....
아프로그룹과 DGB금융지주가 참여했다.
본 입찰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칸서스운용 인수에 대한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는 15일 판결이 나는 사할린펀드 1심 결과 배상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결과에 따라 매각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앞서 칸서스자산운용은 2007년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각각 300억원, 100억원씩 총...
아프로서비스그룹과 함께 숏리스트에 선정된 중국 푸싱그룹, DGB금융지주, 홍콩 자산운용사 등 3곳의 후보들은 조만간 실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본입찰은 오는 21일 예정돼 있다.
매각대상 지분은 100%로 가격은 700억~800억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2004년 금융감독원 대변인 출신 김영재 회장이 설립한 운용사로 총 수탁액은 4조원...
앞서 지난달 27일 마감한 예비입찰 결과 키움투자자산운용, DGB금융지주 등 국내사 4개, 중국 푸싱그룹 등 해외사 3개가 참여한 바 있다.
애초 인수를 검토한 새마을금고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은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특히 그동안 현대증권 인수전과 LIG손보, KDB생명 인수전 관심을 표명한 중국계 최대 민영 그룹인 푸싱그룹이 칸서스운용 인수전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