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아직 수도권 진출 보다 지역 입지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남 지역에 추가 지점을 개설할 곳이 남은 것으로 판단하고, 적절한 곳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GB대구은행은 다음달 8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 공단내 개점을 목표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수도권내 지점은 3개로 지속적으로 적절한 지점을 물색하고 있다.
KT는 지난 2월 우리은행과 사물인터넷(IoT)·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4월엔 대구은행과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신용카드 PG사업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범인가 우선권에서 제외돼 있기는 하지만 은행들 움직임도 활발하다.
우선 기업은행은 정부의 인터넷은행 도입 발표에 맞춰 모바일 통합플랫폼 ‘i...
DGB대구은행은 차세대 정보계 고도화 시스템 ‘아이 넥스피아(iNexpia)’를 성공리에 최종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IT구축 사업자인 SK C&C와 프로젝트 총괄관리 EY한영과 함께 진행된 ‘아이 넥스피아’ 프로젝트는 2014년 3월 착수에 들어가 지난 15개월간 △CRM시스템 고도화 △정보계 포털 시스템 구축 △보고서 시스템 구축 △전행 통합 데이터(빅데이터...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공부한 대구상고와 이동대 제주은행장, 라응찬 신한금융 전 회장이 졸업한 선린상고도 많은 금융인들을 배출해냈다.
그러나 무엇보다 금융권 상고 명문으로 꼽히는 곳은 덕수상고다.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과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해진 산업은행 부행장, 김기헌 KB국민은행 부행장,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윤동기...
DGB대구은행은 대한주택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및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보증 상품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는 제도로 세입자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주택보증의 보증업무를 금융기관에 위탁해 고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마치고 전산개발 등 후속조치를 완료해...
DGB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서민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 협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GB금융그룹의 나눔경영 실천과 양사간 합의를 통한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DGB대구은행은 카카오프렌즈 디자인 및 카카오페이 할인 서비스를 탑재한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는 카카오톡 고유의 노란색 바탕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디자인이 눈에 띄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15% 할인 서비스가 특징적인 상품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안에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부산)을 비롯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부산), 김한조 외환은행장(경북 안동), 김주하 NH농협은행장(경북 예천),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대구), 이주형 전 수협은행장(경북 안동),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경북 청도),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경북 경산) 등이 그들이다.
눈에 띄는 점은 금융권에 TK(대구...
이번 사업은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주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노후화된 그룹웨어를 ‘핸디 그룹웨어8(HANDY Groupware 8)’ 시스템으로 통합과 확대, 재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DGB 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으로 계열사 별로 각각 운영되던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세부...
DGB금융은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 개선과, DGB생명의 인수효과 반영 등으로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의 1분기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47조 900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4.0% 증가한 907억원이었다.
지역 내 금융지원 강화로 기업 및 가계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여 총대출은 전년동기...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올 1분기 1194억8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83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0% 늘어난 90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과 대구은행 등이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신용카드사 중에선 롯데카드가 홀로 5등급을 받으며, 생명보험사는 20개 가운데 동양생명·DGB생명·ING생명·KB생명·KDB생명·PCA생명 등 6곳이 5등급을 받았다. 그중 ING생명과 PCA생명은 2009년부터 6년째 최하위다.
손해보험사는 15곳 가운데 현대하이카·AIG손보·MG손보 등 3곳이 5등급을...
DGB대구은행이 반월·시화공단에 경기도 1호 점포 개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첫 점포로 반월공단지점 개점을 확정했다. 이번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대구은행은 향후 서울, 인천, 경기도 등 광역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1만 8000여개 업체가 가동 중인 국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구은행은 ‘DGB 3050 점프론 경락자금대출(이하 경락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경락자금대출은 캠코를 통해 진행되는 공매 부동산, 국유 재산 매각 부동산 취득을 위한 대출로, 가계 및 개인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은 대출 취급일 이전 1년간 대구은행과 대출 거래가 없었던 신규 유치 중소기업을...
DGB대구은행과 KT는 28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에서 핀테크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금융과 정보기술(IT)서비스 선도기업 상호간의 시너지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한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마케팅, 인력교류, 컨설팅 지원 등 종합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 미래 핀테크 산업에 대비키로 했다.
기술 부문에 있어 핀테크 관련...
대구은행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영업구역에 경기도를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서울특별시, 각 광역시, 세종시, 경상도 외에 경기도에도 출점이 가능해져 사실상 전국구 지방은행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대구은행은 현재 TFT를 구성해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리스크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 진출전략을 수립중이다....
대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돼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
대구은행은 여성에게 특화된 이율을 제공하고자 하는 'DGB여(女)러분적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1년 이상 1.8%(출시일 기준), 2년이상 1.98%, 3년 2.17%로 최고 0.5%p 우대된다.
'DGB여(女)러분적금'은 만18세 이상의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1인당 최고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3년이다....
지난해 3월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박인규 회장은 1년 전에도 취임 기념으로 지역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무료 급식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약 6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직접 대접하고 비누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