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지방은행지주가 생보사를 인수하는 최초 사례로 대구은행을 통한 방카슈랑스 활성화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DGB금융의 비은행부문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DGB금융의 총자산은 45조3000억원으로 증가하고 은행자산 비중은 97.1%에서 87.0% 로 낮아진다.
DGB사회공헌재단은 'DGB사랑의 홈런존' 조성 기금을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성금은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내에 대구은행에서 설치한 가로 12m 크기의 홈런존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의 기금이 출연됐다. 선수격려금(50만원)과 이웃사랑성금(50만원)으로 조성됐다. 2008년부터 실행한 이래 지난해까지 3000만원의...
투자자간의 효율적인 만남이 이룰 수 있도록 '기술금융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부터 대구특구본부가 진행한 '기술금융네트워크'는 올 7월부터는 대구은행DGB경영컨설팅센터 주관으로 추진된다. 매월 1회 기술금융 관계자 네트워킹 및 기업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7개 기업 IR, 투자 25억원, 융자 7억원의 유치실적을 기록했다.
지방은행 중에서 대구은행을 자회사로 둔 DGB금융지주의 주요 주주는 삼성생명보험(7.25%), 애버딘(8.40%), 인베스코(8.34%), 사우디아라비안 머니터리에이전시(6.41%)이다.
BS금융지주는 롯데장학재단이 13.12%, 국민연금이 11.44% 보유 중이다. 광주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56.97%, 국민연금이 5.46%를 각각 소유하고 있으며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가 68.88%를 보유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대구은행 유상증자 2000억원, 그리고 나머지는 DGB캐피탈 유상증자와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인수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P는 “이번 유상증자가 대구은행의 자본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동행의 전반적인 신용 프로파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신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는 증자 이유에 대해 대구은행과 DGB캐피탈 등의 자기자본비율(BIS)을 당국 요구수준에 맞추기 위함 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수준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증자를 너무 앞서 진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은 풀무원이 13% 하락했다. 풀무원은 지난 3분기...
김은갑 BS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은 타법인 주식 취득자금과 운영자금 목적으로 4330억원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는데, 이는 우리아비바생명 인수자금과 대구은행의 BIS비율 제고, 캐피탈사 증자 등의 목적으로 파악된다”며 “부채성 자본의 비중을 낮추고 싶은 DGB금융측 시각은 이해가 되지만 유상증자 외 자금 조달 수단을 적극적으로...
지난해 5월 시작한 DGB플러스쿠폰은 대구은행 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항상 받을 있다. 기존 카드 할인·적립 서비스와 함께 추가할인 및 우대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구은행은 2013년 11월 제휴 1호점인 '우리소가든'을 시작으로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들안길 소재 '꿀꿀이통돼지왕소금구이'와...
DGB금융은 대구은행·DGB캐피탈·유페이먼트·DGB데이터시스템·대구신용정보 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은행업의 자산과 순이익 비중이 90%를 넘어 수익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DGB금융은 총자산 기준으로 은행업 부문 비중이 96%에 달한다. 이는 다른 지방 금융지주인 JB금융(77.9%)이나 BS금융(90.8%)에 비해 높은 수치로, 그 만큼 저성장·저금리 리스크에...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3분기 누적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5억원,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5.5% 감소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0%로 지난해 3분기(1.24%)보다 악화됐다.
박동관 DGB금융 부사장은 “3분기까지는 저금리 환경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1∼3분기 누적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5억원, 27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5.5% 감소한 것이다.
자산 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0%로 지난해 3분기(1.24%)보다 악화됐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74%, 10.33%를 기록했다.
박동관 DGB금융...
대구은행은 21일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주차장에서 창립 47주년을 기념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은행 임직원들 1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은행DGB동행봉사단은 지난 2010년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헌혈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무복무병사들의 전역 후 자금 마련에 도움을 주는 ‘DGB군인적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군 의무복무병사들을 위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1인1계좌로 가입 가능하며, 회당 최소 1만원에서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이며 월 또는 일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기본...
DGB금융은 은행업 외에 DGB캐피탈 등의 자회사를 갖고 있지만 은행업의 자산과 순이익 비중이 90% 넘어 수익 다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DGB금융은 총자산 기준으로 은행업 부문 비중이 96%에 달한다. 이는 다른 지방 금융지주인 JB금융(77.9%)이나 BS금융(90.8%)에 비해 높은 수치로, 그만큼 저성장·저금리 리스크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DGB금융이...
DGB금융그룹은 18일 경북 경주시 외동공단에 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과 울산광역시 남구에 DGB캐피탈 울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은 대구은행의 255번째 지점이자 경주지역 5번째 점포다. 대구은행은 외동공단지점에 기업여신 전문가를 배치해 공단 내 중소기업의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을 확대하고 공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DGB금융은 KDB생명 1차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할 만큼 보험업 진출을 희망해 왔다. 보험업에 진출해 대구은행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차원에서다.
우리아비바생명의 매각 가격은 당초 농협금융이 인수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우리아비바생명의 매각은 DGB금융에서 더욱 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DGB금융이...
박인규 대구은행장 등 임직원 500여명은 지난 2일 대구 신암동에 위치한 동서시장을 찾아 직원 추석나기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을 구매했다.
DGB금융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500여명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가 진행된 지역 전통시장은 대구지역 동서시장을 비롯해 신천시장,월배시장, 봉덕시장, 수성시장, 칠성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