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대구신용보증재단, 소외계층·소상공인 금융지원 MOU

입력 2015-05-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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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성룡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 본부장(왼쪽)과 이종성 대구신용보증재단 본부장이 29일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서민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 협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DGB금융그룹의 나눔경영 실천과 양사간 합의를 통한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희망보증 특별지원'과 '드림보증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희망보증 특별지원'은 장애인·새터민·한부모 및 여성 가장 등의 사회 소외계층과 다문화·다둥이가정(3자녀 이상) 등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으로,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드림보증 특별지원'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찬 시작을 격려하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100% 신용보증서 및 2.9% 고정금리로 지원되며, 최장 5년까지 1년씩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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